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각사(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각사(부산)

대각사(부산)

10.3 Km    6557     2024-05-17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21

대각사는 부산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찰로써, 개항기 일본 정토 진종의 동원본사 부산별원으로 시작하였다. 동원본사 부산별원은 개항기 일본 불교의 조선 포교의 효시로서, 당시 부산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았던 대표적인 일본인 사찰이었다. 해방 후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한국 정부에 귀속되었는데, 정부 관제국에서 귀속재산 처분을 할 때 이 사찰의 땅과 건물을 경매받아 경남 불교종무원으로 발족하였다가 창건주에 의해 새로이 한국 사찰로 창건한 것이 현재 대각사이다. 창건 이전의 유물은 범종과 석등만이 있을 뿐, 대웅전이나 진신사리탑은 후에 지어졌다. 현 대웅전은 중간기둥이 없는 특수한 건축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둘레가 300평에 약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건물이다.

알베로

알베로

10.3 Km    0     2024-02-23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49번길 93-14

김해시 대동면에 위치한 카페 알베로는 수목원에 온 것처럼 수많은 식물로 이루어진 대형 카페이다. 여러 가지의 식물과 예쁜 꽃, 다육식물 등이 있는 볼거리가 많으며, 카페 및 식물원까지 총면적이 1,400평에 이른다. 신선한 재료와 최상급 원두만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음료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스페셜 웰빙주스 중 아로니아와 와송은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하여 사용하고 있다.

송정집

송정집

10.3 Km    0     2023-12-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9

부산 현지인도 대기하는 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송정집은 자가제면, 자가도정으로 특별한 면과 밥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게 내부에 들어서면 대기할 수 있는 공간과 도정 시 나오는 신선한 현미로 만든 차가 준비되어 있다. 송정집에서 맛볼 수 있는 송정 생김밥은 생김에 매콤한 양념을 한 진미채를 넣어 투박하게 싼 꼬마 김밥 모양을 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자가도정한 백미로 밥을 지어 영양가가 높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 오랜 연구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넣어 송정집만의 자가제면 방식으로 뽑은 송정물국수, 비빔국수, 들깨오곡메밀면, 스지김치찌개국수는 대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메뉴 하나하나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드는 송정집은 부산에 오면 꼭 먹어봐야 맛집 중 한 곳이다.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식사 시간 대 방문 시에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

10.3 Km    1     2020-03-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5
051-703-119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해운대 송정 펜트하우스는 관광 명소로 유명한 부산의 볼거리, 즐길 거리 및 먹거리 등의 아주 다양한 관광 플라자의 중심 지역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고층 건물에 펜트하우스를 연상하게 하는 최고급 시설과 환상적인 바다 조망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도 볼 수 있다. 펜트하우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요트(패키지)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낭만적인 요트 세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같은 건물에서 운영 중인 서핑 교실이 있어 좀 더 저렴하고 편하게 서핑을 즐길 수도 있다.

금정산생명문화축전

금정산생명문화축전

10.3 Km    1     2024-05-14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4-1 (금성동)
051-807-0491

2004년 뭇 생명과 함께 자연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부산의 예술인들이 금정산을 무대로 생명과 평화를 주제로 한 축제이다. 인간의 삶이 자연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뭇 생명들과의 공존과 평화를 그려내어야 한다. 자연을 극복하고 이기는 방식의 삶의 결과가 기후위기라는 구체적 현실로 다가왔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생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자연과 순응하고 뭇 생명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그려내고자 한다.

이코노미호텔 남포점

이코노미호텔 남포점

10.3 Km    4575     2023-08-31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85번길 12
051-256-1121

이코노미 호텔은 한국형 게스트하우스로 20대 여성 및 가족단위 국내여행을 즐기는 여행객을 위한 호텔이다. 부산 지하철 남포역에서 하차하여, 7번 출구로 나와 도보 3분 거리 위치이다.

국제시장

10.3 Km    53675     2024-05-30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로4가 일원
051-245-7389

부산 국제시장은 1945년 광복이 이후 일본인들이 철수하면서 남긴 물건과 해외동포들이 가져온 물건들을 거래하기 위해 국제시장 자리를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하며 활기를 띠었던 이곳은 처음에 도떼기시장이라 불리다가 1948년에 건물을 세우고 자유시장으로, 1950년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까지 취급하게 되면서 국제시장이라는 이름을 갖추게 되었다. 그렇게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해외양품과 미군 부대 군수물자, 수입 밀수품, 전자제품 등 여러 가지 상품 판매로 호황을 누렸다. 오늘날 구제시장 골목, 팥빙수 골목, 화장품 골목, 먹자골목, 소품골목 등등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부산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한 이곳은 한국 근현대사의 숱한 사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국제시장은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2층 상점가 형태의 6개 공구가 있다. 총 12개동, 상하층을 더하면 24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로 같은 국제시장은 처음 온 사람이라면 방향감각을 잃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2층 구름다리로 나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확인할 수 있다. 구름다리는 12개 동을 잇고 있으며,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장의 풍경을 또 하나의 매력이다.

