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주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주르

양주르

7.8Km    2023-11-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가마골로 188-50

양주르는 [고객의 시간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캠핑식당으로, 몸만 와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양주르의 자랑인 독채 글램핑장은 대형 텐트 모래놀이존과 에어바운스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회식이나 단체 모임을 위한 공간 구성도 가능해 익스클루시브 콘셉트의 가치를 높였다. 모든 텐트 안에는 인조 잔디가 깔려 있고, 캠핑 의자와 테이블, 냉난방 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좌식 이용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돗자리를 가져와서 이용해도 된다. 서울에서 30년간 고깃집을 운영해 온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는 양주르에서는 국내 단 0.3%만 생산되는 YDB 품종 중 국내산 1등급 암퇘지 목심을 프리미엄 빙온 숙성고에서 7일간 숙성하여, 고품질의 마블링이 더해지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풍부한 아미노산이 감칠맛을 더해주는 고기를 사용한다.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감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캠핑식당으로, 모래놀이존, 에어바운스존, 팜주르(실내 키즈카페), 워터파크, 눈썰매장 등 다양한 놀이 시설도 체험할 수 있는 가족 단위의 종합 휴식 공간이다.

양주아트밸리눈썰매장

양주아트밸리눈썰매장

7.8Km    2024-05-2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가마골로 239

크라운제과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양주 장훙자연휴양림에 12월 중순부터 2월 10일경까지 겨울에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3시와 15시 두 차례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약 3,300,000㎡ 규모의 부지에 최장 200m 슬로프의 눈썰매장과 종합문화예술 테마파크가 있고, 곳곳에 조각작품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고양시문예회관

고양시문예회관

7.9Km    2024-08-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0

고양시 문예회관은 고양 시청 및 고양시 의회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1989년에 개관한 총 334석의 객석을 보유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된 편의시설 및 무대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의 일상에 예술이 채워질 수 있는 매개체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예술공간이다. 대관은 고양문화재단이 정하는 시기에 신청할 수 있고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고양시 문예회관 회원으로 등록 후 신청 가능) 해야 한다. 대관 신청서, 공연 계획서, 신분증 사본 등을 첨부하여 제출해야 하며, 승인 통보는 서면으로 개별 통지(팩스 또는 이메일 발송) 한다. 대관료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이곳은 평소에는 열지 않고 공연이나 행사가 있을 경우에만 사용되며 다양한 경연 대회나 연수교육, 강연 등의 행사를 주로 한다.

국녕사(경기)

7.9Km    2024-09-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268

북한산성 가사당 암문 아래에 자리한 국녕사는 1713년 승병의 군영이라는 목적으로 창건된 사찰로 1711년에 북한산성 축성 이후 산성의 수비를 위해 창건한 13개 사찰들 중 하나이며 86칸 규모로 승려 청휘와 철선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 승군들은 북한산성 수비와 관리를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승군이 머무를 수 있는 도량은 필수적이었다. 창건 이후 국녕사는 갑오경장으로 의승군이 폐지될 때까지 존속하였다. 그러나 이후 노역에 지친 많은 스님들이 떠나게 되어 한국전쟁 이후까지 폐허로 남게 되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국녕사가 편안하면 나라가 편안하다’라고 한다. 한국전쟁 이후 보경 스님에 의해 법등을 다시 밝히게 된 국녕사는 1991년 화재로 소실이 되는 불운을 겪기도 하였다. 지금의 국녕사는 1998년 폐허를 딛고 가람을 중창한 것이어서 예전의 모습은 찾을 길 없다.

한우대장 본점

한우대장 본점

7.9Km    2024-06-1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능안길 152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위치한 한우대장은 한우전문이다.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곳이다. 등심, 안심, 치마살, 살치살 등의 한우 구이류부터 육회와 육회비빔밥, 갈비탕, 된장찌개 등의 식사류도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질의 고기만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외식 또는 회식 등의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진관사계곡

7.9Km    2024-05-17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산계곡은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명칭은 계곡 주변에 있는 고려 때 창건된 진관사에서 유래하였다. 계곡을 따라 경사가 급한 암반이 발달해 있고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다. 진관사공원지킴터에서 일주문에서 진관사를 거쳐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비봉능선과 만나는데, 오른쪽은 비봉에서 사모바위로 이어지고, 왼쪽은 향로봉으로 이어진다. 진관사계곡은 수질 환경 및 수서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입장이 불가한 곳이 있으며, 진관사 초입에 있는 관리소에 문의 후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진관사(서울)

7.9Km    2024-09-26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원 불사를 하여 지금의 가람으로 일신 중창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독성각, 나가원, 홍제루, 동정각, 동별당, 요사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는 미륵보살과 제화갈화보살을 모셨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십대 대왕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십륙나한상을 보셨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진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일상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서삼능보리밥 2호점

서삼능보리밥 2호점

7.9Km    2024-06-2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25-3

서삼능보리밥은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에 있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단독건물인 이곳은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넓고 깔끔한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보리밥에 10가지 나물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밥이 대표 메뉴이다. 추가 반찬과 쌈 채소는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음식은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야 하며 남은 음식을 포장해갈 수 있는 셀프 포장대가 있다. 서삼능보리밥에서는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를 매일 아침 수확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 메뉴 포장할 수 있다.

유신펜션

유신펜션

8.0Km    2024-04-23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보광로 774
010-8539-4100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즐기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유신펜션은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유신펜션은 전혀 모르는 사람과의 생활이 아닌 단 한가족 및 일가만 모시는 곳으로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또한, 오락시설 및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벵게식당

8.0Km    2024-09-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33번길 42-9
031-965-6551

이름이 낯선 털레기는 경기 서북부 지역의 민물 매운탕으로 향토음식이다. 미꾸라지 탕에 국수나 수제비, 갖은 야채를 넣고 끓여내는데, 진한 국물에 미꾸라지의 영양이 녹아있어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벵게식당은 예전 털레기 본연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식당의 ‘벵게’는 지역민들이 불렀던 지역명 뱀개의 토속명칭이기도 하다. ‘벵게식당’은 잡어 없이 미꾸라지만 쓰는 곳으로 고추장을 풀고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등을 썰어 넣어 털레기를 끓여 낸다. 미꾸라지는 통으로 넣을지 갈아 넣을지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으며 되직하고 칼칼한 국물이 끓어오르면 수제비를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국수사리나 밥을 말아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