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3-12-13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64 (식만동)
부산 강서구 식만마을회관 인근 낙동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비아조는 낙동강을 조망하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이다. 원두막과 조각상, 조경수 등 이국적인 야외정원이 잘 꾸며져 있으며, 강변 바로 옆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서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는 3층 건물로 각 층마다 낙동강 뷰를 볼 수 있고, 창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비아조]는 이탈리아어로 [여행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낙동강변의 시원한 카페에서 바람의 쐬며 잠시 쉬어가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19.3Km 2024-06-2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26
바다가 보이고 공간도 넓으며 사진도 잘 나올 수 있는 카페이다. 산토리니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천국의 계단은 물론 천사의 날개 포토존도 있어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샷 남길 수 있다. 통창을 통해 오션 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브런치 메뉴가 접시 하나에 먹기 좋은 구성으로 나온다. 또한 샌드위치도 인기가 높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 달음산 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9.3Km 2024-03-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28
기장 일광면에 있는 황금새우 본점은 독도꽃새우, 닭새우 전문점이다. 독도새우는 독도에서 잡은 새우를 일컫는다. 세 가지 종류로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가 있다. 꽃새우는 물렁가시 붉은 새우라고도 하며 단맛이 나고 식감이 연한 특징이 있다. 닭새우는 가시배 새우라고도 하며 머리에 닭벼슬이 있고 식감이 탱글탱글하다. 황금새우 본점에서는 꽃새우와 닭새우를 판매한다. 날이 안 좋거나 수급이 어려울 땐 판매하지 않아 독도새우를 먹을 거라면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메인 메뉴 주문 시 모듬 회 3종과 해초 물회, 샐러드가 제공된다. 사이드 메뉴로 새우튀김, 새우 칼국수, 새우전이 있고 새우 살이 듬뿍 들어가 바싹하게 구운 새우전은 이곳 인기 메뉴로 꼭 먹어 봐야 한다. 근처 일광 이천생태공원과 일광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으니 식사 후 가볍게 산책코스로 둘러보는 것도 좋다.
19.3Km 2024-10-22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산해정길 189
장군차 산들은 유기농 농법으로 직접 차 나무를 재배하고 있어 푸른 녹차밭과 함께 싱그러운 차를 맛볼 수 있다. 녹차, 발효차 등의 다양한 전통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디저트도 별미다.
19.4Km 2024-02-01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1번길 37
수플레와 파스타 맛집으로 소문난 한그루양과점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있다. 수플레란 프랑스어로 ‘부풀어 오른다’에서 유래된 말로 대만, 일본에서 먼저 자리 잡은 디저트 메뉴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주문 후 즉시 조리되기 때문에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빵빵하게 부푼 팬케이크는 비주얼만으로도 임팩트가 크지만 한 입 넣는 순간 펼쳐지는 진하고 실키한 맛과 푹신하게 녹아내리는 식감은 감동을 더한다. 한그루양과점의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은 절제된 분위기에 엔틱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초록 식물과 하얀 시폰 커튼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이다. 매장을 관통하는 커다란 창문은 한그루양과점의 포토존이다.
19.4Km 2024-06-12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22
앙로고택은 인간문화재가 건축한 한옥카페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음료와 빵을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실내에서는 큰 통 창을 통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외 테이블에서는 낙동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베이스로 만든 말차나 로투스 우유크림, 베이비치노, 미숫페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메뉴가 다양하다. 또한 앙로고택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별관 강가 나룻배를 배경으로 한 컷, 2층 옥상에서 한옥을 배경으로 또 한 컷, 인생 샷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19.4Km 2024-01-17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682번길 94
웅장한 크기가 입구부터 예상되는 녹산용가든은 넓은 주차장은 물론 깔끔한 외관과 소규모 인원부터 대규모 단체까지 수용이 가능한 실내 공간이 인상적인 곳이다. 고기를 파는 건물과 일본식 용장어를 파는 식당도 있으며 한쪽에 녹산용가든 자체에서 운영하는 카페도 있다. 한 장소에서 든든한 식사와 여유롭게 커피까지 가능하다. 취급 메뉴는 프리미엄 한우와 한돈이며 고기가 나오기 직전 불과 함께 기본 반찬들이 세팅된다. 유아 놀이방과 연회장도 완비되어 있다. 회식, 돌잔치, 회갑연, 생일파티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19.4Km 2023-1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334
일광 소나무집 해산물 전복죽은 인조 잔디와 테라스, 바다의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아늑한 펜션에 놀러 온 기분이 든다. 재료가 넘칠 정도로 푸짐한 해물탕에는 오징어, 조개, 전복, 홍합, 고니, 낙지, 꽃게, 새우, 버섯 등이 가득하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다 손질을 해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자리에서 먹기 좋다. 가마솥에서 끓여내는 전복죽이라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긴 하지만 그만큼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좋고 바람 좋은 소나무집에서 푸짐하고 정성 가득한 해물탕과 전복죽으로 행복감을 듬뿍 만끽해 보자.
19.4Km 2024-08-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682번길 262
탁 트인 넓은 잔디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소품, 옷, 모자 등을 판매하기도 하고 가끔 시간이 맞을 때는 재즈, 클래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언제든 캘리그래피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파스텔, 물감과 붓, 펜 등이 구비되어 있다. 샌드위치, 크루아상, 케이크부터 피자 종류까지 있어 다양한 메뉴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내부 곳곳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고 지하에는 비밀스러운 공간 ‘부산스런 갤러리’도 있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사진 전시를 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예약하면 이곳에서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19.5Km 2024-0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50 마레레스토랑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있는 마레는 창밖으로 보이는 바닷가와 지중해풍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20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레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와 바다를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대표메뉴는 해산물이 들어간 스파게티와 샐러드와 수프, 디저트가 포함된 스테이크 코스다.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곳을 원한다면 기장 일광 바닷가에 있는 마레레스토랑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또한 이동방파제와 온정방파제 중간지점에 있어 해안 드라이브하다 들르기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