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4-04-02
부산광역시 사하구 동매로 117 건우리안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동원장수촌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기 좋은 보양식 전문점이다. 개별룸을 비롯하여 입식테이블, 좌식테이블, 온돌방, 단체룸 등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전화 예약을 하면 인원에 맞게 테이블 세팅해 놓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100가지 독을 풀어주는 명약이라 불리는 녹두와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각종 한방재료를 넣어 푹 끓여 나오는 녹두 한방백숙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2인부터 3~4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녹두 한방백숙은 찰밥이 함께 나와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평일 점심 한정 판매하는 양념오리불고기, 코갈비 한상은 가마솥 밥이 나와 점심시간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 메뉴이다.
11.3Km 2022-02-14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413, 아트몰링)
부산 하단동 아트몰링 14층에 위치한 카무벤또이다. 한상 차림으로 깔끔하게 나와 혼밥하기에 좋다. 대표메뉴인 카무벤또는 연어와 살치살이 올라간다. 이 외에도 차슈벤또, 우나기벤또 등 위에 올라가는 토핑에 따라 즐길 수 있다.
11.3Km 2024-08-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29
부산 송정 해수욕장 앞에 자리 잡은 다솥맛집은 6층 통 유리창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뷰를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뷰만큼이나 맛도 좋은 전복송이밥, 전복새우문어밥, 전복영양밥, 전복광어물회(하절기) 등의 메뉴가 있다. 돌솥밥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약 20분 후 다솥만의 조리법으로 정성껏 지은 개인별 돌솥밥이 고기, 생선, 게장을 비롯한 12가지 이상의 맛있는 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별도 메뉴인 셀프 파전은 돌솥밥을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서 직접 부쳐 먹을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한정식을 찾는다면 다솥맛집 송정점이 제격이다.
11.3Km 2024-07-02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95
이티135는 부산 사하구 동매역 2번 출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낙동강 동풍을 견디고 고운 이화를 피워낸 배고개에서 135초의 정성을 들인 커피를 선물한다는 뜻으로 카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지하에는 사무실과 주차장, 1층은 오더 및 픽업이 가능한 클래식한 공간, 1.5층은 모던존과 화장실, 루프탑에는 다락방과 옥상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성껏 만든 음료와 베이커리는 물론 원두와 노트, 에코백 같은 굿즈들도 판매한다. 1층을 제외하고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며 가까운 곳에 동매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3Km 2024-03-13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75
051-245-2441
낮에는 해안 도로로 이어지는 숲속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환상적인 해안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송도공원은 4층 건물로 돼있는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1층은 숯불갈비전문점으로 한우 생갈비 구이가 별미이고, 2층은 단체 연회석이 있는 장소이며, 3층은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이 요리하는 정통 중국관으로 중국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화시켜 맛이 좋다고 유명하다. 4층은 회 전문점으로 일식집이다. 한 레스토랑에서 한·중·일의 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11.3Km 2024-08-14
부산광역시 영도구 감지해변길 92
조개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우리 이모집은 영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싱싱한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조개구이뿐만 아니라, 그날그날 잡아와 넣은 신선한 제철 해물들을 수족관에서 꺼내어서 손질하기 때문에 싱싱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간혹 제철인 해산물을 맛보라며 소량의 해산물을 주는 인심도 맛볼 수 있다. 해물 라면과 조개 볶음밥은 버터와 치즈로 구운 조개구이를 먹고, 다소 기름졌던 입안을 정리해 줄 깔끔한 맛으로 조개구이와 찰떡궁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은 양념장으로, 다른 조개구이와는 차별화된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MSG에 민감한 어린아이와 어른들도 즐길 수 있어 가족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우리 이모집은 KBS의 ‘생생정보통’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