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빵

안빵

18.8 Km    0     2024-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평길 26

안빵은 제주 공항 근처 노형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다양한 빵과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는 악어 소금빵으로, 특이한 모양과 맛이 여행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다. 악어 소금빵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앙버터로 제공하는 ‘악버터’도 있으며, 그 외 와인에 달콤하게 졸인 무화과를 가득넣어 고소한 견과류와 함께 만든 와인무화과캄파뉴, 맛잇는 크로아상에 갈릭 크림 버터와 크림치즈 그리고 그 위에 갈릭 후레이크를 넣어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릭크로와상 등이 있다.

다정이네 올레시장 본점

다정이네 올레시장 본점

18.8 Km    1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59-1

다정이네 올레시장 본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올레시장 근처에 있다. 김밥만 판매하는 곳으로 밥은 조금 들어가고 소가 꽉 찬 김밥이다. 계란지단이 많이 들어가는 다정이네김밥과 매운 멸치김밥, 제육김밥이 주요 메뉴다. 내부에 테이블이 3~4개 밖에 없는 작은 김밥집이지만 포장 주문이 많아 성수기에는 대기 줄이 길다. 쌈장부터 수제 디핑 소스에 이르는 모든 소시와 양념을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달걀지단 및 기본 속재료는 그때그때 부쳐서 30분 이내에 조리된 것만을 사용한다.

서귀본향당

서귀본향당

18.8 Km    17812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3-11

서귀본향당은 서귀동 이중섭 미술관 위, 문섬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지금은 새로이 개조된 당집이 있고 현재 당을 메고 있는 박씨 심방이 거주하고 있다. 마당 한 쪽에 자리하고 있는 신목의 위풍은 예전 당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진성기 선생님이 채록한 본풀이에 의하면 매년 정월 초하루에는 과세문안대제, 2월 13일에는 영등손맞이제, 7월 13일에는 마불림제, 11월 13일에는 대제일을 지냈다. 서귀본향당의 당신의 이름은[보름웃님] 이다. 서귀본향당의 신목은 약 420살 된 후박나무로 높이가 11m인데 원래는 두 그루였다고 한다. 1959년 9월 태풍 [사라호]로 인해 큰 가지가 꺾이면서 회생할 수 없게 되자 제를 지내고 나무를 베어내었고 현재 한 그루만 남아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매년 네 차례 당제를 지낼 때마다 나무 앞에 제물을 차리고 제를 올렸는데 1961년 서귀포측후소(현 석귀포기상대)가 들어선 이후 출입이 통제되면서 이 같은 전통은 사라졌다. 그러나 지금도 당제를 지낼 때마다 신목을 찾아 간단한 인사를 올림으로써 과거 신목에 대한 예를 올리고 있다.

모루쿠다

18.8 Km    0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431번길 32

모루쿠다는 신선한 제주산 재료로 특색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흑돼지 보쌈 및 해산물, 채소 찜이 제공되는 육합과 전복장 덮밥 등의 메뉴가 있다. 식사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및 연인들의 모임 장소로 좋다.

엠엘비 서귀포점

엠엘비 서귀포점

18.8 Km    0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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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크리스탈호텔

18.8 Km    2     2020-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로 39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천지연 크리스탈 호텔이다. 호텔에서 천지연폭포,이중섭거리,새연교,정방폭포,외돌개,서귀포잠수함,올레 재래시장,올레길등을 차량,도보로5~10분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버스,시외,시내버스가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 하다. 호텔 안에 카페와 치킨&맥주 등 이용할 수 있으며, 천지연폭포 일방통행 길 앞에 있어서 방안에서 천지연 폭포 물길과, 새연교 야경 등을 볼 수 있다.

하버39

하버39

18.8 Km    1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로 39

하버 39는 서귀포 천지연폭포로 가는 길 메종드씨엘 하버 39 호텔 앤 리조트 (구. 천지연크리스털호텔) 1층에 있다. 공간이 넓고 실내외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서귀포항이 보이고 건너편 칠십리시 절벽 쪽이 보인다. 대표 메뉴는 수제 패티에 치즈를 듬뿍 올린 하버 치즈버거이다. 이 외에 화이타,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중섭 거주지

