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할매복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할매복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할매복국

10.3 Km    16061     2023-09-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
051-742-2790

해운대의 유명한 관광지인 해운대 백사장과 달맞이고개(문탠로드)의 사이에 위치하여 도보로 이동 중에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대형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많은 차량과 관광버스를 주차하기에 용이하다.

미포집

10.3 Km    0     2024-03-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3

'미포집'은 부산 한식을 대표하는 청담에서 런칭한 솥밥 브랜드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쌀로 솥밥을 짓고 눈이 번쩍 뜨일 맛있는 장이 있는 곳이다. 60대 한정식집 여주인 딸, 그리고 한식을 이어갈 20대 꿈나무가 부단히 노력하는 한식 곳간, 첫번째 이야기가 미포에서 시작된다. 7가지 해물이 나오는 해물장도 유명하다. 4가지의 해물장과 특제솥밥도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에메필 경성대

에메필 경성대

10.3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18-1, 1층(대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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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부산대연역

올리브영 부산대연역

10.4 Km    0     2024-03-23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25-1(대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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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그린레일웨이 (미포~송정 구간)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미포~송정 구간)

10.4 Km    0     2024-05-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는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도심 산책로이다.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 구간은 4.8km 거리로,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양방향으로 걸을 수 있으며, 산책로 방향에 따라 광안대교, 달맞이, 마린시티 등 대표 관광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이다. 산책로 구간 내 대표적 관광지로는 2017년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2022년 1월 개장한 바다소리 갤러리가 있으며, 미포~송정 구간은 2020년 10월에 개장한 해운대해변열차와 스카이 캡슐이 운행되는 구간으로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시설이 밀집된 구간이다.

헬카우

10.4 Km    2     2023-10-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소정길 38

헬카우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자리한 바비큐 전문점으로 텍사스식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텍사스식 바비큐는 이틀간의 전통 숙성과 참나무 장작으로 12시간 이상 훈연과 수분 보충 후 장시간의 레스팅으로 완성된다. 이러한 정성으로 완성된 바비큐는 식감과 육즙이 남달라 그 맛으로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또한 이곳은 맛뿐만 아니라 음식점의 인테리어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놓아 포토존이 다양하다. 특별한 날에 이색적인 모임을 원한다면 헬카우를 추천한다.

이중섭전망대

이중섭전망대

10.4 Km    1     2023-10-31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68 (범일동)

이중섭전망대는 이중섭 화가가 [범일동 풍경]을 그린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산항과 범일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중섭전망대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캘리그래피, 아크릴화, 미니유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이중섭 거리미술관과 희망100계단 등에는 이중섭과 관련된 그림과 편지들을 볼 수 있는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섭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후 이듬해 제주도에 건너가 머물다 1951년 12월 부산 범일동에 집을 구하여 생활하게 되었으며,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감포참가자미

감포참가자미

10.4 Km    1     2024-02-1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102번길 16-20

부산 범일동에 있는 감포참가자미는 자연산 활어 전문점이다. 인근 범일역, 좌천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1층, 2층으로 운영하는 감포참가자미는 각종 행사, 피로연을 할 수 있는 30, 50, 80석의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다. 100% 자연산 어종인 참가자미는 수심 깊은 곳에 서식하여 비브리오균이나 세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있는 참가자미는 흰살생선으로 소화 흡수력이 좋다. 자연산 활어 전문점인 감포참가자미는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싱싱한 회와 각종 채소, 밥, 면이 나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이중섭거리

이중섭거리

10.4 Km    3     2023-12-0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1422-82

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에서 태어났으며, 1937년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온 이듬해 원산사범학교에서 미술교사가 된다. 한국전쟁발발 후 1·4 후퇴 때 이중섭은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부산으로 내려온다. 우암동 피란민 수용소에서 살며 부두 노동을 하던 그는 1951년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건너갔다. 그해 12월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범일동 귀환 동포마을 변전소 근처에 판잣집을 짓고 생활했다. 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이중섭과 마사코는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1952년 마사코는 영양실조에 걸린 아들을 데리고 친정이 있는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중섭은 가족을 떠나보낸 후 홀로 부산에 남아 낮에는 부두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술로 외로움을 달랬다. 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그는 광복동 일원의 밀다원, 금강다방, 그리고 부둣가의 술집들을 전전하며 부산으로 피란온 예술가들과 친밀한 교분을 나눴다. 비록 담뱃갑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며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화가 신세였지만 이곳에서〈범일동풍경〉이라는 명작을 탄생시킨다. 범일동 553번 길주변에 조성된 이중섭거리에는 그의 고단했던 삶과 치열했던 예술 세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희망 100 계단 끝 이중섭전망대에 이르면 당시 이중섭이 아내 마사코에게 보낸 절절한 편지를 읽을 수 있다.

미포할매복국본가

미포할매복국본가

10.4 Km    2     2024-02-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7-1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있는 미포할매복국 본가는 시원한 복국과 매콤함 양념이 맛있는 복 불고기 맛집이다. 깔끔한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개별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복요리 전문점인 미포할매복국 본가의 복국 종류는 참복, 까치복, 밀복, 은복으로 다양하다. 까치복과 밀복을 가장 많이 먹고, 특으로 나오는 건 복어살이 조금 더 많이 붙어 나온다. 미포할매복국 본가에는 복국, 복 불고기, 복 튀김이 나오는 복정식, 전복죽, 대구탕, 복 수육, 복 찜 등 다양한 복어 요리가 있다. 또 새콤달콤한 양념에 꼬들꼬들한 복어 껍질 무침도 인기가 많다. 근처에 부산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미포방파제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