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4-03-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10번길 75
양산국밥은 전통 토렴기법을 사용하는 국밥전문점이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있는 양산국밥의 대표 메뉴는 14시간 우려낸 돼지사골과 채소육수, 부드러운 목살을 13번 토렴한 토렴 국밥이다. 밥알 사이사이 진한 육수가 스며들어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진한 국물맛과 부드러운 수육을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다. 국밥뿐 아니라 모듬수육, 육면, 밀면, 순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유아 식사도 따로 메뉴에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다.
288.1M 2021-03-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83
051-731-6767
수타로 면을 뽑는 해운대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삼선짜장면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347.9M 2023-02-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42번길 28-5
051-746-7456
※ 영업시간 18:00 ~ 22:00
※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 매우 우수(2017년)
생선 본연의 맛은 기본, 신선함은 보너스! 부산 해운대 신도시 한적한 곳에 일본스러운 독특한 건물이 있다. 이곳이 바로 젠스시! 기본을 중시하는 이곳 음식은 재료 본연의 맛과 신선함이 살아있다.
오너 셰프가 엄선한 20여 가지의 생선은 재료별로 숙성과정을 거친다. 처음 한 점부터 마지막 한 점까지 상상 이상의 맛을 낸다. 절인 참치와 뱃살, 붕장어, 다시마에 숙성시킨 흰살생선은 반드시 맛볼 가치가 있다. 소금과 식초를 이용해 비린 맛을 잡은 고등어와 전어 등은 식초로 간한 밥과 어우러져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맛을 낸다.
353.9M 2021-03-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8번길 45-5
051-747-1119
20여년의 전통을 가진 모임하기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족발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족발전문점이다.
380.6M 2024-07-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9
부산 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책방 봄봄은 그림책을 주제로 한 독립서점이다. 주인장이 영화 <유브 갓 메일>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서점이라고 한다. 책방 봄봄은 계단으로 이어진 독특한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층마다 커피와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흔히 그림책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곳에서는 오히려 그림책을 통해 모든 연령이 교육이나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그 때문에 텍스트로 가득 채워진 책이 부담스럽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의 공간이다. 책방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384.9M 2024-06-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양운로 97 해운대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종합공연장으로, 2007년 3월 개관하였다. 해운대구 좌동 신시가지 한가운데 자리 잡은 해운대문화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공간이 되고 있는 해운홀(대공연장)은 458석으로 음향설비, 조명설비, 무대기계설비, 분장실, 대기실, 연습실 등을 완벽하게 구비하여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고운홀(130석), 전시실(제1,2전시실), 연습실(제2,3연습실) 회의실(21석)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정기적인 문화강좌도 개최하고 있다.
408.2M 2023-09-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53번길 29
부산을 찾는 이들이 부산의 음식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외치는 것이 돼지국밥일 것이다. 하지만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부산에서 소고기 국밥만을 만들어온 전통 깊은 국밥 맛집이다. 이곳에서 국밥을 먹게 되면 맑고 뽀얀 돼지국밥 대신 진하고 부드러운 소고기국밥이 늘 먼저 떠오르게 될 것이다. 시시콜콜 정감 가는 이야기들이 가득이니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국과 밥이 따로나오는 따로국밥과 말아져서 나오는 일반 국밥을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요즘의 물가에 비해서 꽤나 합리적인 가격이다. 테이블마다 반찬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셀프 반찬통이 준비되어 있으니, 본인의 식사량만큼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먹으면 된다. 국내산 소고기를 한 시간 가량 푸욱 삶아서 올린 국밥이라 소고기가 가질 수 있는 질긴 맛은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얼큰한 국물이긴 하나 자극적이진 않아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들이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이후 찾는 이가 더 많아졌다. 지하철 장산역 12번 출구에서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