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05-17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나홀로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힐링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이며, '바다 위 캠핑장' 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캠핑장 인근 당사해양낚시공원에서는 바다 낚시를 체험해볼 수 있다.
11.0Km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 있는 선바위공원은 울산 12경 중 하나인 선바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원이다. 선바위도 보고 공원에서 산책도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어서 울산 근교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다. 선바위 공원은 넓게 조성되어 있어, 경치를 보며 산책이나 운동도 하고,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선바위 공원은 나무들이 많아 햇살을 가려주는 그늘도 가득하다. 선바위 바로 옆에 태화강 생태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11.2Km 2024-08-29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울산시청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당사항은 강동사랑길 5구간, 6구간과 강동누리길에 포함되어 있다. 당사항의 남쪽에는 당사현대차오션캠프와 당사항낚시공원이 있다. 당사항낚시공원은 낚시꾼들과 방문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다를 향해 긴 다리가 놓여있으며 아름다운 바다전망과 일출, 일몰 명소로 알려져 산책과 사진명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이다. 데크길의 일부는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착각 속에 빠지게 된다. 공원 입구에는 옥황상제로부터 벌을 받아 당사마을로 쫒겨난 뱀이 긴 수행 끝에 용으로 승천하며 바위가 둘로 갈라지면서 막혔던 물길이 뚫렸다는 용바위와 전망대위에 역동적인 ‘용’ 조형물이 있다. 당사항에는 자연산 직판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당사항을 끼고 있는 당사마을에는 500살이 된 느티나무와 마을 담장을 꾸민 벽화도 감상할 수 있어 주변의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다.
11.3Km 2024-07-19
울산광역시 북구 괴정2길 8-2
한옥을 리모델링한 캠핑컨셉의 고기집으로 마당에 모닥불과 대형 스크린, 솥뚜껑, 캠핑용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일반 불판이 아닌 솥뚜껑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으며 모두 셀프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기와 야채, 라면 등 필요한 것들은 셀프바 겸 매장에서 가져오면 된다.
11.4Km 2024-01-18
울산광역시 북구 용바위2길 45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에 있는 카몬시 카페는 강동해안 바다 바로 앞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브런치와 베이커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갓 구워나가는 떡을 수제잼에 찍어먹는 떡구이가 카몬시의 오리지널 메뉴이다. 레몬청과 커피가 만난 마자그란, 리코타치즈를 호밀빵에 곁들여 먹는 리코타샐러드, 수제패티에 머쉬룸크림소스를 얹어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머쉬룸크림수제버거, 에그인헬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11.7Km 2023-12-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와 범서읍 천상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문수보살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문수산 전망대에서는 영남알프스와 울산광역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2층에 등산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 짧은 등산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망대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단 거리 코스이긴 하지만, 전망대부터 정상까지 급경사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다. 전망대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문수사까지는 30여 분 소요된다. 굳이 등산하지 않더라도 차량을 이용해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
11.7Km 2024-06-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영축산이라 불리던 산으로 문수사는 산의 이름을 따서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돌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문댐돌로 유명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중국 유학에서 돌아온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영취산 또는 청량산 이라고도 불렸으며 읍의 이름인 청량읍은 바로 청량산에서 유래하였다. 신라 원성왕(785~798) 때 연회국사와 관련된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연회스님은 영축산에 은거하여 항상 법화경을 읽으며 수행하였는데, 원성왕이 연회를 국사로 삼으려고 하자 그 소식을 듣고 서령(西嶺)으로 도망가다가 문수대성과 변재천녀를 만난 뒤 생각을 바꾸어 다시 암자로 돌아와 왕의 부름을 받고 국사가 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 문수사와 관련한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범우고(梵宇攷)>에 사찰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끊임없이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11.7Km 2023-12-19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봉수대는, 사방이 잘 보이는 산봉우리에 위치하여 밤에는 횃불(烽)로 낮에는 연기(燧)로 인근 봉수대와 서로 연락하여 변방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과 해당 진영(鎭營)에 알리던, 옛날 군사통신 수단의 하나이다.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던 제도인 듯하나, 그 체제가 정비된 것은 조선 세종(世宗) 때였다. 오장(伍長)과 봉군이 배치되어 근무하면서, 평상시에는 한 홰(烽), 적이 나타나면 두 홰, 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세 홰, 적이 국경을 넘어오면 네 홰, 적과 접전하면 다섯 회의 봉수를 올렸다고 하는데, 1894년(고종 31년)에 전화가 보급되면서 폐지되었다. 이 우가산 유포 봉수대는 동해안에 위치하는 연변봉수(沿邊烽燧) 가운데 하나로 남목천(南木川 현재의 주전)에서 봉수를 받아 경주 하서지(慶州 下西知)로 전했다. 자연석으로 쌓은 둥근 모양의 아궁이와 주위의 방호벽, 봉수군 막사터가 잘 남아 있어서 우리나라 연변 봉수대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11.8Km 2023-08-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 산109-1번지
울산의 회야댐 생태공원은 '올해의 숨은 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 한정개방관광지로 선정된 회야댐 생태습지는 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인공습지로 연꽃이 피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탐방로는 통천초소안 만남의 광장에서 생태습지까지 왕복 4km를 오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어른 걸음으로 2시간가량 소요된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 수질보호 등을 위해 탐방 인원은 오전/오후 각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11.9Km 2023-02-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로 283
052-238-22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궁엄나무삼계탕은 1988년 문을연 전통있는 가게로, 무더운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좋은 엄나무 삼계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