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2-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1890번길 1 허대감삼겹살
허대감은 용인시 기흥에 있는 우렁쌈밥집이다. 우렁쌈밥을 시켜도 되지만 제육쌈밥, 더덕구이정식, 모듬 정식 등 다양한 정식에 쌈밥을 같이 먹으면 우렁 쌈장도 먹고 주문한 메인 요리도 먹고 일석이조로 맛볼 수 있어 좋다. 매장도 넓지 않고 주차장도 비좁아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고 맛봐야 하는 쌈밥 맛집이라 언제나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셀프 코너 없이 부족한 것을 주문하면 친절하게 추가해 준다. 큰 길가에 있어 오가며 들르는 손님뿐 아니라 주변에 사는 분들의 방문도 많은 동네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6.3Km 2024-04-0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황새바위길 7 만해가든
만해가든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백숙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는 직접 키우는 닭장이 있다. 이곳은 삼계탕, 능이토종닭백숙, 오리백숙, 옻오리 등 몸보신에 좋은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다. 닭이 크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백숙을 다 먹으면 남은 국물에 죽을 해 먹을 수 있다. 단, 백숙은 한 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한다. 테이블 위에 준비된 기름, 겨자 등을 이용하여 셀프로 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장을 만들 수 있다. 매장 밖 비닐하우스에서는 포도를 키우고 있다. 또한, 포도나무 밑으로 테이블이 있어 식사를 할 수 있다.
16.3Km 2024-09-03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16.3Km 2024-10-10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63길 20
02-803-3759
홀에서 주방의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중국요리집이다. 돌잔치, 직장회식, 가족모임, 상견례, 각종 세미나 등 소중한 모임의 시간을 만족시킨다. 동흥관은 주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없고, 좌석이 의자와 테이블로 되어 있다. 금천구 개인 업소로는 유일한 서울시 지정 관광업소이다.
16.3Km 2024-10-1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290
031-268-1000
롤링힐스 호텔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 둘러 쌓여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휴식하기 좋은 호텔이다.
호텔 로비, 레스토랑, 야외 수영장 등 실내 공간에서 전면 유리를 통해 자연의 채광과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호텔 곳곳에 모던 컨템포러리 아트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의 품격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넓은 객실과 수영장 및 사우나를 완비한 피트니스와 레스토랑, 바, 키즈존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더불어 50여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호텔 안에만 머물러도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16.3Km 2024-07-30
경기도 화성시 동탄공원로3길 18-20
호무라텐동은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 있는 식당으로 튀김 덮밥인 텐동 전문점이다. 이 집의 특색은 내가 먹고 싶은 재료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메뉴를 정한 후 해당 메뉴에 해당하는 재료 중 4가지를 고르면 그것을 튀겨서 밥에 얹어 나온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튀김과 얄팍하고 바삭거리는 튀김옷의 식감으로 인기가 좋다. 텐동에 올려진 반숙 달걀에 밥을 비벼 튀김과 같이 즐기면 된다. 혹시라도 느끼함을 느낀다면 테이블에 있는 일본 양념 시치미를 뿌려 먹으면 된다. 별도로 판매하는 양배추샐러드도 식감을 도울 뿐만 아니라 기름기를 제거해서 텐동의 풍미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매장이 넓지 않으나 입식 좌석뿐만 아니라 간이형 식탁이 있어 혼자라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할 수 있으나 빈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6.3Km 2024-09-26
경기도 과천시 남태령옛길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문화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 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삼남길은 옛길을 찾아 새길을 걷는 장거리 트레일 워킹코스다. 삼남길은 다시 제1길에서 제10길까지 총 10개의 길이 있으며, 제1길은 한양으로 가는 관문길이다. 한양관문길은 남태령에서 시작하고 남태령역을 나와 남태령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남태령 옛길 표석을 볼 수 있다. 과천성당을 지나 만날 수 있는 온온사는 정조가 능행차 당시에 묵어간 곳이기도 하다. 온온사를 뒤로하여 관악산 등산로의 입구이기도 한 과천향교,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청사를 지나면 물맛이 훌륭하다 하여 정조가 벼슬을 내렸다는 가자우물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좀 더 길을 재촉하면 인덕원 옛터에 도착한다.
16.3Km 2024-07-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46
청춘참기름방유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이다. 전통 기름인 참기름과 들기름, 생들기름 등을 직접 로스팅하는 곳이다. 고급스럽고 환경친화적인 세련된 기름을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한다. 기름전문점과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며, 정성을 담은 선물 세트도 구매할 수 있다. 육전, 꼬막비빔밥, 새우가지강정, 소불고기비빔밥, 명란아보카도비빔밥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테이블마다 참기름과 들기름이 병째 놓여있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이 편안하고 집밥 느낌을 물씬 풍긴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판교공원, 낙생대공원, 남서울CC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16.3Km 2024-10-07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619번길 27
구름산 내에 위치한 산림욕장은 높이 20m가량의 나무숲으로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종합놀이시설, 시냇물 건너기, 평상, 벤치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 내 13개 산림욕장 중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다. 전나무 356그루를 식재하고 184m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로를 맨발로 체험할 수 있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휴식을 돕는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산림욕장 구석구석을 잇는 숲 속 길 대부분에 우드 칩을 깔아놓아 걷기가 편하다.
16.3Km 2024-07-19
경기도 과천시 뒷골로 5-7
선바위역 3번 출구 74m 앞에 있는 선바위 메밀장터는 들기름 막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들기름 막국수 외에도 명태회막국수나 동치미막국수를 취향에 맞게 맛볼 수 있다. 막국수가 아닌 시래기닭매운탕이나 샤브백숙도 TV에 다수 출연할 만큼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