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 마그마 혼합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실 마그마 혼합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실 마그마 혼합대

나실 마그마 혼합대

5.4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청송 부남면 대전리에 위치한 나실마을은 능선(최고 540m)으로 둘러싸여 사발모양의 작은 분지를 이룬 마을이다. 이는 신생대 제3기 화강암질 마그마에 섬록암질 마그마가 섞이고, 차별적으로 침식이 이루어진 결과이다. 특히 중간부 능선에서는 두 종류의 마그마가 섞여 만들어진 화강섬록암질 마그마가 관찰된다. 좁은 지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화성암이 동심원상으로 분포하는 것은 마그마의 혼합과정을 보여주는 좋은 야외 학습장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법수 도석

법수 도석

5.6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법수길 190

청송에서는 일반적으로 백자를 제작할 때 사용하는 고령토가 나지 않아 고령토 대신 백색의 암석을 빻아 가루로 만들어 청송백자를 만드는데 사용했으며, 이 암석을 법수 도석이라고 한다. 법수 도석은 응회암이 변질된 것으로 잿빛의 주왕산 응회암과는 다르게 백색이다. 이는 응회암이 뜨거운 열수에 의해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법수 도석은 전 세계 10개 미만의 지역에서 산출되는 함리튬 토수다이트라는 점토 광물이 포함되어 높은 가치를 가진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농가맛집 두연

농가맛집 두연

5.9 Km    3     2024-04-30

경상북도 청송군 초막본길 40

농가맛집 두연은 주인 부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드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식 메뉴는 코다리찜 정식, 두부전골 정식, 두부김치찜 정식이 있다. 정식메뉴에는 애피타이저 4가지가 제공되고, 수육과 콩불고기, 야채샐러드, 자색고구마매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자연에서 온 다섯 가지 오색빛깔 사과솥밥이 함께 제공되는데, 주문 즉시 밥을 짓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정식 외에도 해물 야채전, 사과 떡갈비, 두부 파스타, 수육샐러드, 모두부 등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현비암

현비암

6.1 Km    19528     2023-11-1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1056-1

청송읍 소재지 용전천상에 솟아오른 듯한 높이 20여 미터의 단애로 절벽아래의 물이 깊고 맑아 보기만 하여도 서늘하다. 청송군 청송읍 청송읍을 관통하는 용전천(龍纏川)에 병풍처럼 우뚝 선 기암 절벽이 있으니 갖가지 수목의 아름다운 모습이 강물에 비치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 바, 일명 용비암이라고도 한다. * 현비암에 얽힌 전설 * 옛날 한 부지런한 아낙네가 이른 새벽 아침밥을 짓기 전에 빨래를 마치려고 냇가에 이르렀을 때 여명의 강 안갯속으로 용 한 마리가 승천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놀란 아낙이 “에그머니 용이야!” 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수천년 동안 승천의 꿈을 키워 온 용은 그만 승천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떨어져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위 밑엔 깊은 물이 흐르는데 승천하지 못한 용이 원통해하며 흘린 눈물이라고 한다. 용이 떨어진 후 이 마을에 흉년이 겹쳐, 농사가 잘 안 되어 용의 진노를 풀기 위하여 이 바위 위에다 성황당을 짓고, 해마다 제사를 올렸다고 한다. 현재도 제사는 지내지 않지만 현비암 위에는 성황당이 있다. 후에 이 바위를 현비암(賢妃岩)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이 바위 뒷산 보광산에 가면 청송 심 씨의 시조묘가 있는데 세종대왕 비인 소헌왕후 심 씨 같은 어진 왕비를 낳았다 해서 불리게 되었다. 현비암은 시조 문림랑공의 묘소가 있는 보광산소의 백호 능선 맨 끝에 자리 잡고 있다. 냇가에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는 현비암은 마치 병풍을 둘러쳐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연꽃이 물 위에 솟아있는 듯하여 그 경관은 참으로 기이하고 아름답다. 전설에 의하면 당초에는 바위 형태가 아주 험악하였는데 문림랑공의 장례 전날밤에 갑자기 번개가 치고 벼락이 떨어져서 험악했던 암석이 부서지고 옥순을 깎은 듯이 아름답게 다듬어졌다는 것이다. 1418년 세종대왕이 즉위한 후 소헌왕후의 친정 고향이라 하여 청송이 현에서 군으로 다시 도호부로 승격되는 등 조정으로부터 많은 특전이 베풀어지자 고을 사람들이 감명을 받고 보광산소가 영험있는 명당이라 하여 보광산에서 춘추로 명산대천제를 올렸으며, 이 바위를 현비암(賢妃岩)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청송 홍원리 개오동나무