이중섭 거주지

18.8 Km    27225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9

불운한 시대의 천재화가, 미친듯한 필치로 역동적인 모습을 화폭에 담으면서 화풍만큼이나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이중섭.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그의 41년 생애만 보더라도 불우한 예술가의 생애를 살다 갔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그의 작품 대부분이 빈곤했던 그의 생애가 마감된 이후에야 비로소 가치를 인정받고 명작의 대열에 올라서는 것을 보면 이런 것 또한 아이러니한 예술의 본질이 아닌가 한다.화가 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군 조운면 송천리에서 태어났다.지주의 아들로서 어렸을 적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청년기에는 일본 동경에서 유학하기도 하면서 그의 기질을 펼쳐나갔다. 하지만 6.25 전쟁은 그에게 고난과 빈곤의 삶의 시작이었다. 1951년 동란기에 이중섭은 삶과 예술의 자유를 찾아 남하, 제주 서귀포로 향한다. "서귀포가 더 좋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는 노래도 있지 않소. 임자는 그리 가오"라는 낭만적인 권유가 그를 자극했다고 하지만, 그것도 잠깐, 제주도에서 1년이 채 못되어 부산으로 돌아와 겪게 되는 가족과의 이별. 이후로 그는 더욱 더 파란만장하고 곤궁했던 삶을 살다가 급기야는 정신이상 증세와 영양실조, 마침내 1956년 불우한 삶을 마감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그의 생애를 보면 한마디로 파란과 불운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많은 작품에서 나타나는 힘과 역동적인 움직임은 이러한 역경과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는 그 자신의 내면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한다.한편, 파란 게와 아이들 서귀포의 환상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의 작품은 그가 제주 서귀포에 머무를때 남긴 것으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과 넉넉한 인심 등을 소재로 한 목가적인 작품들이다. 사실 제주에 도착해 여러날을 걸어서 도착한 서귀포에서조차도 생계가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불행했던 가족사 중 이곳에서의 1년은 행복했던 한 때가아니었나 싶다. 특히<파란게와 아이들은 그의 두 아들과 숱하게 잡아먹었던 게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그렸다는 점이 재미있다. 이 후 제주도를 떠난 후의 작품에서도 그 절을 그린 그림이 많은 것을 보면, 짧은 기간 그의 서귀포 체류는 대향 이중섭의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천재화가 이중섭과 그의 작품세계를 기리기위해 그가 잠시 살다 간 서귀포 정방동 거주지를 당시 모습으로 복원, 정비하고 정방동 매일시장 입구부터 솔동산까지 360m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하여 그의 서귀포 체류 시절을 기념하고 있다. 1995년 11월 이중섭 거주지기념표석이 세워졌고, 이듬해 2월 말 그가 자주 거닐곤 했던 길가는「이중섭 거리」로, 그리고 그 이듬해인 1997년 4월 그가 기거했던 집과 부속건물을 복원, 정리하여「이중섭 거주지」와 그의 호 "대향"을 따라서「대향전시실」로 꾸며 놓고 소개하게 되었다. 이로써 제주 서귀포시의「이중섭 거리」는 한국 최초로 화가의 이름이 붙여진 거리가 되었으며, 더불어 매년 10월말 그의 사망주기에 맞추어 "이중섭 예술제"를 이곳에서 거행, 그의 예술혼을 기리는 행사를 하고 있다.이중섭과 그의 가족 4명이 기거했던 방은 1.3평 정도의 아주협소한 공간으로 명성에 비하여 얼마나 그의 인생이 초라했고 치열했는지 알 수 있다. 전시실은 8평 남짓한 공간에 그의 서귀포 생활이 담긴 작품을 중심으로 서귀포의 추억물고기 등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담배 은박지에 그린 은지화 작품으로 6.25전쟁 후 생활고로 인한 그림재료의 열악함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흥미있는 사실은 당시 이중섭에게 세를 준 할머니가 아직까지 그 거주지에서 살고 있다는 점이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삶을 산 예술가 이중섭은 이미 떠나고 없다. 다만 잠깐이나마 그가 머물렀던 이곳 서귀포에서 그의 그림과 삶의 흔적들을 둘러보면서 그의 예술관을 느껴볼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더불어 화가 이중섭의 인간적인 내면의 모습까지도 그려볼 수 있다면남쪽 멀리 여기 제주까지 내려온 예술기행에 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황해식당 갈치조림

황해식당 갈치조림

18.8 Km    0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 6

황해식당 갈치조림은 제주시 외도동 안쪽 길가에 있다. 다른 해산물을 첨가하여 가격을 올리지 않고, 오직 갈치와 양념 맛으로 조리하는 갈치조림 식당으로 가성비 투어를 컨셉으로 하는 '더짠내투어'에 소개되며 유명해졌다. 쥐치조림도 인기이고, 생선구이 등 다양한 제주 향토 음식이 있다. 공항에서 가깝고 애월방향으로 가는 도로에 인접해 있으며 미리 주문이나 예약은 받지 않는다. 주변 여행지로 월대천, 연대포구, 내도 알작지 해변 등이 있다.

유동커피

유동커피

18.8 Km    0     2024-0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06-1

로스터리 카페 유동커피는 서귀포 올레 시장 근처에 있다. 서귀포 본점을 비롯하여 전국에 체인점이 있으며 남다른 커피 맛으로 로스팅 원두를 배송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에스프레소 머신 커피는 A, B, C, S 타입의 블랜딩 원두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고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구매할 수도 있다. 모든 커피 메뉴에서 원두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고, 원두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