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강대학교 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강대학교 박물관

서강대학교 박물관

1.1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신수동)

서강대학교 박물관은 한국 민족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연구에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74년 2월 2일 개관하였다. 서강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은 크게 민속품과 미술품으로 구분된다. 발굴된 유물이나 야외조사를 통한 유물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는 서강대학교 내에 고고학 전공의 교수나 연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장품으로 먼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서화작품들일 수밖에 없다. 그 가운데서도 고 손세기 선생이 기증한 200여 점의 서예작품과 최근 구입한 근·현대 서화작품이 서강대학교 박물관의 소장 유물을 대표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매우 귀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소장품은 약 1,600여 점이며, 개강 중 수시로 교체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 전시회도 열고 있다.

신촌문화발전소

신촌문화발전소

1.1Km    2025-01-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57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이다. 약 80석 규모의 소극장과 창작기획 스튜디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서로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하며, 청년 예술인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창작-발표의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 실험이 다양하게 구현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쟁과 배제보다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간이다.

한국-캐나다 무용 공동제작 프로젝트 〈BODY (몸)〉

한국-캐나다 무용 공동제작 프로젝트 〈BODY (몸)〉

1.1Km    2024-08-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신수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언어적 소통의 부재라는 특수한 전제를 기반으로 한 무용 작품 <바디(BODY)>가 한국과 캐나다의 무용수들로 구성된 앙상블에 의해 무대에 올려진다. 이 작품은 국가별 다른 시각과 문화, 나아가 개인의 정서와 서사의 차이를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표현한다. 매혹적인 60분 길이의 이 공연에서 무용수들은 움직임만으로 서로에게 동화되며 깊은 연대를 보여준다. 작품에서 이들은 움직임만으로 서로에게 동화되며 깊은 연대를 보여준다.

김삼보김치찌개

1.1Km    2025-01-1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62 오시리스타워

가마솥밥과 김치찌개가 전문인 집으로 가성비가 좋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푸짐한 양과 맛이 좋아 인기가 좋다. 손님이 항상 많고 특히 찌개류를 팔기 때문에 점심이 가장 붐빈다.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며, 한번 방문할 시 재방문율이 높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1.1Km    2024-09-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 20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과 여성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행동하는 박물관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라길 바랐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오랜 염원은 국내외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모금 활동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 그 염원으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문을 열었으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및 해결 운동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수집되고 보존된 기록을 전시를 통해 알리고 기억하게 하여 전쟁과 폭력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의 상수동 이색골목 탐방

서울의 상수동 이색골목 탐방

1.1Km    2023-08-08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이색 거리 탐방 코스다. 다소 무거운듯하지만 역사를 재조명해 봐야하는 위안부 생존자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과 드라마 작품이 담겨 있는 이색공간 윤스칼라를 둘러보고 젊은 예술가의 신선한 발상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루프와 말할 것도 없는 홍대와 그 앞의 젊은 문화를 누려볼 수 있는 코스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이 공간 역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1.1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1.1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연남동 주민화합대축제

연남동 주민화합대축제

1.1Km    2024-11-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54 (연남동, 연남아파트)
02-3153-6860

연남동 내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생활문화 커뮤니티 공연, 마켓, 전시 등을 통해 연남동을 찾는 이들과도 함께 소통하고 문화예술 향유를 공유할 수 있는 마을 축제이다.

월순철판동태찜

월순철판동태찜

1.2Km    2024-02-1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17-14

연희동에 있는 연세대학교 근처 동태찜 전문점이다.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닌 깔끔한 매운맛이 인기다. 동태탕이지만 고니, 알, 꽃게, 조개, 두부, 작은 새우까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다. 대표 메뉴 동태찜 외에도 아귀찜, 대구뽈찜, 모둠해물찜 등을 판매한다. 매운맛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여 기호에 맞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양이 상당히 많고 볶음밥, 사이드 메뉴도 잘 구성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고 대리주차비가 있다. 연희대공원이 가까워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