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 933
032-933-9677
강화도 석모도에 있는 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은 통나무와 원목가구로 꾸며진 고풍스러운 펜션이다. 전 객실과 방마다 딸린 테라스, 펜션에서 운영하는 ‘까사미아 선셋’ 카페에서 감상하는 멋진 석양이 가히 일품이다. 야외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를 하며 석양을 즐길 수도 있다. 노을정원에서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금세 바다에 닿는다. 도구를 준비하면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석모도 미네랄 온천도 있다.
10.5Km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로 453
길상낚시터는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평지형 저수지 낚시터이다. 농업용 수지가 아닌 홍수조절지로 연중 수위의 변화가 없어 고른 조황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 휴양지를 지향하는 자연 친화적인 낚시터로 어린이들과 함께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어른들이 주가 되어 낚시를 즐기는 두 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 시즌에는 빙어 낚시터로도 운영된다. 주변 10분 거리에 전등사, 초지진, 광성보, 마니산, 바다와 갯벌 체험공간 등이 있다.
10.5Km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 31-9
강화 덕진진은 고려시대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이다.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방비하기 위해 내성, 외성, 돈대, 진보 등의 12진보를 만들었는데 그중의 하나이다. 현종 7년(1666)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해군주둔지(수영)에 속해 있던 덕진진을 덕포로 옮겼으며, 숙종 5년(1679)에 용두돈대와 덕진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관할함으로써 강화해협에서 가장 강력한 포대로 알려져 있었고, 강화 12진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키고 있었다. 1866년 병인양요 때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1871년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 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1976년 성곽과 돈대를 고치고 남장포대도 고쳐 쌓았으며, 앞면 3칸·옆면 2칸의 문의 누각도 다시 세웠고, 당시의 대포를 복원하여 설치하였다. 지금 덕진진에는 문루인 공조루(拱潮樓), 남장포대, 덕진돈대, 대원군이 세운 해문방수비(海門防守碑)가 있다. 해문방수비에는 ‘바다의 문을 막고 지켜서, 다른 나라의 배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하라.’는 의미의 ‘海門防守他國船愼勿過’가 새겨져 있다.
10.6Km 2024-08-26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102-38
문수산산림욕장은 1996년에 개장한 곳으로 4.6㎞의 등산로와 1.4㎞의 산림욕로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욕장이 자리한 문수산은 김포에서 가장 높은 산(376m)으로 정상에서 한강과 인천 앞바다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절경지로 ‘김포의 금강산’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문수산산림욕장은 편의시설로는 팔각정, 벤치, 원두막, 평상, 야외탁자, 인조목, 등의자 등이 있어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철봉, 평행봉, 산림욕대, 오금펴기,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의 운동시설을 갖추어 여가와 레저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시민 휴게공간이라 할 수 있으며 약 4㎞의 문수산성과 연결되어 구한말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체취를 느끼기에는 더 없는 장소이다.
10.8Km 2024-10-2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029번길 7
032-937-4606
마니산 자락 바닷가 가까이 자리 잡은 꽃게와 낙지요리 전문점으로 살아 움직이는 낙지를 넣고 테이블 위에서 바로 익혀 먹는 낙지볶음과 알이 꽉 찬 암꽃게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 먹는 꽃게탕이 인기가 많다. 실내는 창문이 크게 있어 바깥에 펼쳐진 탁 트인 논밭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좌석은 좌식과 입식으로 꾸며져 있어 편한 자리로 선택해 앉을 수 있다. 동막해변이 10분 거리에 있어 식사 전후로 방문하기 용이하다.
10.9Km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816
그린홀리데이 키친은 강화도 길상면 선두4리 선착장 인근에 있는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입구 쪽엔 식사하는 그린홀리데이 키친이 있고 안쪽에 그린홀리데이 카페가 있다. 1층은 앤티크하게 꾸몄고 프라이빗 룸이 있다. 2층은 가벼운 캐주얼 공간으로, 3층은 큰 원형 테이블을 배치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4층은 다른 층과 달리 붉은 벽돌로 마감해 세미나와 회의를 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정원 테이블에서도 식사할 수 있고 선 결재 방식이다. 대표 메뉴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명란 크림파스타, 감바스 알 아히요, 홀리데이 커플 세트, 홀리데이 스테이크 세트, 감베리 알리오 올리오이다. 카페 인근에 동검도, 동막해변, 길상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9Km 2024-05-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991
스카이랜드 카라반 호텔은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에 자리한 글램핑장으로 청정한 바다와 드넓은 갯벌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곳이다, 넓은 부지와 다양한 객실, 잘 가꿔진 야외 정원이 프라이빗 한 캠핑을 제공한다. 어떤 카라반을 이용하든 탁 트인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카라반 앞에 마련된 데크는 넓고 쾌적한 편이다. 또 이곳이 카라반 호텔로 불리는 이유는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인데 주차장에 도착하면 직원이 카트를 타고 짐을 운반해 주며, 넓은 부지의 캠핑장을 카트로 한 바퀴씩 구경시켜 준다. 카라반 내부 역시 깨끗하고 편안한 침구류는 물론, 테이블과 싱크대, 냉장고, 각종 조리도구가 갖춰져 있다. 카라반마다 개별 바비큐가 가능해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작은 해변이 나오는데, 카라반 이용 고객들만 이용하기 때문에 사람이 적고 조용하다.
10.9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814
그린홀리데이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4리선착장 인근에 있다. 이곳은 13년 경력의 로스터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강화도의 작은 유럽 마을로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A, B, C동으로 나뉘어 있다. A동은 브런치와 다이닝 카페가 있는 곳이다. B동은 프랑스 자수 공방과 부동산이 있다. C동은 카페와 베이커리, 핸드드립,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Serious Mocha, Saskatchewan Omellet, Tripleberry 프렌치토스트, Jambon Beurre Set다. C동 키친동에서는 이탈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종류는 파스타, 피자, 리소토, 스테이크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카페 인근에는 펜션, 캠핑장, 워터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9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로25번길 28
매화마름은 초지진 선착장 한국내셔널트러스트 (The National Trust of Korea) 시민 유산인 제1호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사 유명 TV 프로그램에 누룽지얼그레이식빵이 소개된 디저트 카페다. 매장은 건물 2개가 연결되어 있고 주차장부터 매장 주위는 정원으로 되어 있다. 테이블이 분산되어 있어 매장이 넓고 개방감이 있어 조용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룸 자리도 있어 단체로 오기에도 좋다. 메뉴는 식빵, 커피, 라테, 어린이 메뉴, 드립 커피, 스무디로 구성되어 있다. 조각 케이크, 호두 파이, 롤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식빵이 나오는 시간에 따라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다. 반려동물도 입장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강화초지진, 강화매화마름군락지, 초지진 선착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1.0Km 2024-05-20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상도숭뢰길 183
032-930-7058, 7062
강화평화빌리지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숙박장소다. 민통선 가까이 있는 휴식공간으로 강화군 송해면 숭뢰리 일대 5,000㎡부지에 객실 7동(독채형)과 사무동, 정자, 잔디밭, 벤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0인실이 1개동이 있고 5인실이 6개동이 있다. 강화도 최북단지역으로 북한지역을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민간인 출입통제에 따른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평화로움을 갖추고 있는 힐링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