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4-11-08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2길 7
서울 기록원은 서울특별시 시정 기록과 서울 시민의 기억과 기록을 수집하여 전문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대시민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아카이브다. 기역사적인 기록물들이 영구히 보존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훼손된 문서의 복원작업에 대한 업무를 진행한다. 또한 교육, 전시와 강연,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힐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견학 프로그램은 서울 기록원과 일정, 방문 인원, 프로그램 등을 사전 협의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6.0Km 2023-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99
본화랑은 1988년 현 인사동 문화거리의 관훈동에서 개관하였다. 원로 & 중진 작가를 중심으로 원숙미 있는 작품들을 추구하는 한편, 신진작가의 발굴을 통해 좀 더 젊은 모습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자 한다. 유명 작가의 기획 전시와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가 있는 테마전시와 꿈과 사랑이 담긴 작은 만남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엄선된 작가 선정과 작품 관리, 고객서비스를 통해 정통 화랑으로써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신진작가, 지방의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각 미술단체의 단체전 등을 지원하면서 한국 미술시장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하였다. 1997년부터는 사기장으로서는 한분밖에 없는 국가무형문화재 백산 김정옥과 그 이수자 우남 김경식의 상설전시장을 마련하여 한국 전통 도자기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6.0Km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 (관훈동)
하나아트갤러리는 작가의 작품을 아트상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1990년 인사동 한편에 작품 전시와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하나화랑에서 시작하였다. 변해가는 시대에 맞추어 미술도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뿐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는 시대에 대중들이 향유해야 할 양질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화랑 업무에 더하여 문화상품 개발과, 저작권 사업 등 다양한 미술 연계 사업에 앞장서는 토탈 아트 컴퍼니로 발전하였다. 하나아트는 이러한 기업의 이념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개최하며 문화상품 개발, 판화 제작 사업, 기업체와 연계한 미술품 저작권 대행사업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대중 속에 미술 문화를 꽃피우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판화 전문 화랑의 특성을 살려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판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아트갤러리에 전시된 다양한 신인 작가들의 아트상품은 인사동 하나아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300m에 있다.
6.0Km 2023-1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5-13
02-733-2135
황소곱창구이 전문 음식점으로 유명한 종가집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사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곱창 특유의 고소하고 구수한 냄새가 골목 입구에서부터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끄는 종가집은 해 질 녘이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찾아드는 곳이다. 식당의 내부는 여느 곱창집들과 달리 깨끗하고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고, 밝은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한층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식사 메뉴로는 한우 생등심, 황소 양깃머리구이, 황소 모둠곱창구이, 황소 알곱창구이, 버섯낙지곱창전골 등이 있으며, 안주 메뉴도 푸짐하여 애주가들이 많이 찾는다. 좋은 식재료를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조리하기 때문에 곱창을 처음 먹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고소한 곱창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6.0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 (관훈동)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자체 콘텐츠
6.0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9-18
02-733-5507, 730-1112
한정식 전문점인 양반댁에서는 흔한 계란찜에서도 고급스러운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대부분의 재료들을 유기농만 고집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는 안주인, 낡은 주판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전해진다. 대표 메뉴는 각종 솥밥정식세트로 그중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이 인기다.
6.0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
‘쌈지길’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과 문화를 만나고 즐길 수 있는 공예품 전문 쇼핑몰이다. 한국의 인간문화재가 만든 최고급의 전통공예품과 현대공예작품, 그리고 한국의 멋이 풍기는 디자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어 인사동의 대표장소로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도자, 섬유, 금속, 목공예등 다양한 공예샵과 디자이너들의 신선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샵이 있는 곳이다. 쌈지길 곳곳 전시, 공연 등의 문화 이벤트도 열린다. 이곳은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도자기공예, 자개공예, 가죽, 유리, 비누 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누구나 함께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다.
6.0Km 2024-07-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1
승동교회는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짙은 교회로 출발하였다. 승동교회는 경기도 내 장로교회의 모교회적(母敎會的)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 교회의 설립 과정을 보면 먼저 헤론(John W. Heron)이 1894년 동현(銅峴)에 홍문동교회(弘文洞敎會)를 세웠다. 이 교인 중에는 독립협회계(獨立協會系) 인사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선교사를 구타하여 축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일로 교인들은 분파되어 각기 교회를 세웠다. 독립협회계 교인들은 1904년 승동교회를 세웠고, 백정이나 천민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를 거부하는 이들이 안동교회를 세웠다.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 지하에서는 당시 경성의 각 전문학교 대표자 20여 명이 모여 3ㆍ1 운동의 지침과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또 이 교회에서 대한여자기독교청년연합회(YWCA)가 창립되어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봉사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승동교회는 일제 때의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 승동교회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약 200평 규모이다. 지금은 주변 건물에 가려 본래의 당당한 위풍을 볼 수 없으나, 설립 당시에는 주변 건물에 비해 높고 당당한 건물이었다. 지붕 형태는 십자형 박공지붕인데, 전면의 박공은 크고, 측면의 박공은 2단으로 처리되었는데 현재는 내부의 제단을 넓히면서 후면에 2단 박공처리되었다. 정면에서 중앙부는 대형 아치창(현재는 현대적인 사각창호로 개조됨)을, 그 좌우는 소형 아치 개구부(현재는 현대적인 출입구로 개조됨)를 두고, 박공에는 원형 창을 냈다. 승동은 인사동에 편입되었으나, 설립 당시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
6.0Km 2023-10-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8
02-722-3149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넓고 깔끔한 1층 건물의 장어 전문집이다. 단체나 가족끼리 오셔서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게 푹신한 의자로 배치되어 있으며 다른 곳에서 잡은 장어와는 달리 그 맛이 아주 담백하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그 때문에 식도락가들에게는 이 장어를 안주 삼아 복분자술을 먹어보는 것이 큰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