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07-10
울산광역시 남구 월평로 205
1983년 언양읍 동부리에서 시작하여 2016년 남구 삼산동에 설립한 울산언양불고기는 등심, 갈빗살, 부챗살 등 한우 암소 1+ 이상만 사용하는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울산 KBS와 울산문화예술회관 근처에 있는 울산언양불고기는 큰 규모의 식당으로 좌석 간 간격이 넓고, 단체석이 마련되어 회식, 가족 모임 등을 하기 좋은 곳이다. 한우를 원하는 부위별로 정육 코너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고, 특수부위인 안창살, 토시살 등이 있어 다양하게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점심 특선 메뉴로 언양불고기 돌솥정식, 된장찌개 정식, 냉면 정식, 한우국밥 정식이 있다. 모든 메뉴에 기본 석쇠 불고기가 제공되고, 쌈 채소, 샐러드, 김치, 잡채 등 여러 종류의 찬이 나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하고 있다. 근처 문화공원과 태화강변유채꽃단지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0.9Km 2024-12-16
울산광역시 중구 새벽시장길 17
052-294-1515
울산 현지인들의 세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울산 대표 먹거리 고래고기 전문점이다. 고래고기는 무려 12가지 맛을 낸다고 할 만큼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KBS 한국인의 밥상에 고래고기로 소개된 업소이며, 30년 경매 경력 매의 눈 사장님이 최고 품질 재료를 선별하여 손님상에 내고 있다. 모든 테이블이 방으로 구분되어 있어 손님 대접 혹은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10.9Km 2024-12-31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8-1
052-297-9205
국내산 장어를 주문과 함께 가공하고 조리하여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한 장어 특유의 맛을 살리는 것이 이 집 맛의 비결이다. 함께 제공하는 장어뼈 곰국도 별미 건강식이다.
11.0Km 2025-01-10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24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 체험 및 놀이시설을 운영 중이다. 청소년 문화 강좌, 남구 청소년 수련실 운영, 전시활동, 문화재 발굴 및 보존운동, 도서관을 운영하고 향토 사료집, 울산문화, 울산문화원 소식지 등을 발간한다. 울산 남구 문화원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향토문화의 선양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11.0Km 2024-06-17
울산광역시 중구 서원11길 45
포은 정몽주와 회재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 강학과 교화, 제향 등을 하며 조선시대 선비를 양성했다. 숙종 4년(1678)에 세웠으며 숙종 20년(1694)에 구강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아 약 200여 년 동안 강학과 향사를 봉행해 오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8년(1871)에 철폐되었다. 훼철된 후 옛터는 주거지로 변하였고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지역 유림들이 서원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서원부지 800여 평을 매입하고 울산광역시에 기부채납해 복원했다. 현재는 한문교실, 청소년 인성 및 예절교육, 주부예절 및 교양강좌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11.0Km 2025-01-14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23
052-275-3579
소풍가는 찜닭 전문점이다. 찜닭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하림에서 엄격한 위생관리 아래 생산되는 신선한 국내산 생육만을 사용하고 있다. 그 밖에 찜닭에 들어가는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이며, 그날 필요한 양만큼 준비하여 고품질의 찜닭을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찜닭 단일메뉴로, 뼈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사리도 떡, 당면, 야채, 감자가 들어가며, 더욱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사리추가를 해서 먹어도 좋다. 아이들과 먹을 때 따로 말을 하면 고추를 따로 챙겨준다.
11.1Km 2025-01-13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52-1
052-292-7225
산곰장어짚불구이는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곰장어 구이 전문점이다. 짚불구이, 양념구이, 소금구이를 맛볼 수 있는데 특히 각종 채소를 넣고 볶는 양념구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슬기탕도 이 집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데 신선한 다슬기를 듬뿍 넣은 깊은 국물 맛이 좋다.
11.1Km 2024-07-18
울산광역시 중구 새벽시장3길 21
1974년 개설된 학성새벽시장은 울산 최고의 도소매 시장으로 산지 직송의 식자재를 싼 가격에 판매하는 등 연간 매출액이 600억이 넘고, 일 방문객도 5,000명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울산의 식자재 시장이다. 주로 새벽에 장이 서며, 대량 위주로 도매 거래를 한다. 시장 내 2개 구간을 지정해 특색 있는 디자인 골목을 조성하고, 시장 입구에는 LED 전광판을 설치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홍보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포장재 제작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모바일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나아가 공공기관과 학교, 대형 식당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