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억새군락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화강억새군락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억새군락지

5.1Km    1     2024-01-10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태화강을 따라 울산 남구, 북구, 중구에 걸쳐 조성된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가을이면 온통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 산책코스로 변모한다. 특히, 북구 명촌교 아래에서 아산로 양정1교 부근의 억새밭은 12만 6,055㎡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보통 억새군락지들은 산에 올라 볼 수 있는데,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평지를 걸으며 즐길 수 있다. 산 위의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전에 하산을 서둘러야 해서 그 진가를 보기 어렵지만, 이곳에서는 강변의 넓게 펼쳐진 은빛 억새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반짝이는 광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억새군락지 데크길 곳곳에 조형물과 벤치가 있어 편리하다.

24시부산국밥삼산동점

5.1Km    0     2024-01-08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436

24시부산국밥삼산동점은 국물에 진액을 사용하지 않고 진짜 육수로 고아내어 국밥 국물 맛이 일품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국밥, 내장국밥이다. 음식점의 내부는 넓은 편으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4시간 영업으로 밤늦은 시간이나 아침 일찍 든든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슬도등대

슬도등대

5.1Km    8     2023-08-11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122

슬도는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치형의 슬도교를 건너가면 랜드마크처럼 서 있는 슬도등대를 만날 수 있는데, 등대 난간 위 계단 위에 올라가서 보는 시원한 바다 풍경이 아름답다. 주변의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새끼 업은 고래'를 입체적으로 재현한 동상도 감상하고, 입구에 있는 소리체험관에서 고래와 바다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동해에선 보기 드문 노을 명소이기도 한 슬도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를 배경으로 등대 사진을 찍으면,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환상적인 사진을 만날 수 있어서 사진가들에게는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

5.1Km    12378     2024-03-06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04

공업 용수공급을 위해 설치되어 수질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1.2㎢의 유역면적 전역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됨으로써 사람이 찾지 않는 소외지역으로 전락한지 40년. 자연과 인간을 경계 지어온 지역을 철조망을 철거하고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산책로 및 다양한 테마를 가진 시설물을 조성하였다.

성끝 벽화 마을

성끝 벽화 마을

5.2Km    2     2024-01-22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2-10

방어진항과 슬도항의 나직한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로 좁게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 담장 전면을 파스텔색으로 도색을 하고 벽화를 그려 마을 전체가 화사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조그마한 벽화마을이다. 성끝마을은 오래된 마을로 개발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2012년 아름답고 특색 있는 마을길 조성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벽화 골목과 둘레길을 조성하고 그 후로 몇 차례 보수를 거쳤다. 지역 예술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조성했고, 자기 집 담장을 벽화마을 조성에 선뜻 내어 주는 등 힘을 모았다. 벽화 중에는 울산의 상징인 고래 그림이 많다. 벽화들을 감상하며 마을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슬도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포인트가 나온다.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밭과 시골마을 풍경이 고즈넉하고 평화롭게 펼쳐지고 마을에는 작은 카페와 식당이 있어 벽화를 둘러보다가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봄이면 성끝마을 인근의 해안가 언덕은 노란 유채꽃 물결이 일렁이고, 5월에서 7월이면 성끝마을 골목을 지나 성끝4길 지점에 샤스타데이지 군락지가 하얗게 펼쳐진다.

슬도해안둘레길

슬도해안둘레길

5.2Km    7     2023-12-11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105-1 (방어동)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슬도에서, 대왕암 공원까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바닷길 코스이다. 몽돌 해변과 전망대 등이 있으며 탁 트인 동해와 시원한 파도 소리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는 최고의 해안산책로이다. 힐링쉼터가 곳곳에서 마련되어 쉬어가기 좋으며 봄에는 유채꽃과 바다, 돌담이 모두 있어서 제주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슬도 해상소공원에는 43m 길이의 경관 교량과 새끼 고래를 업은 어미 고래를 형상화 한 11m 높이의 고래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고, 육지에서 슬도를 연결하는 경관 교량 입구에는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 형태의 친수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슬도해안둘레길 트레킹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

슬도아트

슬도아트

5.2Km    1     2024-08-15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103 (방어동)

2024년 1월 19일 개관한 슬도아트는 울산 동구 슬도등대를 배경으로 바다경관을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운 곳이라는 의미와 슬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는 문화예술 공간의 역할을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동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인 슬도아트는 전시와 연주, 감상과 체험으로 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이다.

콩나물교실해장국 울산본점

콩나물교실해장국 울산본점

5.2Km    0     2024-07-01

울산광역시 남구 꽃대나리로 59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있는 콩나물해장국집이다. 20여 가지의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24시간 육수를 끓이고, 무공해로 재배한 콩나물을 사용하여 건강한 해장국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얼큰한 맛은 남부 시장식으로 뚝배기에 토렴한 밥이 말아져 나온다. 새우젓과 청양고추를 넣고 깔끔하고 시원하게 먹는다. 담백한 맛은 뚝배기째 팔팔 끓여서 그 안에 계란, 김, 들깻가루를 넣고, 담백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반찬은 콩나물국밥이 시원해서 깍두기와 오징어젓갈만으로도 먹을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문화공원, 무거천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5.2Km    31002     2023-08-23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24
052-267-7220~1

시외버스와 고속버스터미널, 역, 대형 백화점등을 바로 연접한 곳에 두고 있는 교통망이 가장 편리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90년 3월 개장하여 산지출하자의 직상장으로 싱싱하고 산뜻한 농수산물을 신속히 처리하여 연간 11만톤(하루 평균 300톤) 거래하고 있는 공영도매시장이다. 2002년 1월부터 전자경매를 도입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고 있고 2002년 말부터는 다양한 거래정보를 인터넷으로 통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이버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도 발전시키고 있다.

완도참전복

완도참전복

5.2Km    0     2024-08-21

울산광역시 남구 남중로94번길 13

완도참전복은 삼산동 삼산 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전복을 여러 방식으로 조리해서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장은 대부분 방으로 나뉘어 있어서 모임별로 프라이빗하게 식사하기에 좋다. 전복회, 전복무침, 전복장, 전복구이, 전복죽 등 전 메뉴 모두 추가로 주문할 수 있고, 코스 요리 중 더 먹고 싶은 메뉴는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죽부터 오독오독 씹히는 전복의 식감이 재미있는 전복구이까지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수 있고 특히 노릇노릇 구워져 나오는 버터구이는 모양도 좋고 맛도 좋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울산박물관, 선암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