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4-12-19
부산광역시 금정구 수림로20번길 49
051-515-0016
낙곱새 전골로 유명한 낙지 전문점이다. 전골이 끓으면 부추와 콩나물을 추가하여 밥과 비벼 먹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낙곱새 외에도 낙새, 불낙, 곱창, 낙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우동이나 당면, 라면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다. 국내산 곱창과 쌀, 김치를 사용하여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4.9Km 2024-05-2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35-14
부산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일본 식당의 느낌이 물씬 나며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파랑국수가 있다. 파랑국수는 두툼한 계란말이가 가운데 놓여있고 주위로 잘게 썬 파가 가득 올려져 있다. 따뜻한 계란말이와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져 신선한 맛을 낸다. 그 외에 국수, 해산물 종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참고할 점은 자리 잡기가 불가하여 일행이 모두 와야 입장이 가능하고 단체 입장이 어렵다.
4.9Km 2024-08-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26
2016년 9월 1일 개관한 놀이마루는 폐교된 부산 중앙중학교가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된 곳이다. 최고라는 뜻의 ‘마루’와 즐거운 ‘놀이’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순우리말이다. 놀이마루에서는 예술가와 함께 하는 문화 예술 진로 융합 체험 프로그램 ‘움’, 삶에 행복을 더하는 문화 예술 향유 프로그램 ‘쉼’, 학교교육, 일반 시민 대상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틈’, 문화 다양성을 위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 ‘꿈’ 크게 4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움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소재 학교별, 학년별 신청을 받고, 개인 신청은 불가하다. 북 카페와 전시장은 학생, 교직원,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되고 있다.
4.9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부산정중앙공원은 부산진구 부암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정중앙공원은 지역 주민들과 재개발조합, 시공사 등이 꾸준히 협력하고 뜻을 모아 2023년 ‘부산정중앙표지석’을 더욱 웅장히 설치하고 부산정중앙공원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산의 정중앙 이곳은 부산의 진산(鎭山)인 금정산(801.5m)에서 이어진 백양산(642m)의 용맥 중에서 좌청룡(左靑龍) 기운(氣運)을 받는 명당자리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중심, 부산정중앙공원을 방문하여 좋은 기운을 받아 갈 수 있기를 염원하는 공간이다.
4.9Km 2021-03-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85번길 20-6
051-805-3222
가족외식뿐만 아니라 회사원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오리불고기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4.9Km 2024-11-29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5
051-581-4346
‘기장방우횟집’은 활어 숙성 횟집이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활어를 하루 3번 이상 손질하여 3~4시간 저온 숙성을 거쳐 주문 시 바로 썰어져 나간다. 회 밑에는 아무것도 깔지 않고 나가기 때문에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으나 한 점으로도 입안 가득 차며 숙성회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쌈야채, 양념 외에 밑반찬은 없으며 매운탕은 횟값에 포함되어 있어 기본제공이 되어 나온다.
4.9Km 2024-07-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 112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이곳은 당감시장, 당감새시장, 당감골목시장 3개의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0년대에 개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제사용품, 한복을 주로 취급하며 200개의 상점이 모여 있다. 인근에 당감새시장과 당감골목시장이 있는데, 세 개의 시장을 크게 하나로 묶어 당감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변에 대형마트가 생겨 전처럼 활성화되진 않고 있지만, 냉면, 국수, 통닭 등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 여전히 찾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4.9Km 2025-01-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680번길 39
엄용백 돼지국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돼지국밥 전문점으로 수영역 인근에 자리하였다. 메뉴는 맑은 돼지국밥, 진한 돼지국밥, 수육, 오소리감투 등이 있다. 엄용백 돼지국밥엔 맑은 국물의 부산식 국밥과 진한 국물의 밀양식 국밥 두 가지가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아 초보자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당을 찾는 인원에 비해 좌석이 적어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도 있어 시간을 잘 맞춰 가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