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동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동횟집

해동횟집

13.2Km    2023-05-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3
051-721-9477

대변항 근처에 위치한 해동횟집은 자연산 멸치회를 전문으로 한다. 창가를 통해 바다를 볼 수 있어 대변항 바닷가의 경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

대변마을

13.2Km    2023-05-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5

멸치의 고장, 기장에서도 멸치의 주산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대변마을. 대변항은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지만 파도가 밀려와도 자연스럽게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죽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천혜의 어항을 낀 어촌마을이다. 봄철 대변항에는 왕멸치가 잡혀오는데 멸치의 길이가 15cm나 된다. 항구에 들어온 멸치어선들은 잡은 멸치를 털어내는데 노랫가락에 맞추어 멸치를 털어내는 모습이 대변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풍경이다. 대변마을은 조선 중기 때부터 사용된 이름인데 당시 김성련이란 선비가 적은 병술일기에 우기이대변포문생원가라는 기술이 있었고, 대동고변포라는 긴 지명을 줄여 대변포라 부르다가 대변마을이 되었다 한다.

대변시장

대변시장

13.2Km    2024-07-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444-72

부산 기장 대변시장은 전국 유자망 멸치 어획고의 60%를 차지하는 멸치 대표 산지인 대변항에 있다. 봄 멸치와 가을 멸치가 잡히는 시기가 되면 대변시장에 길게 늘어선 좌판에 생멸치나 멸치젓, 해산물 등을 사러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멸치뿐 아니라 미역, 다시마, 건어물 등 기장의 특산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바닷가 앞에 위치한 대변시장에서는 어부들의 멸치 털이 하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대변항에서는 매년 4~5월에 멸치 축제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곳 중 한 곳인 대변항 대변시장에는 기장 대표 먹거리인 멸치와 장어, 해산물 등을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해 있다.

장군멸치회촌

장군멸치회촌

13.2Km    2024-0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607 장군멸치회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있는 장군멸치회촌은 1977년부터 운영된 멸치 회 원조 맛집이다. 건물 뒤편과 바로 맞은편에 대변항 공영주차장이 있다. SBS 프로그램 백종원의3대천왕에 소개된 집으로 대표 메뉴인 멸치 회는 각종 채소와 함께 무침으로 나와 깻잎, 미역, 다시마 등에 싸 먹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그 외 멸치찌개, 멸치조림, 멸치튀김, 갈치찌개, 멸치구이도 맛볼 수 있다. 정갈한 밑반찬과 각종 쌈은 셀프로 리필할 수 있다. 인근에 대변항, 대변항등대, 영화<보안관>촬영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용암할매횟집

용암할매횟집

13.2Km    2024-08-0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15

기장의 특산물 멸치와 갈치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용암할매횟집은 대변항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멸치회와 갈치회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며, 찌개도 겸해서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용암할매횟집의 멸치회는 특이한 것이 멸치회를 손질할 때 막걸리에 씻어내며 양념에도 막걸리를 더한다고 한다. 그래서 멸치회를 씹을 때 감칠맛과 담백함이 더해지게 되고 비릿한 맛은 찾아보기 힘들다. 멸치회를 먹을 때는 소주보다는 막걸리를 겸해서 먹는 것이 궁합에도 좋고 입안에 깔끔함을 더해주게 된다. 가족들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라면 잔가시와 내장의 쌉싸름한 맛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멸치보다는 갈치구이를 주문하고 어른들은 멸치회나 멸치찌개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방문한 김에 멸치 젓갈을 구매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한다면 좋을 것이다. 용암할매횟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인증, 지역 현지인 및 파워블로거 평가단 추천 등을 통해 전국맛집 TOP100 맛집으로 선정되었으며, KBS ‘무한지대’, 채널A ‘관찰카메라’ 등의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기장 앞바다를 보며 힐링

13.3Km    2023-08-08

부산 외곽에 자리한 기장. 내륙에서 부산으로 들어서는 관문이자 멸치의 고장이기도 한 기장에서 해안을 따라 맛기행을 떠나보자. 봄이면 은빛 물결을 이루는 멸치 군무가 기다리고 있다. 가까이 자리한 연화리 해물촌에서는 싱싱한 해산물과 진한 전복죽을 맛볼 수 있다. ‘부산 별미’로 첫손에 꼽히는 곰장어의 원조(?)로 알려진 기장 곰장어도 놓칠 수 없다. 바다와 용, 그리고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해동용궁사에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잊지 말자. 부른 배를 소화시키기에도 제격이다.

재기돼지국밥

13.3Km    2024-09-1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49번길 25

재가돼지국밥은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10회에 '부산 3대 돼지국밥'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고기의 양이 많아 유명한 국밥집이다. 토렴방식으로 밥과 국을 끓여서 깊고 깔끔한 맛이 나며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맛이다. 주변 유명관광지로 '흰여울 문화마을'이 있다.

자갈치왕짬뽕

자갈치왕짬뽕

13.3Km    2024-02-19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447번길 6

자갈치왕짬뽕은 김해공항 근처에 있는 중식집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항상 대기 줄이 있다.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집의 대표메뉴는 낙지짬뽕이다. 낙지짬뽕은 너무 크지 않은 낙지와 채소류가 잘게 썰려 있고 고기, 해산물 양이 상당하다. 국물도 적당한 불맛보다는 더 한 연기 향으로 옛날 짬뽕집의 추억을 소환한다. 이외에 짜장면, 짬뽕, 불짜장, 우동, 볶음밥, 잡채밥, 탕수육 등이 있고,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남항시장

남항시장

13.3Km    2024-06-21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49번길 73-5

남항시장은 6.25전쟁을 계기로 부산 영도에 사람이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1960년대에 형성된 시장으로 부산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남항시장은 전통시장의 매력과 현대적이고 편안한 시설이 어우러져 편리한 쇼핑을 하기 좋다. 현지에서 직송되거나 직접 재배한 농, 수, 축산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어묵, 김치 등의 반찬류 상점과 더불어 생필품과 의류 및 잡화를 취급하는 상점도 골고루 분포해 있다.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2012년~2013년에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시장음악제, 시장연극제 등 시장문화제를 개최해 시장을 지역민과 상인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 인근에 부산에서 유명한 삼진어묵 판매장과 같이 둘러보기 좋다.

카페 385

카페 385

13.3Km    2024-05-22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
051-403-0385

회색도시라고 불리는 사회 속에 현대인들은 급급하게 변화되는 사회를 쫓아가기 바쁘다. 그렇게 쫓다 보니 삶의 질과 감성이 메마르고, 여유가 사라진 요즘을 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이라는 것을 통해 여유 있는 삶을 누리려 애쓴다. 하지만 여행은 다녀오면 그만이라 또다시 쫓기는 삶을 살아가기 급급해진다. 그러한 삶에서 여유와 감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카페 385이다. 영도에 자리한 카페 385는 바다 뷰가 보이는 위치에 자리한 카페로 카페 385의 여행의 시작점이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건 설렘이 우선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원두의 향에 설레고, 두 번째로는 베이커리 향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 385는 따뜻함과 부드러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