청송 홍원리 개오동나무

6.3 Km    25569     2024-02-05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홍원리 547

청송 홍원리 개오동나무는 청송군 부남면 홍원리에 있는 노거수이다. 모두 세 그루이며, 그중 가장 오래된 나무의 수령은 약 4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8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는 3.9m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나무로, 수형이 아름답고 노거수로서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마을에서는 오래전부터 당산나무로 정하여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에는 이 나무에 모여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며 보호하고 있다.

청송군농특산물판매장

청송군농특산물판매장

669.6791071616491m    1739     2023-11-14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48
054-874-4040

청송군농특산물판매장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청송에서 나고 자란 사과와 청송사과로 만든 사과즙, 청송사과를 증류하여 만든 25도와 40도의 청송사과아락주를 연중 판매한다. 청송사과는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하여 맛이 뛰어나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껍질 째 먹는 상품을 출시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달기폭포

달기폭포

7.0 Km    30400     2023-04-1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달기폭포길

청송읍 월외리에 위치하고 있어 월외폭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달기약수탕에서 월외 계곡을 따라 약 3km 거슬러 올라가면 높이 11m의 장엄한 폭포가 앞을 가로막는다. 주왕산의 제 1폭포를 여성에 비유하면 달기폭포는 마치 남성과도 같이 힘차다. 청송읍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군도로 달기약수탕까지 1km. 달기약수탕에서 2km 동쪽 도로를 따라가면 월외교가 나오며, 여기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등산로로 2km쯤 올라가면 달기 폭포가 있다.

청송구과상유문암

청송구과상유문암

7.0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구과상은 한 점으로부터 바늘처럼 가늘고 뾰족한 결정이 방사상으로 성장하여 공처럼 둥근 형태를 이룬 것을 말한다. 청송 구과상 유문암은 마그마가 지표 근처에서 매우 빠르게 식어서 구과상을 이룬 것으로 아름다운 형태가 꽃을 닮았다고 하여 꽃돌이라고 불린다. 꽃돌은 마그마가 식는 속도에 따라 장미, 매화, 해바라기, 국화 등 다양한 형태로 관찰된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노루용추 계곡

노루용추 계곡

7.0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노루용추 계곡은 월외리 초입부에서 너구동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있는 계곡으로 주왕산응회암과 도계동층(사암, 이암)으로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두 층의 부정합면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달기폭포와 노루용추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달기폭포에서는 수직방향의 틈(수직절리), 수평방향의 틈(수평절리)이 관찰되며, 노루용추에서는 암석의 구성 성분의 차이로 인해 발달(차별침식)한 작은 폭포를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달기약수촌

달기약수촌

7.1 Km    26663     2023-03-14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54-5
054-873-2662

경북 청송에 위치한 달기약수촌에서는 쇠약해진 몸의 기운을 살려주는 토속음식인 백숙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천연 자연 약수와 어우러진 백숙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달기약수촌은 자연과 어우러진 외부 조경과 실내 환경(황토집)이 돋보이는 곳이다. 모든 음식의 주재료는 직접 재배 또는 청송지역의 지역민들이 정성 들여 키운 것들을 사용한다. 또한 한평생을 이곳 달기약수터에서만 백숙 요리로 일생을 바치고 계시는 할머니의 손맛으로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