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갤러리 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창동 갤러리 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창동 갤러리 거리

평창동 갤러리 거리

2.5Km    2025-01-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평창동 갤러리 거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미술관과 화랑이 평창동에 줄줄이 들어서면서부터 평창동 갤러리 거리가 형성되었다.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아트 스페이스 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갤러리가 많다. 1992년 토탈미술관이 개관한 데 이어 이응노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도자기 전문의 셀라뮤즈박물관도 선보인 지 오래되었다. 화랑으로는 국내 최대인 가나아트센터가 98년에 평창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평창동은 미술과 예술의 거리가 되었다.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갤러리와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그래서 평창동 일대에 사는 미술인이 100명이 넘고 도심의 문화예술 거리인 인사동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서 전시회나 그림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르한스

2.5Km    2024-08-19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10길 127

국민대학교 맞은편 정릉으로 유명한 나지막한 산 위에 있는 식당이다. 주변에 우이선 정릉역이 있지만, 도보 이용은 불가능하다. 뒤편으로는 북악산의 끝자락인 울창한 숲과 앞쪽으로 난 시원한 전망과 함께 넓은 야외 정원도 갖췄다. 여기서는 야외 결혼식과 각종 리셉션도 열린다. 이름처럼 미술 갤러리와 레스토랑과 카페를 겸하고 있다.

강촌쌈밥

강촌쌈밥

2.5Km    2025-0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9

강촌쌈밥은 평창동 상명대학교 박물관과 토탈미술관 사이에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이고, 앞마당에 전용 주차 공간이 크다.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황토색 테이블과 마룻바닥이 눈에 들어온다. 큰 홀과 테이블 사이사이가 넓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쌈밥이다. 정갈한 밑반찬과 다양한 야채로 한 상 가득 채워진다. 특히 쌈은 매장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키운 각종 야채로 강촌쌈밥의 강점이다. 쌈밥에 편육을 추가해 먹는 게 인기가 많다. 마지막에 누룽지 밥도 먹을 수 있다. 주변에 영인문학관, 김종영미술관 등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수유시장

수유시장

2.6Km    2024-12-18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71길 2

1966년에 개장한 서울 시내의 5대 재래시장으로 건물형시장(수유시장), 골목형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를 색깔로 구분하고 출입구에 상호를 적어놓았다. 정육, 생선, 야채, 간식, 먹거리를 함께 묶어서 구매 배달하는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레유

2.6Km    2024-01-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36 킴스관광호텔

두레유는 평창동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이다. 셰프가 전통 발효장과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특별한 한식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코스 요리로 죽, 샐러드, 국수, 굴비,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4·19학생혁명기념탑

4·19학생혁명기념탑

2.6Km    2025-03-21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8길 17 (수유동)

4·19학생혁명기념탑은 국립4·19민주묘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21m의 화강석 탑주 7개로 구성되어 있다. 1960년 4월 불의와 독재에 항쟁하다가 희생된 4·19혁명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1962년 3월 23일 재건국민운동본부안에 각계각층을 망라한 기념탑건립위원회를 구성하고, 1962년 11월 21일에 기공하여 전 국민의 성금과 국고보조로 1963년 9월 20일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기념탑비문에는 “1960년 4월 19일 이나라 젊은이들의 혈관 속에 정의를 위해서는 생명을 능히 던질 수 있는 피의 전통이 용솟음치고 있음을 역사는 증언한다. 부정과 불의에 항쟁한 수만 명 학생대열은 의기의 힘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바로 세웠고 민주제단에 피를 뿌린 186위의 젊은 혼들은 거룩한 수호신이 되었다. 해마다 4월이 오면 접동새 울음 속에 그들의 피 묻은 혼의 하소연이 들릴 것이요 해마다 4월이 오면 봄을 선구 하는 진달래처럼 민족의 꽃들은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되살아 피어나리라.”라고 적혀있다.

동화킴스관광호텔

동화킴스관광호텔

2.6Km    2024-10-17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36
02-379-0520

북악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킴스호텔은 아담한 산장형으로 한국식 건축미와 현대 감각을 조화시켜 건립한 종합예술적인 풍취가 넘치는 관광호텔이다. 실내장식도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며 놓았으며 2,640㎡의 대지 위에 세워진 4층 건물에는 객실 51개와 330.58㎡의 연회장 및 커피숍, 양식당, 한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윤극영가옥

윤극영가옥

2.6Km    2025-01-14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

서울특별시에선 근현대 문화유산 중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만한 가치가 있는 보물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관리하고 있다. 국립 4·19 민주묘지, 문익환 가옥 등이 여기에 꼽혔는데, 윤극영 가옥은 그 가운데 가장 먼저 선정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1920~3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윤극영은 동요 ‘반달’, ‘설날’, ‘우산 셋이 나란히’, ‘고드름’ 등을 작곡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인 ‘반달’을 제작해 '반달 할아버지'로도 불린다. 생전에 그가 머물렀던 가옥은 현재 반달 문화원으로 쓰이며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윤극영의 유품들이 전시된 공간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마치 할아버지댁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은은하게 흐르는 동요 멜로디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엔갤러리

이엔갤러리

2.6Km    2024-06-2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224

이엔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감나무골 공원 부근에 있는 카페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에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편한 휴식과 여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쪽 벽면엔 커피잔과 와인잔 등을 전시 판매한다. 매장 밖 야외 테이블에서는 북악산 뷰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표 메뉴로 드립커피, 에이드, 차, 하우스 주스가 있고 빵과 케이크도 판매한다. 주변에 영도미술관, 영인문학관, 토털미술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이설함흥냉면

이설함흥냉면

2.6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42

이설함흥냉면은 서울 수유동 4.19탑 공원 앞에 위치한 30년 이상 된 냉면집이다. 1층과 2층으로 운영 중이며, 150석의 대형 공간으로 가족 모임이나 각종 행사, 단체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물냉면과 매콤 달콤한 비빔냉면, 회가 올라간 회냉면이 인기메뉴이다. 이곳은 냉면 전문점이기도 하지만 단연 일품요리인 서울옛날불고기, 시원한 국물의 왕갈비탕, 달콤 짭짤한 왕갈비찜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