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맛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골의맛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골의맛

15.4Km    2024-08-2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132

직접 담은 열무김치에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면발, 그리고 시원한 국물까지, 여름이면 떠오르는 열무국수 맛집이다. 여름이 아니라면 얼큰한 잔치국수와 언제 먹어도 깊은 맛의 손칼국수가 기다리고 있다. 된장찌개인가 싶을 정도로 깊은 육수와 양파, 호박의 달달한 맛이 잘 어우러진 잔치국수는 허기진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고소한 깨가 뿌려진 칼국수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대기 줄이 길어도 국수가 나오는 속도가 빨라 기다릴만하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일광당

일광당

15.4Km    2024-0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125-1 일광당

부산 동해남부선 일광역 1번 출구에서 278m 거리에 있는 일광당은 일광면에서 유일하게 주인이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드는 찐빵과 만두로 지역민이 선호하는 맛집이다. 일광당 만두의 특징은 피가 매우 얇고 속은 꽉 차있다. 메뉴는 찐빵, 쑥찐빵, 고기야채왕만두, 김치왕만두, 고기교자, 김치교자, 땡초교자, 옥수수찐빵이다. 찐빵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포장해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주변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 찐빵 골목 입구에 잠시 주차가 가능하며 일광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감천동편부두 / 감천항

15.4Km    2024-08-05

부산광역시 서구 원양로 6

부산 감천항은 북항, 남항, 다대항, 신항과 함께 부산항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항만으로 동편, 서편, 중앙 부두로 나누어져 있다. 감천동편부두는 1984년 12월 착공하여 1991년 공영부두로 개장했다. 부산은 북태평양과 남태평양 어장 중간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이 있어 수산물 유통 및 가공 업체 냉동냉장창고들이 밀집되어 있다. 2018년 4월 1층 주차장, 2층 화장실과 샤워실, 3층 휴게실로 구성된 편의시설을 추가로 건설했다. 주변에 부산 국제 수산물 도매시장이 들어서 있고, 감천동편부두 아래쪽에 위치한 감천항 동방파제는 사시사철 낚시가 가능한 천혜의 낚시터로 손꼽힌다. 수심과 조류가 원활하고 다양한 물고기가 많이 잡혀 낚시꾼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스포원파크재난안전체험관

스포원파크재난안전체험관

15.4Km    2024-09-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399번길 324

※ 평일은 단체 예약(20인 이상)으로 운영되며 1주일 전까지 예약

부산시 경륜공단은 15일 테니스 센터코트 지하 1층의 유휴공간 854㎡를 활용하여 ‘재난 안전 체험관’을 만들어 2008년 10월 17일에 문을 열었다.재난안전체험관은 재난체험시설(지진체험관, 연기체험관, 소화기작동 체험관, 응급처지 체험관)과 교육 전시시설(오리엔테이션홀, 재난역사 전시관, 생활안전전시관) 등으로 나뉘어 모두 7개 주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체험관은 전직 소방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2명이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진행하게 된다.

* 오리엔테이션
홀입장객들은 재난 안전 체험관에 들어서면 먼저‘오리엔테이션 홀’에서 재난의 종류에 대해 비디오 학습을 하게 된다.태풍 홍수 지진 해일 산불 등의 자연 재난과 화재 폭발 붕괴 등 각종 사고 등에 대해 동영상을 통해 배우게 된다.

* 재난역사전시관
국내외의 대표적인 재난의 피해와 교훈에 대해 패널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중국 쓰촨성 지진, 구포열차전복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911테러,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등의 끔찍한 참사현장을 현장 사진과 함께 할 수 있다.

* 응급처치 체험관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으며, 심폐소생훈련용 ‘인형’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하여 생생한 체험이 될 수 있게 해 주며 이밖에 불에 데었을 때, 팔 다리가 부러졌을 때 등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 요령도 배울 수 있다.

* 연기체험관
이곳에서는 화재현장과 같은 상황을 만든 다음, 출구를 찾아 탈출하는 요령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체험관 내부는 꼬불꼬불한 미로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화재가 발생하여 모든 전등이 꺼져 캄캄한 내부에 연기발생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미로를 채우게 되면 입장객들은 피난 유도등을 따라 출구를 찾아 대피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생활안전전시관
일상 생활공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패널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수영장이나 집 안에서의 안전사고는 물론 전기나 가스, 승강기 안전사고에 이르기까지 각종 유형의 사고에 대한 유형과 대비법을 배울 수 있다.

* 소화기체험관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대형스크린 상에 화재발생현장을 화면으로 재현하면 불이 난 곳을 향해 분말 대신 물이 발사되는 소화기를 직접 작동시켜볼 수 있다. 소화기는 실제분말소화기처럼 안전핀을 뽑아야 물이 발사된다.

