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정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정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정마을

6.4Km    2024-10-1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3길 132-3

북정마을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마을로서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이곳에서 군사가 진을 치면서 북적북적 거리는 소리 또는 메주 쑬 때 북적북적 끓는 소리를 따서 마을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 덕분에 한용운 등의 가난한 예술가들이 살기도 하였다. 한국전쟁 이후에 피난민과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들이 무너진 한양도성 성곽 아래 판자촌을 이루어 살면서 마을이 커졌다. 마을을 한 바퀴 빙 두르는 도로는 1983년에 완공한 소방도로인데 이 도로 안팎에 500여 가구가 모여 산다. 마을버스 정류장 앞 너른 길은 크고 작은 마을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이 마을은 2015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한양도성 백악구간 코스에 포함되어 만해 한용운의 유택인 심우장과 연계하여 관광을 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에서 마을버스 성북 03번을 이용하면 된다.

오계절 남원추어탕

6.4Km    2024-07-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67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추어탕 맛집이다. 깔끔하고 맛있는 추어탕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추어탕, 황태, 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갈추어탕과 통추어탕을 먹을 수 있다. 추어탕을 주문하면 추어튀김도 함께 주는데 바로 튀겨서 바삭하고 맛있다. 몸보신을 하시고 싶다면 추어탕 한 그릇을 추천한다.

에버그린

6.4Km    2023-01-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모래내로 350

점심에는 경양식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저녁에는 호프집으로 운영한다. 옛날 그대로 추억의 경양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성비가 좋으면서 항상 시원한 미역국과 잘 익은 오이소박이와 깍두기가 나오는 곳이다. 그 외 수프도 직접 만든 수제 수프이다. 메뉴는 돈가스, 생선가스, 햄버그스테이크 외에도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제육덮밥 등을 판매한다. 가장 좋은 점은 한 가지 메뉴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에버그린정식(햄버그스테이크, 돈가스, 생선가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다.

금왕돈까스

6.4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8
02-763-9366

직접 만든 스프와 바삭한 튀김, 색다른 돈까스 소스의 조화가 훌륭한 음식점으로 성북동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음식점으로, 식사시간에 방문하면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봉국사(서울)

6.4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봉국사(奉國寺)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 2동 637번지 정릉(貞陵)의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다. 봉국사(奉國寺)는 신덕 왕후 강씨 정릉(貞陵)의 원찰(願刹)로 서울 성북구 정릉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봉국사가 1354년(고려 공민왕 3)에 나옹(懶翁) 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1395년(태조 4)에 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당시 왕사(王師)였던 무학대사가 전각을 지어 약사여래를 봉안하고 약사사(藥師寺)라고 한 것이 창건의 시작이다. 1669년(현종 10)에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의 정릉을 수봉(修封)하고 태묘에 제사를 드리게 되면서 정릉의 사초(沙草)를 새로 하는 동시에 정자각(丁字閣), 안향청(安香廳), 전례청(典禮聽) 등을 새로 세우면서 이 절을 원찰(願刹)로 하였다. 이 때 나라를 받든다는 뜻에서 절 이름을 봉국사로 고쳤다. 봉국사는 인근에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부처님의 지혜를 듣고 배울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있으며 천연의 청정수가 샘솟아 봉국약수를 찾는 발길이 이른 새벽부터 성시를 이루고 있다.

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

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

6.4Km    2024-08-27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은 조선시대와 근대 우리나라 여성들의 생활민속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전시하여 한국 여성들의 생활문화상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1971년 5월 1일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 일부에 개관하였다가 1982년 3월 도봉구 쌍문동으로 옮겼다. 서화, 도자기, 민속공예품을 비롯하여 현대미술품과 박물관 등에 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생활과 관련된 민속유물 수집 및 전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실에는 서예, 민화, 회화, 수사본, 탁본, 사진, 토기, 자기, 와당을 비롯하여 목죽초칠제품, 금속제품, 옥석류, 피모지직, 자수품, 의류, 관대 등의 소장품이 있으며 발굴수집품, 구입품, 기증품, 기탁품으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독특한 자수품, 지공예품, 목공예품이 많다. 유물에 관련된 참고 도서도 비치하고 있어 관람 할 때 같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상허이태준가옥(수연산방)

상허이태준가옥(수연산방)

6.4Km    2023-12-0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6길 8

이곳은 상허 이태준이 1933년부터 1946년까지 살면서 많은 문학작품을 집필한 곳이다. 이태준은 이곳의 당호를 [수연산방]이라 하고, 달밤, 돌다리, 코스모스 피는 정원, 황진이, 왕자 호동 등 많은 문학 작품 집필에 전념하였다. 그의 수필 무서록에는 이 집을 지은 과정과 집터의 내력 등이 쓰여 있다. 이 집은 건물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하여 왼쪽에 건넌방, 오른쪽에 안방을 두어 T자형을 이루고 아담하면서도 화려하게 지어졌다. 이 건물의 안방 앞에는 누마루를 두고 그 뒤편에는 부엌과 화장실을 두어서, 공간의 기능을 집약시킨 독특한 구성을 보여준다. 누마루는 작은 규모의 집에서는 보기 드물게 섬세하고 화려하며 사랑방의 기능을 안채에 집약시켰다. 건넌방 앞에 놓인 툇마루는 건넌방보다 바닥을 약간 높이고 아(亞)자 난간을 둘러서 세심하게 고려한 공간임을 느끼게 한다. 1977년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이 곳은 이태준 선생의 외 종손녀가 당호인 수연산방이라는 이름으로 전통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하차 후 2112번, 1111번 버스 승차 후 [이태준가옥]에서 하차하면 된다.

수연산방

6.4Km    2024-09-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6길 8
02-764-1736

수연산방은 1910년대 한국 근대문학의 모태가 된 구인회의 일원이신 이태준 선생님이 소설을 집필하셨던 곳이다. 산자락과 차 맛으로도 유명하며 국산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여 일본 NHK, 영국 BBC, 프랑스 TV, 일본 다수의 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외국 손님들 방문 시 한 번씩 초대하는 한국의 명찻집이다.

정릉시장

6.4Km    2024-06-04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11길 23

2010년 개장한 정릉시장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이용객이 많은 시장이다. 한옥들과 현대식 건물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2층 주택들이 즐비한 곳에 1층에 약 115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고, 시장 중앙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 정릉천과 산책로가 있어 시장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과 더불어 볼거리도 제공한다. 시장에는 인근 국민대생들이 애용하는 식당들도 많으며,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오는 동네로 유명해진 정릉길은 이색적인 골목을 찾아 나서는 젊은이들의 방문지 중 하나이다.

오버스토리

오버스토리

6.4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다길 13-13

오버스토리 카페는 성북동 끝자락에 있어서 도보로 가기 힘들고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100%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 팀당 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날짜, 시간대, 이름, 인원수(최대 8인), 핸드폰 번호, 차량 번호 작성해서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보낸 후 예약 확정 문자를 받으면 된다. 노키즈 존(13세 이상 입장), 반려동물 동반 불가이며 사전 얘기 없이 사진 촬영도 불가하다. 식물들이 많고 갤러리 분위기이며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시그니처 바닐라 라테 외에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창덕궁(세계문화유산), 종묘(세계문화유산), 정릉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