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4-09-20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로 20 (진장동)
메가마트 울산점 맞은편에 위치한 울산 지역 최대 규모의 수족관으로 열대어, 수초, 각종 물생활 관련용품과 재료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물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수중 생물들과 수조 용품들을 볼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며 아이들에게는 물고기 설명을 듣고 실물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 교육과 체험이 되는 곳이다. 1층에는 물고기와 거북이, 수초, 수족관, 레이아웃이 완성된 수조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생물실에는 니모, 구피, 오란다, 난주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물고기들과 플라워혼, 라플라시아 등 희귀 어종까지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2층은 수조와 다양한 수조용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카페식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1.6Km 2024-01-12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26길 26
메뉴가 두 가지뿐인 장현골추어탕은 추어탕 전문점이다. 시래기와 된장 등을 풀어 넣은 전라도식 추어탕이 아닌 방아잎과 시래기를 넣어 맑게 국물을 낸 경상도식 추어탕이 이곳 대표 메뉴이다. 방아잎을 싫어하면 미리 얘기하면 빼준다. 추어탕에 들어가는 시래기는 무료로 추가해 준다. 추어탕 한 그릇 당 고등어 반 마리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추가로 시킬 수 있다. 기본 밑반찬과 함께 겉절이, 다진 마늘, 청양고추가 나오고 구운 김이 나오는데 추어탕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다. 식당 근처에 장현공원이 있다.
1.8Km 2024-02-14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8길 51
울산광역시 중국 복산동에 있는 함양집은 1대 할머니부터 전수되어온 조청과 엿기름으로 직접 담근 찹쌀고추장을 넣어 먹는 전통 비빔밥 전문점이다. 전통 비빔밥, 야채 비빔밥과 고래 고기가 들어간 고래비빔밥이 있다. 고래비빔밥은 중구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이다. 비빔밥뿐 아니라 석쇠불고기, 떡불고기, 치즈불고기, 우시산불고기, 전복물회, 전복구이 등 다채로운 메뉴가 있다. 특히 이곳 한우물회, 전복물회는 상표 등록이 되어있는 메뉴로 12가지 재료의 육수와 10여 가지 채소, 과일, 육회가 어우러진 이색 메뉴이다. 각종 요리 대회 수상과 다수의 방송 출연, 대통령 방문으로 울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1.9Km 2025-01-07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로 7
052-283-1300
울산 명촌에 있는 한식맛집이다.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곳으로 회식장소로도 좋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9Km 2024-06-17
울산광역시 중구 서원11길 45
포은 정몽주와 회재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 강학과 교화, 제향 등을 하며 조선시대 선비를 양성했다. 숙종 4년(1678)에 세웠으며 숙종 20년(1694)에 구강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아 약 200여 년 동안 강학과 향사를 봉행해 오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8년(1871)에 철폐되었다. 훼철된 후 옛터는 주거지로 변하였고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지역 유림들이 서원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서원부지 800여 평을 매입하고 울산광역시에 기부채납해 복원했다. 현재는 한문교실, 청소년 인성 및 예절교육, 주부예절 및 교양강좌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1.9Km 2024-12-18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8길 35
052-294-3007
100% 고구마 전분으로 뽑은 냉면이 맛있는 울산 혁신도시 중구청 부근의 청한옥은 외할머니가 함경남도 함흥역 앞에서 팔던 냉면을 부모님을 거쳐 3대째 이어오고 있는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이곳의 모든 음식은 직접 조리하고, MSG나 화학첨가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간장, 고추장, 된장은 국내산 메주콩으로 직접 담근 것만 사용한다. 100%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반죽해 뽑은 면은 쫄깃한 식감과 옛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곳에서는 그 어떤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함흥냉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 매우 우수(2017년)
2.0Km 2024-10-02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3길 7-1
052-288-5800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배내골참민물장어는 넓은 주차공간과 쾌적한 시설로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어 전문점이다. 국내산 토종 민물장어인 자포니카만 사용하고 있으며, 잡내 없이 깔끔한 맛과 담백함이 일품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