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14.6Km    70721     2024-09-03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70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의 산실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공장이다. 5개의 완성차 공장이 가동 중이며 32,000여 명이 연간 최대 152만 대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의 총 부지 면적은 여의도 면적 1.5배에 달하며 부지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 가능한 전용 수출 부두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투어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헤리티지 홀] 전시관,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의장공장], 그리고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 전용 부두]를 둘러보는 것이다. [헤리티지 홀]에는 현대자동차의 첫 고유 모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와 현대자동차 발전을 이끌어 온 올드카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울산공장의 옛 모습을 다양한 사진과 영상자료로 알아보고 자동차 제작 과정을 디오라마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의장공장] 견학은 현대자동차의 여러 승용차 모델을 생산하는 3공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부품 조립이 이루어지는 의장 공정 라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전용 부두]에서 생산 차들이 수출되기 위해 자동차 운반 선박에 선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루 최대 4,500대의 차량이 이 부두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많은 차량이 수출되기 위해 쉴 새 없이 운반 선박으로 선적되는 역동적인 모습은 이곳 울산공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현대 자동차 공장 투어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단체견학은 15인 이상, 개인 견학은 신청자 1인당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울산의 자동차 산업관광 코스

14.6Km    725     2023-08-23

울산은 산업도시이다. 그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공장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로 하루에 평균 6000여 대의 자동차가 생산되는 세계 최대 단일체제 공장이다.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약 70~80분 동안 문화회관 헤리티지홀 전시 관람 > 3공장 의장공장 견학통로 > 수출부두 순서대로 견학할 수 있다. 주변의 태화강을 중심으로 전망대와 대공원을 함께 돌아보는 코스는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좋다.

하림각

14.7Km    7     2022-09-15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2길 20
052-209-2000

울산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선바위(입암)

선바위(입암)

14.7Km    18994     2024-06-19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모두박길 6-1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변 입암마을에 위치한 바위로 백룡이 살았다는 백룡담 푸른 물속에 서 있는 기암괴석이다. 깎아지른 듯 우뚝 서 있는 바위라 하여 선바위(入巖)라 부른다. 높이는 약 33m(수면 위 21m, 수면 아래 12m)이고, 수면 위 둘레는 46m, 바위 최정상 폭은 약 3m인데 꼭대기에는 삼봉을 이루고 정상에는 잡목 몇 그루와 잡초들이 자라고 있다. 옛사람들에 의하면 날이 가물어 비가 오지 않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영험이 있었다고 한다.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예로부터 빼어난 경치에 시인묵객이 즐겨 찾아 절경을 노래한 시가 전해오고 있다. 선바위를 마주 보는 벼랑 위에는 학성이씨의 정자인 용암정과 통도사의 말사인 선암사가 서로 인접하여 있으며 태화강 생태관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선바위 건너편의 선바위공원에는 피크닉 장소와 아이들의 놀이터인 도담도담 숲 체험원이 있다. 태화가 십리대밭과 함께 철새도래지로서 울산12경에 선정됐다.

소두방공원

소두방공원

14.7Km    0     2024-07-23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

소두방공원의 ‘소두방’은 솥뚜껑을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된 정관의 옛 지명이다. 이 공원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대표 산림형 공원으로 정관박물관, 정관도서관,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원이다. 소두방공원 산책로에는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도 조성되어 있어 맨발 걷기에도 좋으며, 세족장과 먼지털이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황톳길은 기장군에서 주 3회 산책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자연친화 놀이시설은 놀이와 교육이 함께하는 입체적 콘텐츠를 도입하여 만들었다. 숲속배움마당, 숲속감성놀이마당, 숲속모험놀이마당의 세 개의 단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마다의 이동은 미끄럼틀, 경사놀이터를 이용하도록 했다. 각각의 공간별 콘셉트에 맞춰 통나무건너기, 숲속오두막, 숲속나무건너기, 통과놀이대, 숲속인디언집, 해먹, 낙수놀이대, 피크닉장 등을 설치했고,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바닥이 우드칩과 잔디로 포장되어 있다.

천성산

14.7Km    44164     2024-06-0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055-392-2933

해발 920m 높이의 명산으로 양산시 소주동, 평산동의 웅상지역과 상북면, 하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렸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여 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하였다고 전해져 천성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천성산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장관을 이루고,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 등), 곤충들의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적인 생태계의 보고이다. 천성산 산나물은 임금님의 수라상에 진상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며, 가을이면 긴 억새가 온 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천성산은 기존의 원효산(920m)과 천성산(812m)을 명칭 변경하여 천성산 제1봉과 제2봉으로 각각 부르게 되었고, 예전에는 원적산이라고도 불리었다. 천성산은 양산시 중앙부를 남북으로 뻗은 정족산 줄기의 지맥에 해당하는데, 이 산줄기를 따라 양산시가 동·서로 나누어져 있으며, 회야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천성산에는 원효암을 비롯하여 홍룡사·성불사·내원사 등이 있다. 특히 천성산의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나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파랑길 8코스

해파랑길 8코스

14.7Km    2     2023-03-21

울산광역시 북구 성내4길 4

해파랑길 첫 번째 코스로 울진 구간에 속하며 울산 북구 염포동에서 동구 일산동을 잇는 길이다. 염포삼거리에서 출발해 울산대교와 방어진항, 대왕암공원을 거쳐 일산 해변에 이르는 구간으로 솔마루길과 염포산 숲길, 항구와 해안을 두루 잇는다. 내륙과 해안길이 적절히 섞인 코스로 난이도는 보통이며 비순환형 코스이다.

옹심이칼국수

14.7Km    5634     2024-07-18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6길 9
052-252-5590

강원도산 100% 생감자를 갈아서 정성껏 빚어 감자 알갱이가 떡처럼 씹히는 식감이 나는 옹심이와 메밀면으로 만든 칼국수를 판매한다. 옹심이칼국수 외에 만두칼국수, 메밀전, 감자전, 감자송편, 만두, 메밀묵무침 등이 있다.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슬도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대왕암아구찜

대왕암아구찜

14.7Km    1     2024-07-17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4길 8

울산 동구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왕 아귀찜은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잡은 활 아귀만을 사용하여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생아귀를 사용하기에 싱싱하고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간이나 내장 등 특수부위까지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신선한 아귀에 별다른 양념 없이 미나리를 곁들여 소스에 찍어 먹는 아귀 수육은 대왕 아귀찜의 별미이다. 사장님의 노하우로 맛을 낸 아귀 수육은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담백한 맛으로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홀과 룸이 있어 단체 모임으로 오기도 좋다.

일산정삼계탕

14.8Km    13     2024-09-23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3길 15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일산정삼계탕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먹거리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자연이 주는 순수함 그리고 편안함을 그대로 전해주며 행복한 맛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