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제작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연제작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연제작소

천연제작소

6.5Km    2024-08-01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1길 93

천연제작소는 부산 최초의 제로웨이스트샵이자 무포장 가게다.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유기농 비누, 수세미, 세제, 세척 솔 등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천연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비누의 경우 직접 향과 거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는 g당 판매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용기를 직접 가져가거나 가게에 비치된 기부 용기에 소분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미와 찰보리, 찹쌀, 서리태, 귀리 등 각종 곡물도 같은 방식으로 소분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을 제안한다. 손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페트병 뚜껑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을 깨끗이 씻고 말린 다음 색깔별로 분류하여 담으면 된다.

미락슈퍼

6.5Km    2024-01-04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31번길 46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미락슈퍼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제철요리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셰프가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를 산지에서 공수해 보다 합리적이고 퀄리티 높은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 돼지고기를 기본으로 한 음식들이 제공되며 금액을 추가하면 소고기로 변경이 가능하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다. 저녁 다이닝이 끝난 시간에는 예약 없이 와인바를 이용할 수 있다.

불란서그로서리

불란서그로서리

6.5Km    2024-06-0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95번길 41

잠봉뵈르 전문점 불란서 그로서리는 제주 난축맛돈을 육가공 한 잠봉, 버터 그리고 바게트가 들어가 있는 프랑스식 샌드위치와 3대째 이어져 오는 프랑스 메종 베호에서 2년간 일한 경험과 실력으로 만들어진 잠봉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산 밀로 만든 바게트와 버터가 잠봉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프랑스 수입 과자와 카라멜 등 다양한 제품 또한 판매하고 있는 식당이다. 잠봉이란 얇게 저민 햄이란 뜻으로 샤퀴테리의 일종으로 샤퀴테리란 chair(살코기)와 cuit(가공된)이 합쳐진 말로 육가공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샤퀴테리의 기원은 다양한데 아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동굴에 사냥한 고기를 걸어두고 불을 피웠고 그 연기에 고기가 훈연이 되어 고기를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훈연방식, 염지방식, 건조방식 등 다양한 조리과정이 발전한 역사가 있다. 프랑스 하면 와인 와인하면 어두운 숙성동굴을 떠올릴 수 있다. 불란서 그로서리의 인테리어는 이러한 역사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동굴이라는 공간을 구성 하였다. 긴 막대기라는 뜻의 프랑스 역사가 담긴 바게트는 법적으로 무게,소금함량,크기가 정해져 있을 만큼 전통적이고 역사가 깊은 빵이다. 불란서 그로서리엔 2가지 종류의 바게트가 있다. 프랑스의 전통적 바게트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오리지널 바게트를 선택하면 된다. 바게트 특유의 딱딱함이 싫으신 분들을 위해 오일이 첨가된 부드러운 소프트 바게트도 준비되어있으니 취향껏 선택 가능하다.

부산사회체육센터

부산사회체육센터

6.5Km    2023-06-1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68

체육문화창달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양하여,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며, 지역민들의 가치 있는 여가생활을 창조하는 만남과 친교의 광장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튼튼한 몸, 밝은 마음, 명랑한 사회"가 부산사회체육센터의 슬로건이다.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6.5Km    2024-05-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미술인구의 저변 확산과 미술창작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여 1998년 3월 20일 개관한 최첨단 감각의 현대적 미술관이다. 여러 장르의 작품 전시와 각종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3층으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연구실, 사무공간, 야외조각 공원 등이 있다. 전시실은 13개의 전시실과 160석의 강당을 비롯하여 전시의 내용에 따라 내부를 적절하게 쓸 수 있도록 개폐식 구조로 되어 있다. 시립미술관에서는 격년제로 짝수 해에 개최되는 비엔날레(현대미술전) 축제의 행사장이며, 1년 내내 기획전, 소장품전, 해외 미술전 등이 열려 시민들에게 예술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우환공간

6.5Km    2023-10-3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우동)

부산시립미술관 별관인 이우환 공간(Space Lee Ufan)은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이자 이론가인 이우환작가의 예술을 총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우환은 1936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한국전쟁기에 서울대학교 미술학부에 진학하였으나, 곧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1960년대 후반 전위적 미술 운동인 모노하를 주도하였다. 이우환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미술상, 일본 세계문화상,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 이곳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우환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며, 2015년 4월 일본 나오시마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의 이우환 개인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 이우환 작가는 직접 이 공간에 대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어 타 미술 공간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으며 입지 선정부터 건축 기본설계와 디자인까지 이우환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인 이우환 공간의 건물 1층에는 <관계항-좁은 문>, <물(物)과 언어> 등 이우환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 작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2층에는 점과 선을 이용한 대표적 회화 작품 <선으로부터>, <점으로부터>, <바람과 함께> 등 13점의 작품이 야외에 설치된 조각 작품들과 어우러져 있다.

책방오월

책방오월

6.5Km    2024-07-24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13번길 21 (민락동)

책방 오월은 부산 국제시장의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한 독립서점이다. 아담한 규모의 책방이지만 8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며 시장 상인들과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이용하는 아늑한 쉼터 역할을 한다. 책방 오월은 소설과 에세이, 고전 등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서점처럼 베스트셀러 위주의 책을 진열해 놓기보다 개인의 관심사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재미를 준다. 또 아늑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덕분에 편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즐길 수 있다. 벽에 붙여진 따스한 시선의 사진과 포스터 등이 눈길을 머물게 한다. 책방 오월에선 타로 수업과 타로 상담도 이뤄진다. 건강이나 사업운, 연애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답을 재미 삼아 들을 수 있다.

정관장 덕천본점

정관장 덕천본점

6.5Km    2024-03-23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대로 47(덕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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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국밥

6.5Km    2024-08-08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27번길 56

자매국밥의 메뉴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100% 고기 육수를 쓰는 부산 광안리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주인 할머니는 "맛의 비결은 손님"이라 할 정도로 손님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한다. 또한 맛집으로 너무 소문나면 동네 주민들이 맛있는 한 끼를 먹는데 폐를 끼친다 하며 노심초사하며 동네를 지키고 있다. 자매국밥에서 쓰는 고기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가 있어 여성 손님들을 위해서는 특별히 살코기를 많이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손님들을 위해 국밥을 맛있게 먹는 팁까지 적어 놓은 친절한 맛집이다.

옥이네밀면칼국수

6.5Km    2024-01-05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 13

옥이네밀면칼국수는 부산 광안리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졌다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부산의 대표 메뉴인 새콤달콤한 밀면이 일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칼국수, 자장면 등 밀면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