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4-06-25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멸종위기 습지식물을 주제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특별전을 진행한다. 멸종위기 습지식물에 대한 정보 전달 및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습지식물의 서식지 재현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에코리움 둠벙에서 멸종위기 습지식물 16종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갯봄맞이 꽃과 단양쑥부쟁이가 자라는 해안 습지 및 하천변 습지도 감상할 수 있다.
19.3Km 2023-11-1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 내에 있는 전시 시설이다. 이곳은 5대기후관(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상설주제전시관, 4D입체영상관, 어린이 생태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5대기후관 열대관은 환경 파괴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는 지구촌의 열대우림을 온실에 재현한 공간이다. 사막관은 척박한 사막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전시한 공간이다. 지중해관은 지중해성 기후의 생태 환경을 재현한 공간이다. 온대관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의 기후 환경과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이다. 극지관은 남극과 북극의 극지기후를 체험할 수 있다. 상설주제전시관은 생태학의 기본 개념, 생태계 및 생물군계(biome)의 정의, 생태계 서비스, 생태자원 보전의 의미를 전시하고 있다. 4D입체영상관은 외래종으로부터 우리 토종 동물들을 지키는 [강산이의 모험], 연어의 일생을 통해 생태계의 순환을 알려주는 [엄마숲], 남생이가 습지로 돌아가는 모험을 그린 [남생이 날다]를 4D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생태글방은 영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 대상 생태도서(자연과학, 기초과학, 생태환경 등) 1만 2천여 권을 구비하고 디지털 검색 및 오디오북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19.3Km 2024-05-0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특별전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은 우리가 한 번쯤 만났을 수 있도 있는 ‘생태통로’를 주제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이기심에 삶의 터전이 조각조각 나눠진 야생동물의 이야기와 이를 다시 잇기 위한 생태통로로의 역할과 우리의 노력을 담았다. 인간과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생태통로를 통해 그 의미와 또 다른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19.3Km 2024-07-3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직접 가기 어려운 격렬비열도를 1/250 축척의 3차원 모형으로 제작하여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난ㆍ온대림이 공존하는 식물구계학적 특징에 따라 동백나무, 큰천남성, 후박나무 등 격렬비열도에 자생하는 식물을 함께 전시하여 현장에 와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19.3Km 2024-11-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는 지난 2024년 9월 국립생태원과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이 맺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순회전시다. ‘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잉마르 비욘 놀팅(Ingmar Björn Nolting), 맨디 바커(Mandy Barker), 닉 브랜트(Nick Brandt), 톰 헤겐(Tom Hegen), 이대성 등 한국, 독일, 미국, 영국 사진가 5명이 참여해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닉 브랜트는 지치고 무기력한 인간과 동물의 모습을 통해 지구의 위기를 경고한다. 14년 차 환경운동가인 맨디 바커는 바닷속 플라스틱 오염의 현실을 담은 작품을, 국제적인 사진상을 수상한 톰 헤겐은 항공사진으로 지구 표면에 남겨진 인간의 흔적을 포착했다. 독일 프리랜서 사진작가 잉마르 비욘 놀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석탄 채굴 반대 시위 현장을, 한국의 이대성 작가는 변해버린 지역과 인간의 모습을 통해 풍경 속 숨겨진 비극을 표현했다. 배우 이병헌이 도슨트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한다.
19.4Km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영명길 29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군산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의 애국정신을 기념하고 전승하기 위하여 건립한 기념관이다. 군산시 구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 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이다. 당시 3.5 만세운동은 영명학교와 예수병원, 구암교회 등이 주축이 되어 일으켰으며 전국으로 만세운동을 전파하는 도화선이 되었다. 기념관 안에는 3.5 만세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100년 전 그날의 역사 재현 및 다양하고 재미있는 나라사랑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군산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의 외형은 100년 전 영명학교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전시관 내에는 유관순 열사와 손병희 선생의 모습이 부조 형태로 전시되어 있으며, 군산 3.5 만세 운동의 모습이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되어 있어 당시 독립 만세 운동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3·1 운동 당시 군산 영명학교 교사로 재직 중 익산 역전에서 개최된 익산 군민 대회에서 일본 경찰에게 팔을 잃은 문용기 선생의 혈의(血衣)가 전시되어 있다. 그 외에 독립군이 사용했던 총기류가 전시되어 있으며 유물 복제 10여 점을 포함해 60여 점의 전시물과 3·1 운동 관련 사진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9.6Km 2024-04-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암3.1로 253 (구암동)
카페미곡창고 Square 3.5는 과거 농협의 쌀 창고로 쓰이던 폐창고를 개조하여 카페로 재탄생한 곳이다. 전국의 각종 바리스타 대회에서 수상한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맛 좋은 커피로 유명하다. 1층에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공간과 베이커리, 굿즈와 커피 관련 도구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 카페미곡창고 Square 3.5의 대표메뉴는 아몬드크림과 두유, 그리고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아몬드크림라떼, 커피감별사들이 산지에서 직접 선별 후 SCA로스팅 자격을 가진 로스터가 로스팅하여 추출하는 스폐셜티 브루잉커피, 스폐셜티 원두만을 사용하여 커피의 좋은 산미와 바디를 담은 미곡아메리카노 등이 있다. 또, 커피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는 쿠키와 스콘 등의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19.8Km 2024-05-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각 기후 대표 동식물 1,600여 종이 함께 전시되어 살아있는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계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상설주제전시관 1·2, 생태계 주제가 열리는 기획전시관, 눈높이별 생태교육이 이루어지는 에코랩 그리고 어린이 생태글방, 4D 영상관 등이 있다. 야외전시구역에는 습지 생태계의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금구리구역, 우리나라의 기후대별 삼림식생을 재현한 하다람구역, 우리나라 대표적 사슴류의 서식공간을 재현한 고대륙구역, 야생에서 날아드는 다양한 종류의 백로류와 오리류를 감상할 수 있는 나저어구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격리 및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 시설인 에코케어센터, 밀수·밀거래되는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CITES동물 보호시설 등이 있다.
19.8Km 2023-08-08
서천 국립생태원은 살아 숨쉬는 지구생태계를 탐험하는 체험여행 공간이다. 우리나라 숲과 습지 외 세계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를 간직한 곳으로 생태학습의 장이다. 크게 내부 전시체험공간인 에코리움과 습지, 외부 체험지역 등으로 나뉘어진다. 주변의 마량포구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동백나무숲을 걸으면 그것만으로 힐링일 것이다. 일정이 맞는다면 매월 1, 6일 열리는 한산오일장 구경재미로 솔솔하다.
19.8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길 60-19
관리도캠핑장은 서해안 고군산군도 섬들 중에 하나인 관리도에 있는 캠핑장이다. 섬이지만, 장자도까지 차량으로 와서 장자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면 10분이면 도착 가능한 섬이다. 차량으로 접근이 사실상 어려워, 백패킹으로 준비하는 것이 이동이 편리하다. 섬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캠핑장은 관리도 초등학교 자리로 폐교 이후에 캠핑장으로 탈바꿈하였다. 기암괴석이 많은 험한 지형이지만 데크석이 설치되어 있어 텐트 설치는 용이하다. 서해안의 섬답게 낙조가 일품인데, 낙조를 관람하기 좋은 포인트에 전망대와 데크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다. 갯벌체험과 바다낚시, 등산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