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백사장1길 119
대한횟집 만세튀김은 태안 백사장어촌계 수산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곳이다.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이곳은 쫄깃한 활어회와 조개구이, 대하구이, 튀김, 해물탕 등 신선한 해산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주로 노릇하게 튀긴 튀김류가 인기가 많다. 꽃게와 대하, 고구마, 새우, 오징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노릇하게 2번 튀겨 바삭한 맛과 각각의 재료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한 번에 많은 손님이 와도 문제가 없는 널찍한 테이블 배치로 단체손님과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6.5Km 2024-12-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95
백사장항에서 단연 눈에 띄는 하얀 범선, 돛을 나부끼는 풍년호는 진짜 배가 아니라 횟집이다. 독특한 외관으로도 유명하지만 정직한 음식으로 횟집을 기억하게 하는 믿음직한 주인인 털보 선장님 때문에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 1,2,3층이 독립된 공간으로 1층은 애견 동반 및 몸이 불편하신 분, 2층은 일반 손님, 3층은 단체 식사 및 갑판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안면도 맛집 털보선장횟집을 유명하게 한 일등 공신인 ‘털보 선장 스페셜 메뉴’는 싱싱한 회를 기본으로 하여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과 대하구이, 전복, 간장게장 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도다리, 참돔, 우럭, 대하, 꽃게 등 어느 때 가더라도 털보 횟집에서 나오는 푸짐한 제철 해산물과 곁들이 반찬 (쓰케 다시)로 상다리가 부러질 듯하다. 2인용과 3~4인용으로 각 메뉴를 구성하여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푸짐하고 싱싱한 회도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그의 아내가 끓여 내는 얼큰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매운탕도 꼭 맛봐야 한다. 가게를 오픈한 지 10여 년, 상에 오르는 음식들은 맛있고 푸짐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진정한 안면도 맛집으로서의 명성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6.6Km 2025-05-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6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은 태안의 백사장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산시장이다. 뱃사람들이 직접 조업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싱싱하고 저렴한 편이다. 시장에는 각종 활어를 비롯해 조개류, 대하, 꽃게 등을 판매한다. 매장에서 직접 택배 주문과 발송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산시장에서 남쪽으로 안면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이 있고, 북쪽으로 몽산포해수욕장과 , 태안 해안공원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6.6Km 2025-01-0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1655-2
병술만 어촌체험 마을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2012년 전국 농어촌 체험 마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마을이다. 마을에서는 맛조개와 바지락을 캐는 체험을 진행한다. 비용을 지불하면 장화, 호미, 바구니, 장갑을 빌려준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는 1인당 2kg, 미취학 아동은 1kg을 가져갈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있다.
6.6Km 2025-03-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안면읍 창기리에 있는 어항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포구 주변으로 횟집들이 바다를 둘러싸듯이 자리 잡고 있으며,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있다. 포구 앞으로는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어 해안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주로 우럭, 노래미, 농어, 대하 등의 어종이 잡히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대하이다. 해마다 9월 말~11월 초에 대하축제가 열리는데, 전국 각지에서 이곳 대하를 맛보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6.6Km 2024-05-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태안 꽃게다리는 태안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까지 걸쳐 있는 꽃게를 닮은 다리이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는 드르니항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쪽에는 새우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하며 과거에는 대하랑꽃게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우리말로 들르다라는 뜻의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이다. 그에 비해 안면도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250m의 적당한 길이로, 다리 위에서 보는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바다 위를 걷는 신비함이 더해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일몰 무렵과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7.0Km 2025-03-1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드르니항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신온항으로 불렸고, 2003년부터 ‘들른다’라는 우리말을 활용해 드르니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항구는 작은 규모지만 연중 낚시객들로 붐빈다. 대상 어종은 주꾸미를 비롯해 노래미, 우럭 등이다. 항에서는 꽃게 다리를 조망할 수 있다.
7.0Km 2025-03-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충청남도 태안군에 있는 내포항은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항구이다. 낚시객들은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하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연해로 나가 좌대 낚시를 한다. 대상 어종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우럭을 비롯해 참돔, 점성어 등을 잡을 수 있다. 연계관광지로는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등이 있다.
7.1Km 2024-12-0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흑석동길 32
041-673-8338
바다의 노래가 들리는 씨송펜션은 안면대교에서 백사장 방향 300m 지점의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씨송펜션에서는 펜션 앞 바다에서의 즐거운 갯벌체험, 바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바다낚시 등의 즐거운 놀거리 많아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깔끔하고 심플한 외형 인테리어와 더불어 실내는 아늑하고 세련된 멋으로 보다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안면도 최대의 항인 백사장항이 보이고 갈매기소리, 뱃고동소리와 함께 바다의 노래가 함께 들려와 오는 이들 모두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 백사장항이 자가용 5분 거리에 있어 청정지역의 신선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한 야외에서의 바비큐파티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7.3Km 2024-12-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등마루1길 125
몽산포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의 안면도 작은 섬마을에 있는 카페다.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와있는 듯 나무와 연못으로 꾸며진 정원 같은 테라스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실내공간에서 예쁜 사진을 찍어갈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 있는 베드 존이 인기가 많아 1시간 이내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외에 로스트비프 피자, 리코타 바질페스토 피자, 케이준 프라이드 등의 식사 메뉴와 팥빙수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