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4-09-3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18
02-3141-7212
카페 B - hind는 대로 한복판이 아닌 대로 뒤편의 한적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뒷이야기가 많은 공간. 모두가 이 공간을 좋아하고 공간에 대해 대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또,'B-'가 주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의 공간 이미지와 컨셉을 담고 있다. 통유리창, 대형 칠판으로 꾸며진 벽, 아담한 외관과 같은 근사한 인테리어와 음악이 너무나 잘 어울이는 곳이다. 이달의 샌드위치를 정해서 내놓기도 하는데, 샌드위치의 맛 또한 훌륭하다. 와인의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와인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대 대학가에 위치해서인지 문화를 즐기고, 좋아하는 물품들을 사고 팔 수 있는 프리마켓도 열고 종종 전시회도 연다.
6.1Km 2024-01-30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6길 4
혜장국은 9호선과 신분당선 신논현역 9번 출구 서초4동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혜장국의 혜는 시원스럽다는 뜻으로 이곳은 한우육개장 전문점으로 서울에서 대구식 육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안에 테이블은 9개가 전부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유료)도 가능하다. 이곳의 메뉴는 한우 육개장, 한우 차돌 육개장, 한우 육회비빔밥, 한우 수육, 한우 차돌박이 수육, 한우 전골, 한우 육회, 한우 전골이 있다.
6.1Km 2024-10-08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6.1Km 2024-01-2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21-12
단비 식당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 식당은 주말엔 전 연령 손님이 방문할 수 있으나 평일엔 성인 손님만 받고 있다. 예약은 필수다. 주차는 발레주차 서비스가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은 1층은 어항과 테이블석으로 되어 있고 2층은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룸 공간으로 되어 있다. 가족 모임 하기 좋은 식당이다. 대표 메뉴로는 점심 코스인데 유자소스 샐러드, 전복죽, 초밥(전복, 광어), 세꼬시, 전복, 광어회, 파무침이 올려진 육전, 광어, 새우전이 나온다. 식사는 7~8가지 반찬과 참가자미구이가 한정식 스타일로 구성된다.
6.1Km 2020-04-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19
010-5417-197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에 위치하여 홍대 상권 중심에 있고, 새로 리모델링 하여 시설이 깨끗하다. 조식으로 우유, 식빵, 버터, 잼, 시리얼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편안한 휴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6.1Km 2024-10-1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9길 34
제주삼다수로 만든 커피와 차가 있는 '카페 삼다코지'는 제주의 정취를 재현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쉽 스토어이다.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화산석과 이끼목, 제주 한림공원에서 직접 공수한 야자나무들로 꾸며진 이 공간은 서울 도심에서도 제주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층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삼다코지 내 모든 메뉴가 삼다수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하여 제조되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색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삼다수 핸드드립 커피 브루잉바가 있으며, 한쪽 벽면에는 폭포처럼 물이 흐르고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고 물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기에도 좋다.
(출처 : CAFE SAMDACOZY 블로그)
6.1Km 2024-09-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6 (논현동)
예맥화랑은 1992년 9월 개관기념전 ‘구상의 변형과 확산전’을 시작으로, 회화, 조각, 공예 분야의 정예 작가, 중견 및 원로 작가들을 초대, 전시를 통해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또한, 미적 인간상 확립, 미적 환경상 조성, 미적 생활상 정립, 문화산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신인 발굴 및 소장자와의 교량적 역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91년 소격동의 예맥화랑과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영동사거리에 ‘영동예맥화랑’으로 개관하였고 200여 회 이상의 초대전과 기획전 대관전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6.1K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8길 19
02-336-6824
다양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나주곰탕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