원조할매낙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할매낙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할매낙지

원조할매낙지

3.7Km    2023-08-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골드테마길 10
051-643-5037

40여 년 전통의 원조 낙지볶음 전문점이다. 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만든다. 양념장에 각종 면사리를 넣어 먹는 것 또한 별미이다. 일체의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재료의 담백한 맛을 살렸다. 양념 맛이 강한 무교동 낙지와는 달리 맵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복천사

복천사

3.7Km    2024-08-27

부산광역시 영도구 산정길 41 (신선동3가)

신선동 봉래산(396.2m)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복천사는 고려말 나웅 왕사가 창건했다는 사찰로 유서 깊은 절이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복천사는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장소로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은 이곳에서 조용한 하루를 만끽하면 좋은 곳이다. 복천사는 계곡의 물이 좋다고 해서 복천사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사찰로 일몰이 유명한 사진촬영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복천사에는 많은 문화유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 유형문화재인 지장시왕도(제61호), 아미타극락회상도(제62호), 조상경(제65호), 선원제전집도서(제66호), 석각영상회상도(제35호), 독성도(제38호), 현왕도(제39호) 외 비지정 문화재 70여 점 등 다수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3.7Km    2024-05-16

부산광역시 영도구 벚꽃길 75

영도 조내기 마을은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가 재배된 지역이다. 조선 영조 때 통신사 조엄이 대마도에서 가져온 고구마를 영도에서 처음 재배하게 됐고, 그것으로 백성들의 기근을 해소하게 됐으니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은 고구마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또 시배지였던 영도를 기념하고 알리고 주변지역과 연계하여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건립된 기념관이다. 1층은 메인 전시관, 2층은 카페와 요리 체험실, 교육장이 있고 옥상 루프탑은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조내기 고구마 역사 기념관은 고구마의 전파경로와 역사 연대기, 고구마의 전래 배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샌드아트 영상, 고구마 동화이야기, 퍼즐 맞추기 키오스크, 스케치 인터랙티브 등이 있다. 고구마 모형의 조형물과 난간으로 꾸며진 공원과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고구마 카페도 인상적이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봉래산 둘레길(6.5km)과 연결돼 있고,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는 문화 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영바이브

영바이브

3.7Km    2023-08-07

부산광역시 영도구 벚꽃길 75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시배지였던 영도 봉래산 자락에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이 자리한다. 우리나라에 고구마가 어떻게 들어왔는지를 설명하고, 그 선구자 역할을 해냈던 조엄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구마 재배 방법, 요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쿠킹 클래스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기도 하다.

기념관 1층은 전시실이다. 고구마의 전파 경로와 역사를 시간 순서로 소개한다. 조엄이 고구마를 조선에 들여온 과정, 영도에서 재배하게 된 내용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금~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방문해 해설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2층은 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과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를 넣은 쿠키와 머핀을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볼 수도 있다. 3층에는 루프탑이 있으며, 기념관 내에서 운영하는 카페 조고매의 디저트와 함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역사관 뒤로는 봉래산 산책로가 이어져, 전망대로 올라가 부산의 풍경을 감상해 볼 수도 있다.

조방해수탕

3.8Km    2023-09-2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37번길 15-19

조방해수탕은 대형 찜질방 11개에서 다양한 찜질 체험을 할 수 있고, 사우나에는 발 마사지탕, 전신 맛사지탕, 고급 옥사우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조방해수탕의 해수에는 마그네슘, 브롬, 요드, 이온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자율신경성 균형장애, 심장 혈관 계통 기능장애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제들이 풍부하여 부신피질기능을 높여준다. 황토 찜질방의 황토 속에 있는 다양한 효소들은 독소 제거, 분해, 정화작용을 하며, 황토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은 세포의 생리작용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서 신진대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민사

3.8Km    2024-09-02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가야공원 / 가야산책공원

3.9Km    2023-09-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18

가야공원은 가야산책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인근에 서씨(徐氏)들이 대대로 살아왔다고 하여 서씨공원이라고도 부른다. 산책로와 체력단련 시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식과 체력단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이다. 2001년 3월 1일 세운 이종무 장군 쓰시마섬[對馬島] 정벌 기념비가 있다. 높이 2.5m, 기단 너비 59㎝의 크기로 재질은 오석(烏石)과 화강암이다. 하단부에는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는 한국땅’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부산 중앙시장

부산 중앙시장

3.9Km    2024-05-2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번영로20번길 34-3

중앙시장은 범천동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재래시장으로 1967년 8월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었다. 중앙시장은 화훼특화시장으로 유명한 재래시장이며, 2012년 재건축하여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된 주상복합건물에 화훼점들이 입주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30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상가가 형성되어 있고, 지하 1층은 식당가, 1층과 2층은 귀금속 상가를 비롯한 일반 판매 점포, 3층은 화훼 도매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조범일동매떡

원조범일동매떡

3.9Km    2024-10-1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골드테마길 52-2
051-633-0166

원조범일동매떡은 어묵, 튀김, 떡볶이 등을 파는 분식점으로 특히 매운 떡볶이로 유명한 분식집이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방영되었고 다양한 언론매체에 소개된 부산의 맛집이다. 매떡은 매운 떡볶이를 줄인 말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매운 떡볶이를 시작한 곳이 이곳 원조범일동매떡이다.

신기여울

신기여울

3.9Km    2023-08-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02-2

부산 영도구에 있는 신기여울은 해안가 앞에 있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카페이다. 순백색의 건물과 테라스가 있는 신기여울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특히 테라스에 앉으면 파노라마 뷰로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천장에 하얀 천이 햇빛을 막아주어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신기여울은 1층, 2층 카페, 지하 1층은 부산을 소재로 한 물건들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신기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볼거리가 있는 신기여울은 부산 영도에 오면 한 번쯤 들러봐야 하는 카페이다. 근처 지역 명소로 알려진 흰여울문화마을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