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시네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저트시네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디저트시네마

디저트시네마

11.0 Km    0     2023-11-07

부산광역시 연제구 쌍미천로 32-1

디저트시네마는 매일 영업하지 않아서 사람들을 안달나게 하는 베이커리 맛집이다. 2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에 선정되었을 만큼 빵지 순례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주말에는 앤티크하고 빈티지한 우드 스타일 인테리어로 꾸며진 가게에서 직접 구운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친근한 동네 빵집 같은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빵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픈하자마자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손님이 많으며 재료 소진 시 영업을 마감하므로 미리 이곳의 SNS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동래문화회관

11.1 Km    20183     2024-01-15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동래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은 부산 유일의 숲속에 있는 공연장으로, 1999년 10월 개관했다. 대극장(505석), 소극장(196석), 야외공연장(1,130석),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장이자 시민을 위한 열린 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공연장 주변에는 동래 사적공원과 동래읍성, 복천박물관, 장영실 과학동산, 동래 사적공원 등이 있다. 동래 사적공원의 숲속,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맨발걷기체험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스시미르네 용호점

스시미르네 용호점

11.1 Km    2     2022-10-18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15 힐탑탑플레이스

스시미르네는 용호동 힐탑 탑 플레이스 1층에 있다. 2년 연속 소비자 만족 대상을 차지했다.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맛을 더합니다.'라는 대표의 기본 철학으로 생활의 달인 533회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부산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성비 좋고 신선한 재료와 다채로운 메뉴는 고객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기 비결이다. 해운대본점, 시청점, 용호점까지 모두 스시미르네 본점 직영점이다. 해산물은 매일 신선한 재료로 직접 손질해서 건강하고 바른 음식으로 오감 만족과 감동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식사 후 주차 확인하면 건물 지하주차장을 3시간 이용할 수 있다. 황령산과 황령산 전망대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동래읍성역사축제

동래읍성역사축제

11.1 Km    70050     2024-02-06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051-550-4094

단풍이 아름다운 10월의 가을 하늘아래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역사와 전통의 향연 속에 개최되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역사교육형 체험 축제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동래성 전투재현 뮤지컬 외로운 성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신 전사이가도난을 외치며 목숨으로 동래성을 지키고자 했던 송상현 동래부사와 동래읍성민들의 처절한 항쟁을 재조명하며, 동래읍성 북문 언덕에서 연출하여 숲속 관람객이 극중의 일원이 된다.

지금의 부산시장과 같은 위치인 동래부사의 신임 행차와 야류 길놀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동래부사행차 길놀이와 1592년 조선, 동래로 입장하는 여러가지 관문체험, 임진왜란의 동래성 전투를 기억하는 기억의 공간, 430여년전 동래읍성민들의 일상을 체험해보는 동래장터체험,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 동래학춤 한마당 등 여러가지 공연과 체험들이 있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동래의 전통과 문화, 숭고한 선열들의 구국정신을 중심으로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역사교육형 축제이다.

동래문화원

동래문화원

11.1 Km    21440     2023-10-31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동래문화원은 동래 지역의 높은 문화 수준을 위해 향토 문화를 발굴하고 보존 및 계승하고,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설립했다. 1998년 사단 법인으로 개원했으며 1999년 동래문화회관으로 이전했다. 지역 문화 행사 주관, 문화 예술 교양 사업, 국고 보조금 지원 사업 등 크게 3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예술·문화 강좌와 함께 전통과 충절의 고장답게 역사 축제, 제향, 향토 사료 조사 연구 등과 같은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동래 지역의 역사적 사건의 재현은 부산동래문화원만의 특징이자 부산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법륜사(부산)

법륜사(부산)

11.1 Km    26586     2024-01-15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62

법륜사는 동래구 칠산동 학소대에 자리한 사찰이다.이곳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거칠산국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곳으로, 1980년 금동관·무기 등이 출토된 바 있는 복천동 고분군과 학이 집단으로 둥지를 틀고 살았던 학소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동래 중심지에 우뚝 솟은 학소대의 모습은 그 옛날부터 학이 깃들만한 명소임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법륜사는 1898년 범어사의 포교당으로 창건되어, 야학운동을 통한 문맹퇴치와 3.1운동의 본거지로 민중교화와 민족정신을 배양하던 곳이다. 범어사가 1800년대 말 부산지역 포교를 위해 개설한 포교당은 모두 5개이며, 이 중 4개 포교당은 모두 없어지고 동래 포교당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근대 영남지역 불심을 이끌어 온 본거지라 할 만큼 대중 포교의 중심에 있어 온 사찰이다. 법륜사는 도심 속에 있으나 풍광이 아름다우며 인근에 동래 복천동 고분군 등 관광지가 많다.

아홉산숲

아홉산숲

11.2 Km    9598     2024-03-18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미동길 37-1

부산 기장 철마면 아홉산 자락에 위치한 숲으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생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대나무숲, 편백나무 숲, 삼나무, 은행나무 등의 인공림과 수령 100~300년 되는 금강송 등을 포함한 천연림이 아홉산숲을 구성한다. 총면적이 무려 52만 ㎡에 이르며, 약 400년의 세월을 지켜온 사유림으로, 자연보호를 위하여 사전 예약된 제한된 인원만이 출입이 가능하다. 놀이공원이나 유원지와 다르게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만 관람이 가능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숲 속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숲 해설을 들을 수도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11.2 Km    3677     2023-08-09

부산은 영화의 도시다. 1천만 관객이 넘은 <해운대> <도둑들> <변호인> 같은 영화들의 주 무대가 부산이었다. 영화 속 그곳을 찾아 떠나보는 부산여행, 부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수복돼지국밥

수복돼지국밥

11.2 Km    0     2024-02-15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41-1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수복돼지국밥은 소문난 돼지국밥 맛집이다. 연산역 10번 출구로 나와 400m 정도 연산 터널 가는 방향으로 걷다 보면 좌측에 자리해 있다. 건물 1층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 2층, 3층은 식당으로 운영하며 3층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회식, 가족 모임 등 단체 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전 층 엘리베이터가 있어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하여도 좋다. 국밥 종류가 다양한 수복돼지국밥은 돼지국밥, 내장만 들어간 내장국밥, 고기와 내장이 섞어 나오는 섞어 국밥, 고기와 순대가 함께 나오는 순대국밥, 고기, 내장, 순대 모두 다 들어간 모듬국밥이 있다. 기본 찬은 양념 부추, 김치, 고추, 마늘, 양파, 새우젓이 제공되는데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순대도 별미로 국밥과 곁들여 먹기 좋다. 또 수육, 순대 버섯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아데초이

아데초이

11.2 Km    0     2024-01-22

부산광역시 기장군 문오성길 162-1

아데초이는 베이커리가 유명한 디저트 카페이다. 동경제과학교 출신인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케이크와 빵을 맛볼 수 있으며, 쫀득ㅎ산 식감의 마카롱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는 계단은 화분들이 빼곡히 있어 미니 정원을 연상케 한다. 카페 내부는 노랑, 빨강, 파랑 등 원색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화려한 샹들리에와 조명들이 곳곳에 있어 화려하고 고급스럽다. 낮에 방문하면 바다 뷰와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저녁이면 앤틱 가구 사이사이 비치된 조명들이 켜져 색다른 느낌의 카페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