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집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그집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그집식당

12.6Km    2024-09-2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6길 2-1
054-242-5444

포항 시내에서 30년 동안 한결같은 맛과 정성을 지켜온 한식 전문점이다. 싱싱한 낙지로 요리하는 낙지전골과 낙지볶음이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옛날 한우 불고기, 갈치 찌개를 맛볼 수 있다. 미디어에도 소개될 정도로 지역주민들 사이에선 유명한 맛집이다.

국립영천호국원

12.6Km    2024-05-31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

2001년에 설립된 국립영천호국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부지면적은 약 36만 9,000㎡로, 2만 2,000 여기를 안장할 수 있는 묘역(국가유공자, 한국전쟁 참전군인, 한국전쟁 참전경찰, 월남참전 군인 묘역)과 1만 2,000 여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 시설인 충령당(봉안실 16실, 영상제례실 2실)이 있다. 그 밖에 추도식과 안장식을 거행하는 현충관과 현충관 내부의 호국안보전시관(전쟁 역사실, 한국전쟁실, 해외파병실, 유품전시실)을 비롯하여 현충탑, 현충문, 홍살문, 영천대첩비, 전투 장비 전시관, 호국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교육 체험으로는 현충탑 참배, 나라사랑 동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 체험과 호국 영화 상영 등이 있다. 더불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및 학생들이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장갑차, 항공기, 전투기 등의 실물을 직접 관람하도록 함으로써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스타모텔

12.6Km    2024-11-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6길 3
054-232-8257

포항시에 위치한 스타모텔은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 그리고 쾌적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고객을 맞이한다. 영일대해수욕장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바다를 찾을 수 있으며 죽도시장도 걸어서 6분 거리에 있어 포항의 재래시장을 둘러보며 포항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주변관광지로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할 수 있는 호미곶과 우리나라 산업화를 견인한 포스코의 야경 등이 있다.

2024 경주국악여행 ‘국악열전’

2024 경주국악여행 ‘국악열전’

12.6Km    2024-05-09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1
054-777-6302

경주국악여행은 1991년부터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 경주의 명소와 국악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상설 국악공연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에 따라 변하는 경주의 풍경과 국악이 어우러져 운치와 낭만을 느낄 수 있어 경주여행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2024년에는 ‘국악열전’이라는 타이틀로 국악인들의 열정적이고 다채로운 무대가 경주의 명소인 첨성대, 월정교, 교촌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보문호반 광장 등에서 펼쳐진다. 판소리, 정가, 민요, 전통연희, 한국무용, 창극, 실내악, 퓨전국악, 창작국악 등 다양한 국악 장르와 팀 간의 콜라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경주축구공원

12.6Km    2024-11-07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로 30 시민운동장

황성공원에 위치한 ‘경주축구공원’은 유소년 축구 경기부터 프로 축구 경기까지 크고 작은 축구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6면의 축구 경기장과 1면의 풋살경기장을 지닌 축구 공원이다. 축구 경기장 6면(천연잔디 3면, 인조잔디 3면), 풋살장 1면(인조잔디)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주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 완료 후 사용 가능하다. - 1~3구장 : 천연잔디, 111*74m, 야간조명, 황성동 1053-205번지 - 4구장 : 인조잔디, 120*80m, 야간조명, 황성동 1040-3번지 - 5,6구장 : 인조잔디, 115*75m, 야간조명, 황성동 1047-6번지 - 풋살장 : 인조잔디, 44*24m, 야간조명, 황성동 1047-6

황성공원

12.6Km    2024-05-20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 79-41

경주시 북쪽 경주시립도서관과 경주실내체육관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신라 때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일 만큼 역사가 오래된 숲에 자리해 있다. 공원 안에는 경주예술의 전당, 시민도서관, 씨름장, 국궁장, 공설운동장, 산책로, 충혼탑, 김유신 장군 기마상, 박목월 시비 등이 있으며, 공원 주위는 온통 숲으로 덮여있다.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하고,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고목이 아늑하가 물든다. 여름에는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문화유적 답사에 지친 여행자들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쉼터 구실을 하고 있으며, 가을인 10월 초순에는 격년제로 신라문화제가 열려 볼거리가 있다.

카페라미닥

카페라미닥

12.6Km    2024-08-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공로257번길 35-3

카페라미닥은 갖가지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애견카페다. 내부는 지상 2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음료 등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인데, 여우, 고양이, 강아지 등 여러 동물이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2층에서는 라쿤과 미어캣을 구경할 수 있으며, 닥터피시 체험도 가능하다. 인근에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

포항운하

12.7Km    2024-09-1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2014년 1월 준공된 포항운하는 포항시 송도동과 죽도1동 사이에 있는 동빈대교와 형산강을 남북으로 잇는 물길로, 총길이가 1.3km이나 바닷길과 연결하면 8~10km의 운하이다. 옛 물길과 생태환경을 복원하여 시민들의 공원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한 이곳은 도시 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 크루즈를 타고 낭만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산책길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포항운하는 기존에 없었던 물길을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전에 있던 물길을 복원해 옛 모습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운하가 만들어졌다. 국가적으로 변혁기를 맞았던 1960년대 말, 포항이 도시화되며 포항제철이 건설되던 때 동빈내항과 형산강을 잇는 작은 물길을 매립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조성했다. 최근 이를 복원해 물길을 다시 트고 주변을 정비해 포항운하와 유원지로 꾸몄다. 그 곁으로는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조성해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물길을 복원할 때 그 위에 터전을 잡고 살았던 주민들과 상인들의 협조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운하의 시작점인 포항운하관에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이름들이 하나하나 벽에 새겨져 있다.

포항크루즈

포항크루즈

12.7Km    2024-11-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수십 년 동안 막혀 있던 동빈내항의 뱃길을 포항시의 생태복원 사업으로 수로를 복구하여 옛 물길을 되찾아, 형산강 입구에서 송도교를 잇는 1.3km 구간에 실개천 같은 운하가 생겼다. 국내 최초로 도시 한가운데 건설된 포항운하는 도심 재생과 생태 환경의 복원을 가져왔으며, 국내 최대 전통 시장인 죽도시장의 먹거리와 쇼핑, 동빈내항, 영일대 전망대, 송도해수욕장, 포스코 야경은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포항운하관은 포항운하를 관리, 홍보하는 곳으로 운하홍보관, 전망대, 운하 운영사무실, 카페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운하홍보관에는 포항시의 발전사와 포항운하 건설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항의 근현대 사진전이 상설전시된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형상강과 포스코 전경을 볼 수 있다. 밤이 되면 제철소에 경관조명이 더해져 운치 있는 야경스폿으로 유명하다. 크루즈 여행 후 인근 영일대와 환호공원, 포항 큰 시장과 함께 방문하기를 권한다. 티켓은 포항운하관 1층에서 판매하며 신분증이 있어야 탑승 가능하다.

대화식당

12.7Km    2024-01-0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11길 6-5

푸짐한 가정식 보리밥 정식이 인기인 식당이다. 포항 죽도 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는 소박한 느낌의 식당으로 고등어구이와 각종 나물반찬, 된장찌개 등으로 구성된 백반은 밥을 한 그릇 더 청하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 있다. 식당 앞에서 김밥도 판매하고 있는데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마약김밥이라고 이름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