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1-03-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69
051-806-8602
35년 전통의 한우숯불구이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꽃등심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8Km 2025-03-0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29 (동삼동)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최첨단 디지털 아트 뮤지엄이다. 이곳은 3D, 4D, 인터랙티브 영상 등을 활용한 몰입형 전시가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예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으로, 예술적 감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전시가 특징으로, 젊은 세대와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명소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4.8Km 2025-06-24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7-5 (초량동)
부산역 근처 초량에 있는 돈가스 맛집 스완양분식이다. 옛날식 돈가스 조리 방법을 고수하고 있어 추억의 맛을 찾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 후추를 듬뿍 넣은 수프와 깍두기 반찬까지 예전 그대로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튀김옷은 얇고 고기가 두꺼워서 식감도 좋다. 경양식 돈가스인데 부드럽고 눅눅하지 않으며, 특히 소스가 맛있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다. 스완양분식은 매축지 마을에 백조처럼 흰 건물에서 처음 장사를 하게 되면서 스완양분식이라 이름 지어졌다 한다. 1993년부터 영업한 노포이며, 영화 아저씨 촬영 현장 부근에 있어 원빈이 먹고 간 돈가스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따로 주차장이 없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4.8Km 2024-01-03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392번길 3
유명갈매기살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갈매기살 구이 전문점이다. 통갈매기살을 얇게 포를 뜬 후 한 점씩 썰어낸 포갈매기가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막국수, 얼큰 라면, 된장찌개와 같은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 공간은 다수 협소하므로 방문 전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할 수 있으므로 영업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4.9Km 2025-07-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 (전포동)
부산 진구에 있는 송상현 광장은 임진왜란의 동래성 전투를 이끌었던 송상현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모너머 고개로 불리던 곳으로 부산의 외부와 내부가 나뉘는 경계선이었다. 현재는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공원으로,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넓은 공간으로 모임, 야외공연, 전시, 산책,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일정은 송상현 광장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공원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근처 시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4.9Km 2025-06-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4.9Km 2025-04-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1
051-867-0501
부산연등회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를 부산지역에서 계승하는 행사이다. 연등회는 1,300년을 넘게 이어져 온 우리고유의 문화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사회 전반에서 서로가 화합하고 번성하기를 기원하며 등을 밝히는 축제이다. 주요행사인 봉축연합대회, 연등행렬, 전통등 전시를 비롯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4.9Km 2025-06-23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211 (동삼동)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영도면옥은 칼국수, 국밥, 냉면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은 메뉴의 폭이 넓은 만큼 운영 방식도 칼국수와 충무김밥, 냉면과 곰탕, 돼지국밥 등으로 파트를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음식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든든한 한 끼 식사가 필요할 때나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한 곳에서 맛보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최대 약 10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청학수변공원을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