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흥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흥무공원

흥무공원

1.8Km    0     2024-09-25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9-2

흥무공원은 경북 경주시 충효동에 자리 잡고 있다. 김유신 장군묘 향하는 길에 흥무로가 있고, 흥무대왕으로 추존되었던 김유신 장군의 묘 인근에 있어 명칭이 흥무공원이다. 공원은 크지 않지만 넓은 잔디밭과 곳곳에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이 있어 소풍을 즐기기 좋다.
*사진 출처: 경주시 공식 블로그

김호장군고택(경주 월암종택)

김호장군고택(경주 월암종택)

1.8Km    2     2019-09-03

경상북도 경주시 식혜골길 35
010-4308-0852

역사의 깊이가 있는 고택이다.

국립경주박물관

1.8Km    53897     2024-09-23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압축된 신라 천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경주 여행을 할 때에 첫 번째 행선지로 들러 미리 공부한 뒤 곳곳의 문화유산을 만나면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박물관은 대표전시관인 신라역사관을 비롯해 신라미술관, 월지관, 신라천년보고, 옥외전시 등의 상설전시관 5관과 기획전시가 열리는 특별전시관으로 크게 구성된다. 기원전 57년에서 기원후 935년까지 한반도 동남쪽에 있었던 천년왕국 신라를 만날 수 있는 신라역사관, 신라의 찬란한 미술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는 신라미술관, 통일신라 문화, 특히 왕실의 생활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월지관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옥외전시장에서는 범종, 석탑, 석불, 석등, 비석받침, 전각 기단 부재 등의 석조품 1,300여 점의 유물을 볼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바로 옆에 2019년 5월에 영남권 수장고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신라천년보고로, 영남지역에서 발굴한 매장문화재 60여만 점을 체계적으로 보관하고자 건립한 수장고이다. 신라 토기와 기와 등 주요 유적 출토품 3,000여 점을 전시한 전시수장고와 문화재발굴과 보존, 복원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로비전시실을 관람할 수 있다.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에서는 정해진 시간마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박물관 관람 전 시간표를 확인하고 해설을 들으며 전시관 관람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덕대왕신종

1.8Km    29233     2024-08-16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국립박물관 옥외전시장에 있는 성덕대왕신종은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재위 702~737)의 공덕과 극락왕생을 간절히 염원,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었으며 이후 혜공왕에 의해 771년에 완성되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높이 3.75m, 입지름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실측한 결과 18.9톤으로 확인되었다. 종의 상단에는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고 종 몸체에는 연꽃 모양과 2쌍의 비천상이 있다. 특히 종 입구 부분이 마름모의 모서리처럼 특이한 형태는 이 종의 특징이 되고 있다. 통일신라 예술이 각 분야에 걸쳐 전성기를 이룰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 수법은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고,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전설로 아기의 울음소리를 본떠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린다. 이에 대한 근거자료는 찾을 수 없고 과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사람 뼈를 이루는 성분인 인(P)은 검출되지 않았다 하며 1920년대 종을 보다 신비롭게 보이도록 지어진 이야기로 추정된다. 현재는 종의 관리를 위해 직접 타종은 하고 있지 않으며, 매시 20분, 40분에 녹음된 종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동파랑

동파랑

1.8Km    0     2024-08-19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98번길 16-8 (황오동)
0507-1316-4247

동파랑은 경주의 동쪽 언덕에 피어난 아지랑이라는 뜻으로, 옛 한옥의 서까래를 나무와 흙으로 고스란히 복원한 전통 한옥 독채 숙소다. 한옥 독채 숙소와 별채 다이닝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채에는 포그한 침실, 안락한 거실과 작은 주방, 화장실, 사계절 온수풀이 가능한 실내 자쿠지가 있고, 별채에는 넓은 주방과 다이닝룸이 있다. 따뜻한 햇살이 반겨주는 마당에서는 차나 커피를 마시며 맑은 하늘과 초록빛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신라의 화려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신라의 화려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1.9Km    2772     2023-08-09

경주는 신라시대 역사의 산 교육장이다. 답사 여행은 에밀레종으로 잘 알려진 성덕대왕신종이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라의 역사를 차분히 훑어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아름답고, 선덕여왕릉으로 가는 길은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야호(夜好) 경주! 신라달빛기행(경주일원)

야호(夜好) 경주! 신라달빛기행(경주일원)

1.9Km    3     2024-08-28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2길 23

[야호(夜好) 경주! 신라달빛기행]은 신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문화 행사이다. 신라문화원은 불교문화 대중화와 문화재 보존과 활용을 위해 1993년 설립되었으며 경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2004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신라문화원으로 설립허가를 받았다. 2005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 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주간에는 문화재 스토리텔링 투어를, 야간에는 신라 달밤 아래서 고택음악회와 소원을 담은 백등을 들고 첨성대, 계림, 월정교 등을 거니는 신라달빛기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는 관광이 아닌 이해와 체험이 곁들인 맞춤형 패키지 관광프로그램이다.

서악서원

서악서원

1.9Km    5040     2022-05-24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2길 23

1651년(효종 2) 이정(李楨)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설총(薛聰)·김유신(金庾信)·최치원(崔致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처음은 선도산(仙桃山) 아래 서악정사(西岳精舍)로 창건하여 향사를 지내오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00년(선조 33) 서원터의 초사(草舍)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1602년 묘우(廟宇)를 신축하고 1610년 강당과 재사(齋舍)를 중건하였다. 1623년(인조 1) ‘西岳(서악)’이라고 사액되었다. 대원군의 서원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1873년에 중수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묘우, 5칸의 시습당(時習堂), 5칸의 절차헌(切嗟軒), 5칸의 조설헌(譟雪軒), 영귀루(詠歸樓), 3칸의 전사청(奠祀廳), 4칸의 고자실(庫子室), 도동문(道東門)·외문(外門)·내문(內門) 등이 있다. 묘우에는 설총·김유신·최치원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강당인 조설헌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강론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시습당과 절차헌은 유생들이 공부하며 거처하는 곳이고, 영귀루는 누각이며, 전사청은 향례 때 제수(祭需)를 마련하여 두는 곳이고, 고자실은 고자들이 거처하는 곳이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2월 중정(中丁 : 두 번째 丁日)과 8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籩) 7두(豆)이다.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물로는 문집 몇 권이 있다. 재산으로는 대지 1,100여 평, 답 3,600여 평, 임야 3,400평 등이 있다.

구황반점

구황반점

1.9Km    1     2024-04-12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239

구황반점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중식당으로, 가격이 무척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고 훌륭해 많은 사람들이 중식을 먹고 싶은 날이면 이곳으로 찾아간다. 대표메뉴는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과 느끼한 맛이 없는 짜장면이다. 짬뽕과 짜장면은 대중소로 나뉘어 있어 먹는 양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간짜장과 탕수육, 우동, 고추밥 등 다양한 중식이 준비되어 있다. 또, 안주용으로 짬뽕국물과 잡채, 군만두도 판매하고 있다.

금산재 칼국수

금산재 칼국수

1.9Km    0     2024-05-29

경상북도 경주시 흥무로 71

칼국수와 부추전이 메인메뉴인 금산재 칼국수는 경주의 한국판 센과 치히로 동굴로 유명한 조그마한 터널을 건너 위치해 있다. 깔끔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는 단백한 맛과 적당히 달짝지근한 맛으로 유명하다. 칼국수만큼 유명한 것은 외관 풍경이다. 수려한 산과 고즈넉한 한옥이 펼쳐져 있다. 식사 후 근처 산책로를 걷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