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유통(마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화유통(마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화유통(마코)

2.1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0, 1층

-

중앙고등학교

2.1Km    37817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가 1910년 9월 흥사단이 설립한 융희학교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 건축가이자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 본관, 서관, 동관은 각각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 시대 고딕 성관풍의 4층 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 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 엇물려 지은 이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 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 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집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

누하당

누하당

2.1Km    5114     2024-07-08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49-7
010-4347-5768

누하당은 100년이 넘은 고즈넉한 전통한옥으로, 조선시대부터 많은 선비와 예인이 살았던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다. 모든 객실은 친환경 한지 벽지로 도배되었고, 도톰한 솜이불과 편백나무 베개가 여행자의 피로를 풀어준다. 아담한 정원이 있는 마당에서는 장구, 윷놀이, 한복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서촌 거리를 걸으며 윤동주 하숙집, 박노수 미술관, 이상의 집 등 옛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

퍼퓰러

퍼퓰러

2.1Km    0     2024-07-1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4길 2
02-792-9119

베트남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쌀국수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수정약국

수정약국

2.1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95 1층

-

평양면옥

평양면옥

2.1Km    17661     2024-07-1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07
02-2267-7784

3대째 그 손맛을 이어가는 평양면옥이다. 평양면옥의 조리는 개업 당시부터 현재까지 3대를 이어 주인이 직접 조리하여 손님들이 변치 않는 맛과 양을 느끼도록 노력하고 있다. 평양면옥은 KBS, MBC, SBS 방송 및 각종 일간지, 주간지에 자주 소개되고 있다. 간혹 처음 방문하시는 고객님들께서 평양면옥의 냉면에 대해 다소 생소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진정한 평양식 냉면의 구수한 메밀맛과 육수의 진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서울의 4대 평양냉면 중 한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북촌생활사박물관

북촌생활사박물관

2.1Km    47150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90

북촌생활사박물관은 한옥 밀집 지역인 북촌의 거주민들이 실생활에 사용했던 생활 물건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의 근현대생활사를 정리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북촌의 낡은 한옥을 지키며 살아온 도시 서민들이 근대 100년을 지나오면서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손때 묻은 옛 물건들의 오래된 향기를 만나볼 수 있다. 북촌생활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유물은 북촌에 살았거나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물건들로 멀게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가깝게는 70년대 후반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실생활에 사용되어 온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상설 체험으로 옛날 생활 물건 체험과 전통한복 체험이 있다.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2.1Km    54902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4

의류 상가가 꽉꽉 들어찬 빌딩들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상가 지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곳이 동대문 주변 지역이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뒤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인근에 자리 잡은 시장 사람들이 있었다. 30여 년 전 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마음을 녹여주던 곳이 지금의 닭한마리 골목이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 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하면 일방 통행길이다. 그 길 오른쪽에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과 인근 시장으로 드나드는 물품을 나르는 택배 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길 중간쯤 오른쪽에 보면 덕성각이라는 중국요리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닭한마리집들이 나온다.

그 골목 닭한마리집들은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식당이 있기 전 개인 집에서 닭칼국수를 팔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골목 닭한마리집의 역사는 30년 보다 훨씬 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한다. 당시 닭칼국수를 팔던 할머니집을 28년 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닭한마리'를 팔던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할머니 한 분이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를 끓여 팔았다고 한다. 기와 얹은 한옥집 마루와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지금의 사장은 그 집을 고스란히 인수해서 당시 마당이었던 곳에 홀을 만들고 식탁을 놓았다. 지금 남아 있는 집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집은 '진옥화 닭한마리'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이 났고 2009년 2월 재건축 하였다.

이 집 또한 처음에는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칼국수'를 팔았다. 그러니까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요리의 원조는 닭칼국수인 셈이다. 지금도 이 골목 식당 간판이나 현관, 유리창에는'닭칼국수'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또한 '닭한마리'와 곁들여 먹는 메뉴에 칼국수 사리가 남아 있는 것도 그 증거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칼국수에 닭고기가 들어간 것에서 닭한마리를 육수에 넣고 끓이는 닭요리에 칼국수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주객이 전도된 요리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요리는 집집마다 거의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의 맛과 육수, 선택해 넣어 먹을 수 있는 부재료 등이다. 그래서 이 골목 집집마다 소스와 육수의 비빔을 반만 공개한다. 나머지는 비밀이다. 소스의 주재료인 고춧가루가 좋아야 한다. 맵기만한 고춧가루가 아니라 매우면서도 풍부한 미감과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등 집 마다 다르다. 큰 양푼에 육수 가득 붓고 그 속에서 닭한마리를 통째로 끓인다. 닭은 살짝 삶아서 나오지만 식탁 위 간이 가스레인지 위에서도 푹 끓이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감자와 떡, 인삼, 대추, 버섯 등 부재료들의 맛이 우러나 뒤엉켜 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끓고 나면 고기와 부재료를 건저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닭한마리의 만찬은 끝난다. 지금도 이 골목 단골의 반 이상이 동대문 주변 시장 사람들이다. 소문이 일본까지 퍼져 일본 여행자들도 꽤 많이 찾는다. 또한, 맛골목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팔품을 팔아 이 골목을 찾는다. 그들의 입맛에 30년 전 '닭한마리'요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통돼지두루치기

통돼지두루치기

2.1Km    1     2022-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2-6
02-2266-9290

돼지고기와 채소에 고추장소스를 넣어 볶은 두루치기도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통돼지김치찌개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한식당이다.

하남돼지집 동대문

2.1Km    1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3길 5-4
02-2266-3030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