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09-19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7-13
02-776-7361
서울 무교동 서울시청 뒤 골목에 위치하며 대표적인 음식은 평양식 손만두와 김치말이밥이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어우러진 차가운 김칫국에 밥이 말아져 나오는 김치말이밥은 원래 북한 음식이다. 그 밖에 만두전골과 빈대떡도 먹음직스럽다.
3.2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37 (팔판동)
갤러리 DOS는 삼청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층은 카페,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전시장이다. DOS는 DOing Space의 갤러리와 작가, 그리고 대중이 같이 호흡하고자 기획된 곳으로, 누구나 예술을 행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며 매체나 영역, 장르를 구애받지 않고 작가의 조형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역량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며 1년에 두 번의 정기 공모를 통해 기획전을 진행하여 신진 작가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청와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정독도서관, 맛집과 카페가 많아 전시 관람 전후로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3.2Km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055-880-6261
하동의 면소재지 중 가장 크고 인구가 제일 많으며 남해.하동.순천등 교통의 길목 으로 상권이 더욱 발달하고 있으며 평일에도 장이 열리며 장날은 진교 인근에서 나 는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이 주류를 이루며, 진교에서 생산되는 마늘과 단감 신선한 산나물이 많이 나오고 있다. 진교장은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3.2Km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055-880-6391
6.25사변이후 1953년에 시장이 개설되었으며, 1996. 2월에 시장을 개축하여 새로 단장 하였으며, 옥종면 인근의 북천. 청암. 수곡면. 산청의 주민들까지 이용하는 5일장으로 시골장의 정겨움을 맛볼수 있다.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임산물과 사천, 진교 등에서 들어오는 해산물과 비 닐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옥종딸기와 토마토가 유명한 곳이다.
3.2Km 2024-02-06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 8
서부감자국은 3호선 녹번역 4번 출구 은평구청 입구 사거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방문 시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여러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감잣국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표 메뉴는 서부감잣국이다. 다른 곳과 달리 맑은 국물 감잣국으로 텁텁한 맛이 없는 게 특징이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 김치도 양념이 많은 게 특징인데 보기와는 다르게 짜거나 맵지 않다. 마지막으로 감잣국에 볶음밥을 추가하는 게 식사 코스처럼 되어 있다.
3.2Km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78
02-739-6334
황생가칼국수는 국립민속박물관 건너편, 국립현대미술관 옆 정독도서관 들어가는 골목에 있으며, 칼국수 전문점으로 사골 국물의 칼국수와 함께 어머님 솜씨로 만든 왕만두가 일품인 곳이다. 2001년 12월 북촌칼국수로 시작해서 2014년 (주)황생가칼국수로 법인 전환을 하면서 20년 넘게 한 자리에서 변하지 않는 맛과 정성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우 사골을 푹 고아낸 국물에 직접 뽑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전통 사골 칼국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맛집으로 여러 해 선정된 가게로 세계인도 인정한 맛집이며, 옛날식 수육과 여름 한철 선보이는 콩국수도 별미이다.
3.2Km 2024-10-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종로1가)
대표 이영주 씨는 1954년 개업하여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5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만 보아도 미진의 맛의 매력을 알 수가 있다. 메밀은 봉평에서 매일 직송해오며 낙지 또한, 매일 새벽 여수에서 올라오고 있다. 낙지 요리를 개발하여 따뜻하고 매콤한 낙지 요리와 맛있고 시원한 메밀 요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손님은 가족 손님이 대부분이고 주변 회사원, 연예인, 정치인 등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한다. 메밀 100%의 메밀 묵과 메밀 파전 또한 별미이다.
3.2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종로1가)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은 청계천 청계광장 인근 무교동 사거리에서 종로구청으로 이어지는 일대를 말한다. 1960년대 종로구 서린동에 낙지 골목이 형성된 것을 기원으로 본다. 과거 청계천 인근 회사에 다니던 언론인과 공무원을 비롯한 직장인들이 주로 이 골목을 찾아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조개탕을 곁들여 먹으며 삶의 애환과 스트레스를 날리고, 젊은 열정을 불태웠던 낭만과 추억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무교동 낙지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0년대에서 1990년대에 이르는 여러 차례의 도심 재개발로 인해 서린동에서 무교동, 다동, 피맛골 일대, 종로 1가 등 다양한 행정동으로 상권이 이동했는데, 무교동이 당시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여러 번의 이전에도 없어지지 않고 50년 이상의 세월 동안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국물의 맛을 지켜온 가게들은 재개발 이후 신축된 광화문 르메이에르빌딩으로 들어가거나, 그 주변으로 이사를 했다. 세월이 흘러 그때의 낙지골목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종로 일대로 다양하게 퍼져나가 지금까지도 맛있는 낙지볶음 요리를 선보이고 단골손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오동통하고 쫄깃한 낙지가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3.2Km 2024-10-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종로타운1
02-735-9955
‘신승관’은 화교가 하는 중식당 중 가장 오래된 곳 중 하나로 화교 출신의 주방장과 대를 이어 주방을 지켜오는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곳이다. 기업형 중식당과 달리 대를 이어 가업을 물려받아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기존 요리를 끊임없이 연구개발하여 신메뉴를 내어놓고 손님들에게 선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매일 아침 시금치 즙으로 만든 피에 선별한 신선한 야채와 여러 가지 재료들로 만든 시금치 물만두나 다른 중식당에서 보기 힘든 복어 살을 튀겨 고추기름과 두반장에 볶은 복살볶음 등은 신승관만의 고유 요리라고 한다. 순한 맛의 전가복과 크림과 머스터드소스를 섞어 부드럽고 달콤하게 튀긴 요리인 새우솔살튀김 등도 매우 추천할 수 있는 곳이며, 독특한 자장면 소스로 중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맛있는 자장면을 보유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