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떠나는 제2의 수학여행 양동마을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버스로 떠나는 제2의 수학여행 양동마을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버스로 떠나는 제2의 수학여행 양동마을 코스

버스로 떠나는 제2의 수학여행 양동마을 코스

10.5 Km    1369     2023-06-15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신라박물관인 경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도 52개나 된다. 그렇다 보니 경주 관광지도에 표시된 관광지들을 다 돌아봐야 한다는 일념이 ‘불끈불끈’ 솟는 것은 당연지사. 이럴 땐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을 떠올리며 시티투어 버스를 타자. 그때의 추억과 함께 경주의 찬란한 유산들이 새록새록 가슴에 새겨질 것이다.

단구서원

10.5 Km    1322     2023-11-03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단구서원길 8-1

'단구서원은 고려말 문신 이세기를 중심으로 그 아들 이천, 6세손 이종윤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경내에는 경현사, 상덕문, 숭광당, 경모재, 양진재, 열호문, 묘정비 등이 있으며 매년 삼월 초경 제향을 올린다. 이세기는 고려 충렬왕 때 신하로 문장에 능했으며 예문관대제학을 역임했다. 이천은 이세기의 장자이며 고려 충렬왕 때 국자시에서 장원하고 원나라 사신으로 다녀오기도 했으며 충목왕 때 예문관대제학을 지냈다. 이종윤은 이세기의 6세손으로 조선 세조 13(1467)에 문과에 급제해 참봉이 됐으며 내자시주부, 예조좌랑, 정랑, 사간원헌납, 사헌부장령, 제용감 첨정, 부정 등을 역임했고 성종 때는 제주목사로 부임해 선정을 베풀었다.

경산서당

10.6 Km    2346     2023-11-16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55

경주 양동마을에 있는 경산서당은 이언적의 손자인 무첨당 이의윤을 배향할 목적으로 세워진 서당으로 1838년(헌종 4) 낙산에 창건되었다. 1857년(철종 8) 구경리에 이건하였다가 1870년(고종 7)에 훼철되었다. 1918년 안계리에 중건 · 복향했다가, 1970년 저수지 건설로 종가인 무첨당에서 가까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경산서당이 세워진 19세기에는 서원이 난립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시기로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지 못하고 서당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후기 서원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세워진 서당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건물은 강학공간인 강당,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 출입문인 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당은 앞면 5칸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고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 양쪽에 온돌방 1칸씩을 두고 있다. 대청마루에는 이선당이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경주 양동 무첨당

경주 양동 무첨당

10.6 Km    18994     2024-04-30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32-19

경주 양동마을 내에 위치한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1491∼1553)의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건물 내부를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가운데 3칸은 대청이고 좌우 1칸씩은 온돌방이다. 대청은 앞면 기둥 사이를 개방하고 누마루에서도 대청을 향한 쪽은 개방되어 있으며, 뒤쪽과 옆면은 벽을 쳐서 문짝을 달았다. 평면은 ㄱ자형을 띠고 있고 둥근 기둥과 네모기둥을 세워 방과 마루를 배치하고 있다. 이 건물의 기능은 상류주택에 속해있는 사랑채의 연장 건물로 손님접대, 쉼터, 책읽기를 즐기는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던 곳이다.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별당 건축의 기능에 충실하게 지은 건축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무첨당이란 이언적의 손자 이의윤(1564~1597)의 호로 조상이 남긴 유산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뜻으로, 조상을 욕보이지 않겠다는 후손의 결의를 담은 것이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향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향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7 Km    46081     2023-09-05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21-83
010-6689-3575

경주시 양동마을에 자리한 향단은 국가 보물로 지정된 명품 고택으로, 연로하신 어머니를 위해 지은 곳이라는 사연이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원래 99칸이었으나, 화재로 불타고 현재는 60여 칸이 남아있다. 경사면을 그대로 이용해 집을 지었기에 행랑채, 안채, 사랑채 등 건물의 높낮이가 제각각이다. 안채, 부속채, 행랑채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목판․다도․천연염색체험 및 예절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송도솔밭도시숲

1.1 Km    2     2023-11-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송도해안길 141 (송도동)

송도솔밭도시숲은 포항시에서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나무를 복원하여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조성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프로젝트인 [Green Wa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안전거리로 만들어졌다.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공원 내에는 솔파랑벽화거리와 철강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송림 테마거리, 신체단련을 할 수 있는 운동시설과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이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이 개장되고 공원 내 피크닉장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 추천한다. 주변 소나무 숲 사이로 난 산책로는 황톳길과 지압길로 구성되어 맨발로 걷기를 추천하며 전국 최초 맨발로(路) 30선에 선정된 포항 맨발로 둘레길로 총 길이 1.37km이며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7 Km    97185     2024-04-09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4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 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옛 명문대가의 영광스러운 자취와 선조들의 삶이 배어있는 200년 이상 된 고가 54호가 보존되어 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리나라 전통가옥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전에 마을의 배치와 답사 코스를 파악하고 문화재의 소재를 확인한 후 답사하는 것이 좋다. 단, 마을을 둘러볼 때는 집안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10.8 Km    0     2024-06-1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 지역으로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트레킹로드로 서쪽의 동해면과 동쪽의 호미곶면, 구룡포읍, 장기면에 걸쳐 있다. 연오랑세오녀의 터전인 청림 일월(도기야)을 시점으로 호미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동해면 도구해변과 선바우길을 지나 구룡소를 거쳐 호미곶 해맞이 광장까지 4개 코스 25km구간과 해파랑길 13, 14코스로 연결되는 5코스는 구룡포항, 양포항, 경주와의 경계인 장기면 두원리까지 전체길이는 58km에 달한다. 어느 코스를 걷든 깍아내리는 절벽과 부딪히는 파도가 있는 포항 12경에 해당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 도구해수욕장, 독수리 바위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특히 2번째 코스인 선바위길은 석양이 일품이니 일몰 시간에 맞추어 걷는 것도 추천한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와 수놓은 듯한 보랏빛 해국이 펼쳐저 있고 여왕바위, 힌디기 등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를 감상하면서 파도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떠오르는 해와 지는 해를 보면서 걸으면 황홀한 광경과 벅찬 감동은 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다. 야간에 바다에 어른거리는 달빛을 보면서 걷는 것도 로맨틱하다. 단 안전을 위해 기상악화 시 출입이 통제될 수 있다.

아쿠아베이(주)글램핑

아쿠아베이(주)글램핑

1.1 Km    1     2023-01-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운하로 207-21

아쿠아베이(주) 글램핑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이로, 포스코대로, 운하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포항함 체험관 등 포항의 내로라하는 관광지가 모인 지역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맘에 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등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캠핑장 내에 수상 레저 시설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카페 야생화일기

카페 야생화일기

11.0 Km    0     2024-02-20

경상북도 경주시 오금큰길 332-6

카페 야생화일기는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자연 친화적인 내부 공간이 눈에 띄는 곳으로 카페 부지가 넓어 마치 식물원을 걷는 기분이 든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지만 14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는 노키즈존으로 어른들만의 정원 카페이다. 포토존이 많고 야외 좌석이 많은 것도 야생화 일기의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자몽 리멤버런스이고 이 밖에 몽블랑, 천도복숭아주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쑥밀크티 등과 함께 크로플이나 스콘도 맛볼 수 있다. 북경주 IC와 강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