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미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미원

장미원

13.1 Km    0     2024-04-30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2280

장미원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5월에 가장 아름다운 장미 공원이다. 도심 속에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은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장미들을 한꺼번에 구경할 수 있어 장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예쁜 연못과 분수도 갖추고 있어 시원한 조경도 감상할 수 있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장미꽃 향기 속에서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장미와 함께 어우러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더파크 게스트하우스(The Park Guesthouse)[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더파크 게스트하우스(The Park Guesthouse)[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1.9488381099789m    34     2023-03-09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151
010-5822-3755

부산 광안리 해변 시가지에 자리한 더파크 게스트하우스는 홈스테이형 숙소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을 만날 수 있고 요금이 저렴하다. 거실과 주방, 세탁시설을 갖췄고 각종 편의용품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실에 공용화장실이 있고, 큰 객실 한곳에는 욕실과 화장실이 함께 있다. 주방에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광안리해과 부산민락횟집거리, 포장마차거리가 지척에 있다. 지하철 광안역과 멀지 않아 이동에 용이하다.

승학산

승학산

13.1 Km    0     2024-05-10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산 45-1

승학산은 해발 496m로서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으로 당리동의 뒷산이다. 승학산의 정상으로 사하구와 사상구가 나누어진다. 승학산은 고려 말의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곳에 오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하다 하여 승학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곳 정상의 억새풀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가을철 산행의 백미로 등산객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승학산의 주요 볼거리는 억새군락지, 제석골 산림공원, 편백나무림, 삼나무 명상치유의 숲, 기상관측소, 약수터(승학약수터 등 총 8개소), 체육시설 14개소, 화장실 5개소, 에어건 4개소, 전망데크 5개소, 무대시설 1개소, 임도 3.38km 등이 있다. 승학산 등산 코스는 다양하나, 동아대학교 뒤에서 출발하여 승학산 정상을 거쳐 서대신동 꽃마을∼구덕산∼구봉산∼수정산으로 이르는 등산 코스는 부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좋은 등산 코스이다.

송도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송도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13.1 Km    0     2023-12-14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8~7천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말 다대포-송도 지역의 동쪽에 위치한 동래단층과 서쪽의 양산단층이 움직이면서 두 단층 사이의 땅이 벌어지고 움푹 꺼져 그릇 모양의 다대포분지가 만들어졌다. 이 분지에는 큰 호수가 만들어지면서 두꺼운 퇴적층들이 쌓이게 되었고, 이 퇴적층을 다대포층이라 한다. 다대포층은 구성하고 있는 암석의 특징(붉은색층의 존재유무, 화산성 물질의 함량)과 퇴적환경의 차이에 따라 다시 하부다대포층과 상부다대포층으로 나뉜다.송도반도에서는 한국의 지질노두 150선에 선정된 다대포층이 해안가를 따라 하부부터 상부까지 연속으로 나타나며,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경관과 함께 공룡알둥지화석, 석회질고토양, 암맥, 단층 등의 지질기록을 만끽할 수 있다.

남산시장 / 남산새벽시장

13.1 Km    0     2024-06-11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700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상가형 재래시장으로 다양한 물품과 식자재, 음식점, 횟집들이 있다. 남산시장은 범어사역 인근에 있으며, 시장 바로 옆에 시장 이용객들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산시장에서 파는 상품들은 식재료뿐 아니라 농수산물 모두 신선한 것들이라 믿고 살 수 있으며 바다가 가까운 부산의 이점 덕에 회 센터 못지않은 저렴한 가격에 횟감을 즐길 수 있는 식당도 있다.

부산 기장시장

부산 기장시장

13.1 Km    16770     2024-05-2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읍내로104번길 16
051-721-3963

기장시장은 기장읍 대라리를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시장 현대화 계획에 따라 1985년에 현대식 상설시장으로 변모되었는데, 지금은 기장에서 생산되는 해산물과 농산물 등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거래되는 유명한 장으로 변모되었다. 기장군 기장시장은 ‘시장’이란 단어보다 ‘저자’라는 우리 말이 어울리는 저잣거리이다. 또한 기장 시장은 ‘바다의 팔도시장’이다. 기장시장의 특징은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봄에는 미역과 멸치, 가을에는 갈치장이 형성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추석 전후 2개월에 나는 기장갈치는 맛이 좋기로 전국에 이름나 있다. 값도 저렴하여 전국에서 몰려온 도매상인과 소비자들이 시장골목을 메우게 된다. 기장시장의 해산물 등은 전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자갈치시장보다도 값이 저렴하여 인근지역의 사람들끼리 자주 이용하는 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툇마루

툇마루

13.2 Km    0     2024-02-16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285번길 81 두꺼비빌딩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 있는 툇마루는 한 상 가득 푸짐한 요리가 나오는 한정식 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툇마루 한 상 세트는 여러 가지 반찬과 샐러드, 보쌈, 주꾸미, 쌈 채소, 잡채 등이 나오고 된장찌개와 공깃밥은 별도 주문해야 한다. 커플 세트는 A, B로 모두 보쌈이 나오고 소갈비찜과 주꾸미볶음 중 선택하면 된다. 또한 홍어삼합, 보쌈, 등 단품 요리도 있어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개별 룸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외식, 상견례, 칠순 잔치, 손님 접대 등 각종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유아 놀이방도 갖추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부산어촌민속관

13.2 Km    29990     2023-11-20

부산광역시 북구 학사로 128

2007년 2월 23일 개관한 부산어촌민속관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분관으로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어촌문화 여행을 전시테마로 한다. 낙동강어촌민속실과 부산어촌민속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의 젖줄인 낙동강을 터전으로 이어온 조상들의 삶의 모습, 부산 어촌의 시대별 어로활동, 전통어법, 문화유적, 어촌민속 등에 관한 자료를 종합 전시하고 있다. 전시관 1층에는 강과 바다로 이어지는 부산의 가상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숨겨져 있는 생태와 어촌문화에 대하여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만든 어촌마을 체험실을 운영한다.

송도마을

송도마을

13.2 Km    21033     2024-04-23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송림이 우거져 송도로 불렸다. 마을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송도 마을이 송도 해수욕장 형성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광복 이전까지는 이 주변 해안이 모두 일본인 전용 구역이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일제 강점기 부산부 암남정(岩南町)에 속했고, 1951년 서구 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57년 서구 암남동에 속하였다. 광복 이후 송도 해수욕장이 거북섬과 연결되는 구름다리에 케이블카[2002년 5월 철거]가 설치되는 등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마을은 횟집이 늘어나며 번성하게 된다. 1963년 부산직할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었으며, 1995년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못난이식당기장점

13.3 Km    0     2023-12-1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73번길 12

제주도에서 잡은 갈치로 요리하는 갈치구이와 갈치 찌개 맛집이다. 기존에는 기장시장 안에 있었는데, 입소문이 나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오동통하게 오른 살을 발라 먹는 구이부터 호박이 들어가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치 찌개까지, 갈치 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2인분을 시켜도 살이 도톰하고 튼실해서 4인이 먹어도 배부르다. 쌈 채소로는 다시마, 양배추, 배추가 나오며 곁들임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멸치 회 무침도 특미이고 소주 안주로도 좋다. 상추에 윤기 자르르한 쌀밥 한 숟갈 올려 통통한 갈치 살에 멸치젓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