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2-0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00 (암남동)
051-240-4062
우리 고장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고 구민의 화합,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송도달집축제는 송도문화축제위원회 주최로 매년 정월대보름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묵은 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기 위해 2000년부터 개최된 송도달집축제는 암남동 장군산에서 진행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무형문화재 공연, 달맞이제, 대북공연이 식전 행사로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30분 부터 시작된다. 초대형 달집은 송도 지역 주민들이 보름여에 걸쳐 직접 제작한 것으로 모두의 소망을 담은 초대형 달집이 밤하늘을 향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은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한다.
18.1Km 2024-11-0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00 (암남동)
051-231-4085
부산고등어축제는 송도용궁구름다리, 송도구름산책로,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제1호 공설해수욕장이자 대한민국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송도해수욕장에서 2008년부터 매년 10월 중에 개최되고 있다.연근해에서 생산되는 고등어의 90% 가량을 어획하고 있는 대형선망수협과 전국 고등어 물량의 80%가 거래되고 있는 부산공동어시장이 소재한 지역 특성을 활용하여 먹거리, 문화예술, 관광자원과 연계한 축제의 관광 상품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육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기획되었다. 국민생선 고등어를 테마로 수산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홍보함으로써 단순한 먹거리 축제가 아닌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예술축제이자 수산 관련 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축제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부산공동어시장 현장체험, 맨손 고등어 잡기, 고등어 깜짝 경매를 비롯한 카약타고 고등어 찾기, 고등어 요리왕을 찾아라, 고등어맨 종이배 경주대회, 수산기업홍보관, 고등어 먹거리장터 등 독특하고 참신한 체험·투어·전시·경연·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1Km 2024-11-18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2355번길 16
055-324-1550
경남 김해시 부원동에 위치한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돼지국밥, 순대국밥, 섞어국밥 등을 판매한다. 모든 메뉴 포장이 된다.
18.1Km 2024-08-05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9-4
해수욕장 동편에 있는 거북섬을 육지와 있는 다리인 구름산책로는 일부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위를 거닐며, 수많은 배가 정박해 있는 송도연안과 송도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에 문을 연 송도구름산책로는 바다로 이어지는 365m 길이의 다리다. 다리 위에 조성된 강화유리와 매직 그레이팅 구간을 지날 때 바닥을 통해 일렁이는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18.2Km 2024-10-21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1149-10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에코투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금과 대동 코스, 을숙도 일원 코스, 화명과 물금 코스가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전화로 사전예약 또는 방문 후 승선이 가능하다. 승선신고서 작성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탑승 20분 전까지 탑승장에 도착해야 한다. 여객 30명까지 승선이 가능한 탑승선은 쾌적하고 넓은 내부를 자랑한다. 탐방선이 출발하면 생태탐방 해설사가 낙동강의 생태와 역사에 관해 설명해준다. 유익한 해설을 들은 후에는 탐방선 2층에서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낙동강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의 특징 중 하나는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인데, 2층에서 태양광발전기와 풍력발전기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 선내에 망원경이 비치되어 멀리 있는 풍경까지 더욱 자세한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18.2Km 2024-05-23
부산광역시 기장군 임랑해안길 1 박태준기념관
부산시 기장군이 2011년부터 건립사업을 추진하여 2021년 12월 14일에 정식개관한 박태준기념관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긴 靑巖 박태준 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열린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자 세워졌다.
18.2Km 2024-09-13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예부터 월내해수욕장과 함께 임을랑포라 한다. 이곳 주민들의 아름다운 송림(松林)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波浪)의 두 자를 따서 임랑이라 하였다고 한다. 차성가에서도 ‘도화수(桃花水) 뛰는 궐어(鱖魚; 쏘가리) 임랑천에 천렵(川獵)하고, 동산(東山) 위에 달이 떴으니 월호(月湖)에 선유(船遊)한다’라고 하여 이곳의 자연경관을 예찬하였다. 그리하여 이곳의 경관을 월호추월(月湖秋月)의 승경(勝景)이라 하여 차성 팔경의 하나로 여긴다.
이곳의 해안에는 백설 같은 백사장이 넓게 깔려 있다. 백사장 주변에는 노송이 즐비하여 병풍처럼 푸른 숲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옛사람들도 이곳 임랑천의 맑은 물에서 고기잡이하면서 놀다가 밤이 되어 송림 위에 달이 떠오르면 사랑하는 님과 함께 조각배를 타고 달구경을 하면서 뱃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오늘에 와서는 이곳을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단장하였다. 해수욕장은 여름에 지역의 주민과 외지인들에게 즐거운 휴식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인근의 자연산 횟집들이 즐비하고 있어 언제든지 방문하여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맛의 멋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기장의 4대 고찰의 하나인 장안사와 묘관음사가 있어 자녀의 교육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산에서 동해남부선(월내역 하차)을 이용하여 기차여행의 멋을 즐길 수 있고 승용차로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휴식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18.2Km 2024-09-27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38 (하단동)
을숙도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을숙도 내에 있는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이다. 200m 타원형 경사 트랙으로 시설되어 있으며, 트랙 안쪽에는 초보자가 연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고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이 인라인스케이트 장비와 보호장비를 구비하여야만 이용할 수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입구에는 을숙도역이라고 적혀있는 기차역 모양의 분식점인 39푸드를 운영하고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주변에는 을숙도 문화회관, 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 을숙도 체육공원, 부산 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지역으로 관광과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18.2Km 2024-11-14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장대로 1647-149
기장 신세계아울렛 인근에 있는 기장승마클럽은 넓은 부지에 실내마장, 대마장, 원형마장, 학생승마 전용 체험장, 규사 실내마장, 클럽하우스, 교육실, 스크린 승마, 휴게실 등을 갖춘 최고의 승마클럽이다. 이곳은 체험승마, 전문승마, 1:1 개인레슨 등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남권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포니키즈클럽(4세~10세)을 운영하며, 재활 전문 교관(재활지도사)에 의한 재활승마와 엘리트 전문 교관(전문스포츠지도사)이 지도하는 승마교육도 시행하고 있는 승마장이다.
18.2Km 2024-11-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36 (동삼동)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은 2층 건물로 전시관 입구에는 해녀에 대한 정의와 역사를 알 수 있다. 해녀는 잠녀, 잠수라고도 하며, 산소 공급 장치 없이 바다에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으로 한국의 전통적 해양문화와 여성 어로문화를 대표하는 점이 인정돼 2017년 5월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영도 해녀는 대부분 제주 출신의 출향해녀로 1887년 제주 해녀가 경상남도 부산부 목도(영도)에 온 것이 시초라고 한다. 1부는 숨비소리테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역사와 해녀의 이동 경로에 대한 설명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부 해녀복과 물질도구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고, 3부 영도 바다에서 채취 가능한 해산물 소개하며, 4부 해녀의 업과 생을 테마로 전시 및 영상을 볼 수 있다. 1층 해녀 수산물 판매장에서는 영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직접 맛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사라져가는 영도 해녀문화활동을 보전하고 계승, 홍보하기 위하여 전시관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