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관광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간절곶관광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간절곶관광회센터

간절곶관광회센터

16.5Km    2024-06-13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해안길 246 간절곶관광회센터

국내 해맞이의 대명소이자 천혜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울산 간절곶 해맞이 공원 인근에 간절곶 관광 회 센터다. 회 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활어회 센터와 매점으로 활용되며 2층은 식당 및 회 센터 입주자 회의실이 있다. 여느 회 센터와 마찬가지로 횟감을 파는 가게들이 있고 이곳에서 회를 주문하면 2층 초장집에서 회를 먹으면 된다. 식당 안에서나 테라스에서 간절곶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자연산 회 먹기 좋은 곳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간절곶 드라마 세트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만만가마솥밥

만만가마솥밥

16.5Km    2024-06-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보두현길 59-3

시골 친정집 같은 따뜻한 분위기로 친정엄마가 해주던 손맛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만만가마솥밥은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두현저수지 근처에 있다. 넉넉한 전용 주차장과 주택을 개조한 듯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며 예약 시 조용한 룸이 제공된다. 특별한 날 모임 장소로 대여도 할 수 있고 가족 모임이나 동창회 등을 하기도 안성맞춤이다. 가마솥밥은 흰쌀밥에 콩이랑 은행이 들어 있으며 제육볶음, 된장찌개는 물론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잡채와 샐러드, 두부김치, 미니김밥, 오징어무침, 떡볶이 등 한 상 가득 나온다. 솥밥을 덜고 식사 후 구수한 누룽지로 마무리한 뒤 나오는 길에 아이스크림까지 먹을 수 있다.

[착한가게] 솟대

16.6Km    2025-03-12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47번길 10
052-223-4346

솟대는 울산 남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학가에 위치해 있어 가격이 저렴하며 든든한 식사가 가능해 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고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두루치기 정식,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음식 주문 시 밥은 큰 그릇에 가득 나오며 다양하고 푸짐한 밑반찬이 나온다. 메인 메뉴들의 맛은 자극적이고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저수지휴게실

16.6Km    2025-01-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상보두현길 53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수제비 맛집이다. 수제비는 간단한 분식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저수지 휴게실의 수제비는 색다르다. 얼큰한 양념과 향신료를 써서 푹 끓여낸 국물이 매운탕을 생각나게 해, 어탕수제비 같지만 어탕은 아니다. 이곳 수제비는 차진 밥과 잘 어울려서 수제비 국물에 말아서 먹기도 하고 특히 비 오는 날엔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삼대 천왕>에 소개되어 점심시간에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기다리지 않고 먹으려면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가는 편이 낫다. 콩국수도 있는데 검은콩을 쓰며 계절과 상관없이 맛볼 수 있다.

싱귤러커피 울산본점

싱귤러커피 울산본점

16.8Km    2024-01-16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1번길 3-35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 맞은편에 있는 싱귤러커피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한옥 카페이다. 기와 사이로 대나무와 캠핑의자, 테이블, 랜턴이 준비되어 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캠핑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건물 외부는 한옥으로 특별함을 주었고, 내부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배치하여 전통미와 현대적 감성을 잘 표현한 카페이다. 통창으로 전 좌석 넓은 시야 확보와 쾌적한 공간으로 모임을 하기 좋은 싱귤러커피는 커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 시그니처 메뉴인 포밍멜로우는 꼭 먹어봐야 하는 추천 메뉴로 달콤한 커피 위에 최고급 생크림을 올려 마시는 커피이다. 또 모든 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하여 만드는 흑임자 케이크, 당근 케이크도 인기 메뉴이다. 카페 구석구석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있어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포토존이 된다.

울주 간절곶 해맞이 축제

울주 간절곶 해맞이 축제

16.8Km    2025-01-2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해안길 189
052-980-2232

울주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2025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월 1일 새해 첫 해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간절곶을 방문하는 해맞이객을 위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해넘이 행사>, 2025년 새해 첫 일출을 기념하며 1천5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 <축하불꽃놀이>, <새해 떡국 나눔>이 있으며, 새해 첫 일출을 만나기 위해 간절곶을 방문한다면 한반도 첫 일출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우진참한우(우진숯불화로구이)

우진참한우(우진숯불화로구이)

16.8Km    2024-12-03

울산광역시 북구 고래로 2-1

우진 숯불화로구이는 울산 북구 천곡동에 있다. 3층 건물로 1층에는 넓은 주차장과 우진 축산물 직판장이 있고, 2층에 식당이 있다. 1층 축산물 직판장에서 고기를 구매한 후 2층 식당에 올라가서 먹는 정육 식당이다. 3층에는 카페가 있다. 식당과 직판장 영수증을 지참하고 카페에 가면 커피 한 잔당 소정의 금액을 할인해 준다. 건물 앞뒤로 개방감이 있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도 갖추고 있다. 무한리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질 좋은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울산 안전 체험관, 울산 양떼목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울산해양박물관

16.9Km    2024-06-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251

울산해양박물관은 울산 최초의 사립 박물관으로, 설립 관장이 지난 60년 동안 6 대륙 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집한 산호, 패류 및 해양생태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교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관 1층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 패류와 어류 박제품 등의 해양생태자원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저 깊은 곳에 사는 심해 관벌레를 비롯해 가공하기 전의 자연 상태의 진주와 하트 조개, 청자 고둥, 바다뱀, 바다거북과 다양한 상어 박제품 등 약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세계 희귀 산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약 300면 수령의 테이블산호를 비롯해 나팔 산호, 맨드라미산호 등 500여 점의 희귀 산호류들을 관찰할 수 있다. 교육관 1층의 기념품 판매장에서는 진주를 비롯해 다양한 패각류, 산호류 등을 비교적 값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단체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공간과 사무실이 있다. 울산해양박물관은 세계 희귀 해양생태자료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점점 황폐화되어 가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간절곶소망우체통

간절곶소망우체통

17.0Km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간절곶 등대

간절곶 등대

17.0Km    2025-03-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 등대 안으로는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으며, 등대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저승신’ 꼭두에게 빙의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우가 자신을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한 계절과 귀엽게 말싸움을 하던 장소다. 동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답게 두 사람 너머로 보이는 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 5m 높이의 소망우체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