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관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관박물관

7.0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중앙로 122

정관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생활사를 주제로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박물관이다. 정관신도시 조성과정에서 조사된 삼국시대 집터 150곳, 창고 73곳, 가마 1기, 무덤 18기 등 4~5세기 유적·유물에 대한 보존방안으로 건립되었다. 정관읍 가동 유적 및 기장읍 청강·대라리, 철마면 고촌 유적 등 이 지역에서 발굴된 생활유물들을 전시하여 삼국시대 살림살이와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하였으며, 신도시개발로 인해 잃어버린 옛 마을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특별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해광사

7.1Km    2025-03-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0

해광사는 기장군 해변의 오랑대 앞에 자리한 작고 소박한 사찰이다. 부처님 말씀이 바다처럼 넓고 깊다는 뜻의 ‘해(海)’와 중생의 길을 밝히는 빛의 ‘광(光)’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0여 년 전 승려 김목암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온다. 바다에서 인양한 목조불상을 봉안한 것이 절의 역사인데 바닷물에 오래 잠겨있던 목조불상의 보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1974년 법당 언덕에 예를 다해 묻고, 절 이름을 ‘해광사’로 바꿨다 한다. 기장은 본래 한양(서울)에서 가장 멀리 유배 보낼 수 있는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배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다. 특히 오랑대는 고산 윤선도가 푸른 바다와 산세의 절경에 취해 시를 읊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바다 위에 우뚝 서있는 용왕단이 특히 유명하다.

국립부산과학관

7.2Km    2025-04-1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6로 59

오시리아 관광단지(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은 2015년 12월 개관 이후 누적관람객 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연평균 관람객 100만 여명, 교육참가자 약 10만 명으로, 부울경 지역의 과학적 사고력 함양에 기여하는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자동차, 항공, 조선, 에너지, 의과학 등 부울경 과학산업기술 전시와 4차 산업혁명 이후 맞이하게 된 미래 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인공지능, 로봇, SW, 메이커 등 교육 및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에는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의과학 등 지역산업의 과학기술을 90% 이상 체험형 전시물로 담은 ‘상설전시관’. 영유아를 위한 과학놀이터 ‘새싹누리관’, 기초과학원리와 미래기술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어린이과학관’과 항상 새로운 주제의 특별전시로 관람객을 맞는 기획전시실 ‘김진재홀’이 있다. 이외에도 한낮의 밤하늘 여행을 떠나는 ‘천체투영관’, 국내 최대 규모 356mm 굴절망원경 ‘천체관측소’, 뛰어놀면서 배우는 ‘사이언스파크’, 산업혁명 증기기관차를 상징하는 ‘꼬마기차’,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RC·드론체험장, 1박 2일 숙박형 과학교육캠프관 등 국립부산과학관에는 과학을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대나무 울창한 아홉산 숲으로

대나무 울창한 아홉산 숲으로

7.2Km    2023-08-09

부산의 아홉산숲은 영화 <대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대나무가 울창해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위풍당당한 곳이다. 그러나 핵심은 국립부산과학관에 있다. 놀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재미난 박물관이라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코스가 될 것이다.

헬로메이커

헬로메이커

7.2Km    2024-10-0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6로 59
1422-23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차를 맞은 영남권 최대 메이커 축제, 오는 9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2024 헬로메이커」가 개최된다.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MAKER) 뿐만 아니라 메이커 활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나고 직접 만든 창작물과 경험을 공유하는 메이커 축제이다. 2024 헬로메이커는 메이커 작품 전시, 메이커 체험, 메이커 강연, 메이킹 워크샵,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유아~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및 체험 가능하다. 2024 헬로메이커에서 여러분의 기발하고 유쾌한 아이디어로 공예품, 굿즈, 리사이클링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소두방공원

소두방공원

7.2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

소두방공원의 ‘소두방’은 솥뚜껑을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된 정관의 옛 지명이다. 이 공원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대표 산림형 공원으로 정관박물관, 정관도서관,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원이다. 소두방공원 산책로에는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도 조성되어 있어 맨발 걷기에도 좋으며, 세족장과 먼지털이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황톳길은 기장군에서 주 3회 산책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자연친화 놀이시설은 놀이와 교육이 함께하는 입체적 콘텐츠를 도입하여 만들었다. 숲속배움마당, 숲속감성놀이마당, 숲속모험놀이마당의 세 개의 단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마다의 이동은 미끄럼틀, 경사놀이터를 이용하도록 했다. 각각의 공간별 콘셉트에 맞춰 통나무건너기, 숲속오두막, 숲속나무건너기, 통과놀이대, 숲속인디언집, 해먹, 낙수놀이대, 피크닉장 등을 설치했고,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바닥이 우드칩과 잔디로 포장되어 있다.

팜카페

팜카페

7.3Km    2024-0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석산1길 4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석산리에 있는 팜카페는 도심 속 정원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다. 대표 메뉴는 직접 재배한 토마토와 로메인이 들어간 바게트샌드위치고 아메리카노, 농장주스, 몽블랑, 클럽샌드위치도 있다. 반려견을 위한 간식 퀄리티 또한 높은 곳이다. 반려동물은 15kg 이하, 3마리 이하 반려견의 동반이 가능하다. 강아지를 동반하지 않고 구경 목적으로 방문하는 어린이의 동반은 제한된다. 인근에 국립부산과학관 어린이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새싹누리관, 해광사, 헤운대 달맞이길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안적사(부산)

7.4Km    2025-03-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내리길 461-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원효와 의상스님의 수행설화가 함께 전해져 내려온 안적사는 예부터 기장현의 4대 명찰로 기록되어 왔으며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광복 이후까지 소실 또는 폐사되었다가 중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 설현당, 보림원 등 10동의 건물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건물이다. 1990년 무렵 지어졌으며, 아미타여래 좌상과 관음보살·대세지보살이 모셔져 있다.

묘관음사

7.4Km    2025-03-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53-38

묘관음사는 1943년 운봉(雲峯) 선사에 의해 창건된 이후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했다. 일제강점기 암울하고 불행한 시기에 고통받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창건되었다. 일주문 계단에 올라서면 8각 9층의 구극탑과 대웅전이 보인다. 고리원자력발전소가 있는 기장에 지난 2012년 고리 원전 비리 사태 이후 평화와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황룡사 9층 목탑에 빗대어 조성하였다고 한다.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개인의 부정(不正), 사회의 부조리 등의 악순환을 끊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또한 묘관음사에는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탱화와 불자가 있으나 공개되고 있지는 않다.

해운대해물칼국수

해운대해물칼국수

7.4Km    2024-07-02

부산광역시 기장군 해맞이로 270 솔밭횟집

해운대해물칼국수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에 있는 해물칼국수 맛집이다. 식당이 바다 바로 앞에 있어 날씨가 좋다면 테라스 석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 메뉴는 해물손칼국수와 해운대장칼국수이고 조개전골, 땡초부추전, 물총조개탕과 홍합탕이 있다. 밑반찬으로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나온다. 국수집 보다는 카페가 어울릴 만큼 뷰가 좋고,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이 강하고 가성비가 좋아 웨이팅을 감안해야 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임랑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 식사 후 해변을 산책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