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4-02-23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2길 65
052-209-2705
루이스호텔은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숙박업소로 깔끔한 객실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객실은 디럭스, vip, vvip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인결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영남알프스, 자수정동굴나라, 등억온천단지 등이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5.0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15.0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15.0Km 2024-12-26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6길 9
052-252-5590
강원도산 100% 생감자를 갈아서 정성껏 빚어 감자 알갱이가 떡처럼 씹히는 식감이 나는 옹심이와 메밀면으로 만든 칼국수를 판매한다. 옹심이칼국수 외에 만두칼국수, 메밀전, 감자전, 감자송편, 만두, 메밀묵무침 등이 있다.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슬도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5.1Km 2024-01-09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74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있는 보리꽃은 일산해수욕장을 볼 수 있는 바다 뷰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불고기로 얇게 썬 오리고기에 양파, 부추, 팽이버섯 등을 넣어 불판에서 구워 상추, 양배추, 다시마 쌈 채소에 싸 먹으면 별미이다. 또 여러가지 나물 반찬과 찌개 등이 나오는 우렁 강된장 보리밥, 솥밥, 고등어구이 등도 이집 인기 메뉴이다. 특히 부추와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해물 부추전도 인기가 좋다 한다. 깔끔한 맛과 인테리어의 보리꽃은 소중한 사람들을 모시고 가기 좋은 건강한 한정식 맛집이다.
15.1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울산대교 전망대는 높이 63M(해발 203M)로 화정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2015년 5월 개통한 국내 최장이자 동양에서 3번째로 긴 단경 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 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는 동구 관광기념품 기프트샵과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비밀조직의 해결사로 환생한 이재가 아찔한 추격신을 촬영한 울산대교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울산의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야경 명소로 인기다.
15.1Km 2023-08-09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탁 트인 바다를 만나는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의 멋스러운 풍경을 만나고, 대암왕공원에서 해안둘레길을 따라 슬도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닷길 코스를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자. 주전몽돌해변에서 파도와 까만 몽돌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태화강 주변은 대한민국 제2호 국가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15.2Km 2024-12-3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로376번길 11 (매암동)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에 위치한 고래광장은 울산대교와 장생포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담는 곳이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빛의 공원으로 바뀐다. 귀신고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도 감상할 수 있다. 아기 고래가 엄마 고래와 여행하던 중 해파리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했을 때, 울산 바다를 떠났던 귀신고래가 신비로운 빛을 내뿜으며 아기 고래를 구하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15.2Km 2024-07-17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4길 8
울산 동구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왕 아귀찜은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잡은 활 아귀만을 사용하여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생아귀를 사용하기에 싱싱하고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간이나 내장 등 특수부위까지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신선한 아귀에 별다른 양념 없이 미나리를 곁들여 소스에 찍어 먹는 아귀 수육은 대왕 아귀찜의 별미이다. 사장님의 노하우로 맛을 낸 아귀 수육은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담백한 맛으로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홀과 룸이 있어 단체 모임으로 오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