* 지진체험관
지진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지진 발생시의 흔들림을 체험할 수 있다. 부엌을 형상화한 공간에 직접 들어가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지진을 1분가량 직접 체험하며 지진발생시 행동요령(탁자 밑 대피 등) 등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미아구찜

15.4Km    2023-11-09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학리등대로 102

일미아구찜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에 자리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아귀찜, 아귀수육, 아귀탕이다. 특유의 산초 방아 향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자꾸 손을 가게 한다. 고추 장아찌, 멍게 젓갈, 가자미식해, 미역 나물, 톳 나물, 모자반 등이 밑반찬으로 나오며 아귀찜에 쫄면 사리까지 넣어 먹으면 푸짐한 한상차림이 된다. 바다의 향이 그리운 이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데팡스가든센터

데팡스가든센터

15.4Km    2023-10-16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315

부산 금정구에 자리한 데팡스가든센터는 화훼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유럽형 화훼센터다. 기존의 제품 판매 목적의 화훼단지에서 벗어나 종합문화센터로의 변화를 시도한 것. 데팡스가든센터에서는 소형식물부터 대형식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화분에 담긴 완제품은 물론 직접 원하는 화분과 식물을 골라서 구매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 줄 나만의 반려 식물을 선택해 봐도 좋겠다. 식물과 화분 외에 각종 부자재와 원예 공구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플랜트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자리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보기 좋다.

범어사 성보박물관

범어사 성보박물관

15.5Km    2024-08-05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2003년 개관하였으며 범어사 및 범어사 말사의 불교문화재를 보관, 전시, 연구하는 불교문화재 전문 박물관이다. 범어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구 청룡동)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이다.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며, 2012년 11월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유대종사를 초대 방장으로 모시고 총림으로 지정되었다. 본 박물관은 범어사의 오랜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증명하듯 유물 종류와 양 또한 적지 않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다양한 전적들과 책판 및 불교회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범어사(부산)

15.5Km    2024-05-10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범어사는 부산광역시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이다.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린다. 2012년 11월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유대종사를 초대 방장으로 모시고 총림으로 지정되었다.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의상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 중 하나로 창건하였다. 국보 [삼국유사]를 소장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판본 중 하나로 권4의 5편에 들어 있는 [의상전교]에는 의상대사가 열 곳의 절에 교를 전하게 해 화엄십찰을 창건하는 내용이 나오고, 이 가운데 [금정지범어] 즉, 금정산 범어사가 들어 있음이 언급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금빛 나는 물고기가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에서 놀았다고 해서 산 이름이 금정산이고 그곳에 사찰을 지어 범어사를 건립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화엄경의 이상향인 맑고 청정하여 서로 돕고 이해하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찰로 범어사에는 역사적으로 많은 고승대덕을 길러내고 선승을 배출한 수행사찰로 오랜 전통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의상대사를 비롯해 원효대사, 만해 한용운선사 등 고승들이 수행 정진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의 명찰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1950년대 동산스님이 불교정화운동을 주도하였고, 이후 한국근대불교를 이끌었으며, 총림지정 이후 조사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수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였다. 2019년 범어사의 오랜 숙원사업인 선문화교육관과 2021년 전국 사찰 최대 규모의 범어사 성보박물관의 대작불사를 완료하였다.

학리항(학리방파제)

학리항(학리방파제)

15.5Km    2024-07-3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학리 251-13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학리에 있는 어항으로 기장 해안가의 오래된 포구이다. 멸치로 유명한 대변항과 회로 유명한 칠암항 다음으로 기장군내에서는 규모가 큰 항이기 때문에 어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파제가 있다. 활어를 유통, 판매하고 있으며 어촌 마을인 학리마을, 북쪽의 일광 해수욕장과 연결된 해변로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역과 다시마를 양식하기 위하여 기르는 종묘를 생산하고 양식에 성공을 거둔 곳이기도 하다. 크고 작은 방파제와 빨갛고 하얀 등대가 어촌의 풍경을 자아내는 포구이다.

파우제앤숨

파우제앤숨

15.5Km    2024-02-21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41번길 94

파우제앤숨은 식물원, 그리고 앞마당의 잔디가 매력적인 자연친화적 카페이다. ‘파우제’는 독일어로 ‘휴식, 쉼, 멈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식물원 카페 파우제앤숨에 머물며 힐링과 여유를 찾기 바라는 사장님의 배려이다. 본관과 별관, 놀이터, 연못, 산책길 등을 갖추고 있다. 크고 작은 식물들이 가득한 별관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식물들을 둘러보다 진동벨이 울리면 본관에 가서 음료를 픽업하고 베이커리를 구매하는 형식이다. 본관의 카페 공간은 식물들은 없지만 1, 2층으로 아늑하고 차분하게 꾸며 놓았다. 별관은 식물들 사이사이 테이블을 배치하여 원하는 곳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