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중섭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중섭전망대

이중섭전망대

6.9Km    2023-10-31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68 (범일동)

이중섭전망대는 이중섭 화가가 [범일동 풍경]을 그린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산항과 범일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중섭전망대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캘리그래피, 아크릴화, 미니유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이중섭 거리미술관과 희망100계단 등에는 이중섭과 관련된 그림과 편지들을 볼 수 있는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섭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후 이듬해 제주도에 건너가 머물다 1951년 12월 부산 범일동에 집을 구하여 생활하게 되었으며,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브라운도트호텔 송정점

브라운도트호텔 송정점

6.9Km    2024-01-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30 (송정동)

브라운도트호텔 송정점은 송정해수욕장에서 도보 약 3분, 동해선 송정역에서 도보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깨끗하고 안락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을 자극하는 도심 속 디자인 호텔로, 전 객실이 오션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다 전망을 파노라마 뷰로 즐기고 싶은 고객들이 스위트 오션뷰 룸을 많이 이용하는데 침대에서 일렁이는 파도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 인근에 송정해수욕장, 용궁사, 오시리아관광단지 등 많은 관광지와 맛집들이 즐비한 지역으로 추억에 남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중섭거리

이중섭거리

7.0Km    2023-12-0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1422-82

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에서 태어났으며, 1937년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온 이듬해 원산사범학교에서 미술교사가 된다. 한국전쟁발발 후 1·4 후퇴 때 이중섭은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부산으로 내려온다. 우암동 피란민 수용소에서 살며 부두 노동을 하던 그는 1951년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건너갔다. 그해 12월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범일동 귀환 동포마을 변전소 근처에 판잣집을 짓고 생활했다. 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이중섭과 마사코는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1952년 마사코는 영양실조에 걸린 아들을 데리고 친정이 있는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중섭은 가족을 떠나보낸 후 홀로 부산에 남아 낮에는 부두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술로 외로움을 달랬다. 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그는 광복동 일원의 밀다원, 금강다방, 그리고 부둣가의 술집들을 전전하며 부산으로 피란온 예술가들과 친밀한 교분을 나눴다. 비록 담뱃갑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며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화가 신세였지만 이곳에서〈범일동풍경〉이라는 명작을 탄생시킨다. 범일동 553번 길주변에 조성된 이중섭거리에는 그의 고단했던 삶과 치열했던 예술 세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희망 100 계단 끝 이중섭전망대에 이르면 당시 이중섭이 아내 마사코에게 보낸 절절한 편지를 읽을 수 있다.

감만시장

7.0Km    2024-07-17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171-2

부산 남구 감만동에 위치한 170개 점포로 이루어진 감만동 전통시장. 중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인 이 곳은 평범한 재래시장의 느낌이다. 신선한 농수산물과 의류 등을 판매하며 아침 8시에 개점하여 밤 8시에 폐점한다. 가게마다 쉬는 날이 달라 정확한 정기휴일은 알기 어렵다. 골목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가판대에는 싱싱한 생선과 과일, 채소들이 가득하며, 물건을 구입할 때 담아주는 넉넉한 상인들의 인심은 덤이다.

다솥맛집

다솥맛집

7.0Km    2024-08-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29

부산 송정 해수욕장 앞에 자리 잡은 다솥맛집은 6층 통 유리창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뷰를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뷰만큼이나 맛도 좋은 전복송이밥, 전복새우문어밥, 전복영양밥, 전복광어물회(하절기) 등의 메뉴가 있다. 돌솥밥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약 20분 후 다솥만의 조리법으로 정성껏 지은 개인별 돌솥밥이 고기, 생선, 게장을 비롯한 12가지 이상의 맛있는 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별도 메뉴인 셀프 파전은 돌솥밥을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서 직접 부쳐 먹을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한정식을 찾는다면 다솥맛집 송정점이 제격이다.

라라라 페스티벌

라라라 페스티벌

7.0Km    2024-10-08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519-4422

라라라 페스티벌은 "달콤한 빵을 먹어라!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가을날 부산대 지하철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금정의 커피, 빵,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커피와 빵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

부산국제공연예술제

7.0Km    2024-08-16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715-6982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민들의 다양한 시민 문화가 공존하는 온천천을 배경으로 매년 9월 열리는 부산시 대표 공연예술제다. 서커스, 퍼포먼스,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다루고 있다. 2024년 올해는 “동행,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현대의 예술축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모든 곳에는 사람이 중심이고 사람은 사회생활 속에서 함께한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있을 때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이번 동행은 단순히 같이 길을 걸어가는 것을 넘어서, 세계 속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주목한다. 세계는 때때로 따로지만, 우리와 예술은 세계를 뛰어넘어 하나이다. 우리는 하나이며, 예술제는 그 하나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의 또 다른 방식이다. 올해는 유럽, 남미, 아시아 등 해외 9개국의 작품과 함께 국내외 우수 거리예술작품 17여개 작품이 금정구 온천천 및 부산대대학로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본 축제를 통해 즐겨 볼 수 있다.

당감시장

7.0Km    2024-07-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 112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이곳은 당감시장, 당감새시장, 당감골목시장 3개의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0년대에 개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제사용품, 한복을 주로 취급하며 200개의 상점이 모여 있다. 인근에 당감새시장과 당감골목시장이 있는데, 세 개의 시장을 크게 하나로 묶어 당감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변에 대형마트가 생겨 전처럼 활성화되진 않고 있지만, 냉면, 국수, 통닭 등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 여전히 찾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금강사(부산)

금강사(부산)

7.0Km    2023-10-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211

금강사는 대승불교의 금강반야 정신을 실천 수행하는 사찰로, 1951년 월명법사가 창건했다. 그 후 일붕 경보대종사께서 이곳에서 안거했으며 역경, 포교, 도제, 국제불교포교, 교육도량, 전법의 초지 가람이었다. 1964년부터 개산 혜성선사가 금강사에서 도량을 승계하고 중흥불사를 계속하여 국제 불교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세계속에 알려진 사찰이 되었다. 금강사는 금정산 남쪽 기슭 명당에 자리했으며 많은 고승들이 은거 수행하여 온 비산비야의 수행처이기도 하다. 금강사는 주변 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노송들이 자욱하고 솔밭향기로 가득하며, 대중문화가 함께하고 있는 차밭골 문화가 있어 시민들이 차 한잔을 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운치 있는 사찰이다.

토비코

7.0Km    2024-09-24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45
051-515-0188

토비코는 알밥 전문점이다. 알밥 전문점답게 여러 토핑을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고 샐러드와 국수도 나온다. 한국 사람들 입맛에 잘 맞을 것 같은 돌솥알밥과 여학생들이 좋아할 만 한 고소하고 부드러운 새우크림알밥이 인기이다. 이 집의 특이한 점은 고객 관리를 적립식 카드가 아닌 지문인식기를 이용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