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음식점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자유원지

2024-03-20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2115번길 7

감자 빵, 감자 맥주처럼 감자 관련 식품이 다채롭게 변주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강릉의 ‘감자유원지’가 제조한 과자인 포파칩이 인기다. 유난히 크거나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감자를 모아 만들었기에 지역 감자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가 남다르다. 소금, 치즈, 갈릭버터 등의 제품이 전부 맛있는 것은 물론이다.

소래바다(소래꽃게빵)

2024-03-20

인천시 남동구 만수로 120

소래포구의 대표 해산물인 꽃게를 본따 만들었다. 꽃게 모양 틀에 100% 국내산 쌀가루와 꽃게 분말, 키토 분말을 넣어 만든 반죽을 넣고 구워 고구마 맛 앙금을 가득 채웠다. 귀여운 일러스트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약석원

2024-03-20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787번길 56-53

강화의 주요 농산물인 인삼, 찹쌀현미, 현미 등을 활용한 건강 간편식 제품. 강화섬 쌀과 아홉 가지 국내산 곡물, 연잎의 영양을 가득 담은 ‘강화섬 연잎건강밥’, 강화 인삼과 곡물로 맛과 식감을 모두 살린 ‘강화섬 인삼 건강밥’, 강화 속노랑 고구마를 넣어 밥맛이 달큰한 ‘강화고구마밥’ 등 다양한 즉석밥으로 구성되었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만들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실온 보관 가능하고 유통기한도 12개월로 넉넉하다.

황제돌산갓김치

2024-03-2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537

해풍을 맞고 자라 독특한 향과 맛이 있는 돌산갓에 여수 앞바다의 멸치로 직접 만든 멸치젓갈과 생새우, 해물 국물 등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고춧가루, 양파, 마늘은 물론 김치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까다롭게 선별한다. 갓 담근 갓김치는 아삭한 식감과 쌉싸래한 맛이 좋고 숙성될수록 매운맛은 덜하고 깊은 맛이 우러난다.

한라당

2024-03-20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로54번길 42

정상에 눈이 쌓인 듯 한라산 모양 빵 윗부분이 하얗다. 먹음직스러운자태에 절로 손이 간다. 우유 생크림, 바닐라, 우도 땅콩, 유기농 말차등 종류도 가지가지여서 모두 구입해 하나씩 맛보는 즐거움이 매우 크다. 한라산 크림빵은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시그너처 제품 중 하나로, 제주 감성을 느끼기에 모자람이 없다.

영주상회

2024-03-20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6 부산역

항암 작용과 혈관 질환, 뼈 건강, 모발 건강에도 좋은 기장 미역. 수온 과 조류 등 최적의 어장에서 자라 미역 중 최상품으로 인식되며, 쫄깃 한 식감과 고유의 향이 특징이다. 부산 KTX 역사 내에서 부산 기장 특 산품을 판매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트레비어

2024-03-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로 1305-11

취향에 따라 자신이 좋아하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브루어리 펍을 운영하는 트레비어의 맥주는 수제 맥주를 좋아한다면 꼭 마셔봐야 한다.2019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처용IPL’, 한국 쌀을 사용한 ‘우리쌀라거’ 등 알고 먹으면 맛의 깊이와 재미가 배가된다. 다양한

임실치즈테마파크

2024-03-20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한국 최초의 치즈 생산지 임실. 1967년 벨기에 태생의 고 지정환 신부가 임실에서 산양유로 치즈를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임실 치즈의 대부분은 직접 운영하 는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만든다. 원료유와 제조 방법, 풍토 등에 따라 종류와 맛이 다양하다. 스모크 치즈나 포션 치즈 등으로 가공해 음식에 사용한다.

선미한과

2024-03-20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한과마을길 22-39

한국에서 개발한 찰벼 품종인 백옥찰을 20일 이상 자연 발효해 만드는‘선미한과’의 선물 세트다. 1939년에 개업한 최씨방앗간에서 이어진 역사, 50년 된 무쇠 가마솥을 쓰는 등 고집스레 간직해 온 제조 방식이한과에 웅숭깊은 맛을 부여한다. 백년초, 찹쌀, 포도, 통쌀, 치자, 찹쌀과즐 등 여섯 가지 한과가 하나하나 주옥같다.

인천탁주

2024-03-20

인천시 부평구 안남로433번길 14

1990년 업계 최초로 쌀 먹걸리를 출시하고 지금까지 소성주를 만들어오고 있는 인천탁주. 오랜 세월 인천을 대표하는 질 좋은 막걸리를 빚으며 인천 양조업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인천탁주를 대표하는 소성주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와 달리 숙성 시간과 담금 횟수를 늘려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