미륵사(부산)

미륵사(부산)

10.3 Km    22989     2023-03-20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6

*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찰, 미륵사 *

미륵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말사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인 금정산성 북문으로부터 15분은 더 산행을 해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미륵사는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이다. 금정산성 북문(北門)은 범어사에서 보아 쪽으로 1.6km,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의 남쪽 0.9km 지점에 있다. 최고봉인 고당봉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주능선이 원효봉을 향해 다시 치켜 오르려는 잘록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사는 산행이 아니고서는 오를 수 없는 정통 산지가람이다. 금정산은 대도시에 인접한 산인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장전동 식물원 입구에서 산성(동문), 산성마을, 금강공원(동식물원), 케이블카 탑승장, 범어사 등 금정산 산행을 위한 길목은 많다. 우선 금강공원입구에서 산성행 버스를 타고 산성마을 안 종점에 하차 후 도보로 북문까지 간 후 북문에 있는 쉼터이자 약수터인 세심정을 끼고 왼쪽 산허리를 감아 오르다 보면 미륵사에 가 닿을 수 있다. 또는 범어사로부터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북문까지 가도 된다. 천년도량 미륵사 염화전 뒤편에 서 있는 웅장한 암봉. 미륵봉으로 불리는 이 암봉을 병풍처럼 두르고 자리한 미륵사는 원효스님이 창건하고 주석하면서 '미륵 삼부경' 중의 하나인 ‘상생경종요(上生經宗要)’를 집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금정산성 북문으로부터도 한참을 더 산행해야만 가 닿을 수 있는 미륵사는 금정산의 절묘한 여러 봉우리들 가운데서도 경이로운 역사와 설화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각종 국제 행사 때나 아시안 게임 등에 정화수로 쓰이는 석간수가 샘솟는 천년의 신비를 머금은 사찰이다. 경내 한가운데 위치한 염화전 뒤편의 거대한 바위는 마치 스님이 좌선하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좌선바위'로 불리고 있는데 여러 개의 바위들이 모자이크를 한 듯 어울려 있으나 해가 지고 난 뒤 바위와 바위 사이의 틈새가 보이지 않을 때쯤 드러나는 그 웅장하고도 경건한 형상은 큰 감흥을 주기에 충분하다.발 아래로 금정산성 능선과 산성마을, 멀리 부산 앞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기막힌 풍광을 바라보노라면 세상 시름도 다 덧없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미륵사 석간수 한잔을 마시고 금정산의 봉우리들을 내려다보노라면 원효스님이 설하신 “마음이 있으면 갖가지의 일이 생기고, 마음이 없으면 갖가지의 일도 저절로 없나니, 모든 일이 마음 갖기에 달려 있느니라" 는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 글귀가 저절로 떠오른다.

* 원효스님이 기운이 남아있는 미륵사 *

원효스님도 그러하셨는지 미륵불을 향해 좌선을 하고 있는 이 절묘한 터에 기도도량을 세우고 미륵봉 아래 미륵암이라 이름하니 이로써 1천년을 훌쩍 뛰어넘는 미륵사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미륵사는 또한 나반존자 기도영험으로도 이름난 사찰이다. 미륵사 가장 높은 곳에 독성각이 있고 원효스님이 손톱으로 그렸다는 마애불이 있었을 뿐 아니라 이곳 모서리 뒷편 자연 암석에는 미륵바위의 장삼자락을 양각한 흔적이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 있기도 하다. 장삼 왼쪽 자락의 부족한 부분을 조각했던 것인데 이 미륵바위를 훼손한 석공은 그 날 당장 엄청난 재앙을 입었다고 하니 그 영험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원효스님의 자취가 어린 미륵사는 이와같이 미륵불과 독성불을 모신 첫손 꼽히는 기도도량으로 이름이 높다.

구로마쯔

구로마쯔

10.3 Km    8     2022-12-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67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구로마쯔는 철판구이 전문점이다. 부산에 송정, 광안리 점 2곳을 운영 중인 구로마쯔는 모두 바다 풍경을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바다 뷰 맛집이다. 예약제로 운영해 방문 예약이 필수이다. 철판 주위 바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는 구로마쯔는 소규모 인원으로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인기 메뉴인 점심 특선은 샐러드, 일본식 계란찜, 모듬 야채구이, 관자구이, 스테이크, 볶음밥, 디저트가 나오는 구성으로 가성비가 좋아 많이 찾는다. 런치는 11시 30분, 13시 30분 2부제로 운영하고 디너는 17시 30분 시작으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예약하면 된다. 구로마쯔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일출과 야경을 볼 수 있는 해마루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오르디

오르디

10.3 Km    0     2024-03-04

부산광역시 사상구 대동로107번길 17 오르디

오르디는 도심 속 정원에서 휴식과 디저트를 선물하고자 하는 공간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 놓은 카페이다. 층마다 심플한 가구를 다양한 각도로 배치하였고, 내부 곳곳에 조형물들을 두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2층에는 테두리 안에 돌이 들어가 있는 독특한 원형 테이블이 있는데 이곳에서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놓고 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많다. 오르디의 시그니처 메뉴는 떠먹는 커피인 오르디슈페너이다. 또 제주도 고씨곳간에서 재배한 말차가루로 만든 고씨말차라떼와 초당옥수수커피도 인기가 많으며, 라즈베리의 상큼함과 초코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라즈베리 초코무스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