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10.4 Km    10     2024-04-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320-2
031-290-3566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생생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원화성 축성에 투입된 장인들의 숭고한 가치, 조선시대 백성들의 희로애락, 정조대왕의 애민사상을 공연, 체험, 전시, 교육, 투어 프로그램에 담아냈다. 수원화성 축성과 관련된 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성역의궤, 정리의궤 등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미적 가치를 확산하고 향유하고자 한다. 2023년 가을, 축성 227년의 기억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22일간의 축제의 장이 세계유산 수원화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K-푸드페스타 in 서울

K-푸드페스타 in 서울

10.4 Km    3     2024-02-0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AT센터
02-761-2864

세상 모든 음식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K-푸드페스타 in 서울 2024'이 7월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손맛 가득 핸드메이드 음식부터 각종 소스와 분식, 디저트, 건강음식 등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광교박물관

10.4 Km    3079     2024-05-2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82

수원광교박물관은 광교신도시 조성 시 출토되었던 유물들을 중심으로 광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광교역사 문화실과 한국 현대사의 정치,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기증 사료가 전시된 소강 민관식 실, 충무공 이순신과 독도를 포함한 영토 관련 그리고 일제 침략사에 관한 다양한 기증유물로 이루어진 사운 이종학 실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심온선생묘와 혜령군 묘 등의 역사 유적지와 함께 광교 역사공원 내에 위치하여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수원시민의 문화공간이다. 또한 광교신도시 개발지역에서 발굴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 시기의 유물을 전시하여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기증유물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체험실을 통해 유아들이 전시된 유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남해소반

남해소반

10.4 Km    4473     2023-07-0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65번길 38 양지마을청구아파트
031-719-9199

남해소반은 삼천포(사천)식 바다 밥상 전문점이다. 매일 산지 직송되는 싱싱한 해조류, 생선회 등으로 정성껏 차려내기로 유명하여 방송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메인메뉴 뿐만 아니라 반찬류도 계절에 따라 제철 재료로 바뀐다. 계절 특선메뉴도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10.4 Km    23570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스시생선가게

스시생선가게

10.4 Km    4     2024-02-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77번길 4-6

스시생선가게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KT 본사 맞은편 대로변에 있는 초밥집이다. 대표 메뉴인 트리플세트는 초밥 30개와 세곱배기 우동, 고소하게 튀긴 새우튀김 3개, 100% 자연산 치즈로 만든 12인치 고르곤졸라 피자로 구성되어 있다. 초밥은 광어, 스테이크, 연어, 참소라, 간장새우, 장어, 유부, 계란, 생새우, 한치, 초새우 등이 있다. 세트메뉴 포장 시 우동은 회덮밥으로 대체된다. 2014년부터 정자동에 사는 이들에게 조금 더 가벼이, 조금 더 배부르게, 조금 더 맛있게 초밥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영업을 해 오고 있다. 주변에 분당중앙공원과 대광사, 능골공원 등이 있다.

수지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10.4 Km    4     2024-06-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683번길 31

풍덕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수지체육공원은 농구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축구장은 예외이며, 용인시 수지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공원 내엔 각종 구기장 외에도 산책로와 트랙이 구비되어 있는데, 축구장 주변으로 걷기와 빨리 걷기 트랙이 있고, 게이트볼장 옆 정자부터 숲길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다. 숲길은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작은 동산으로, 숲길 들판에 돗자리를 펼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 미세먼지 농도 측정기가 있어 실시간 대기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2023 코리아 프리미어 도그쇼

2023 코리아 프리미어 도그쇼

10.4 Km    6709     2023-11-15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02-2278-0661~2

도그쇼는 세계애견연맹(FCI)에서 규정한 견종 표준에 근거하여 FCI 회원국 및 미국 AKC의 해외 유명 심사위원을 비롯, 국내 심사위원을 초청하여 심사한다. 본 연맹은 선진화된 도그쇼 개최를 통해 우수 애견 혈통 보존을 장려하고 도그쇼와 함께 애견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본 행사가 애견인과 비애견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스포츠이자 축제의 장이 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연무대(동장대)

10.4 Km    30629     2024-06-1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103번길 20

동장대는 장수가 군사 훈련을 지휘하던 곳으로 연무대라고도 불린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수원화성이 완공된 뒤, 연무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동장대는 대지 전체를 3단으로 나누고 마당 한가운데에 장수가 말을 타고 오를 수 있도록 경사로를 만들었다. 본래 전면은 개방하고 나머지 삼면은 벽이나 창문을 단 형태였으며, 가장 안쪽에 온돌방 한 칸이 있었다. 건물 뒤쪽으로는 수키와로 담장을 꾸민 영롱장이 있다. 연무대는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과 북쪽 수문인 화홍문 사이의 높은 언덕에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화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살펴보기에 좋은 군사요충지로서 칼과 창, 활을 다루는 공간으로 200년이 넘은 소문난 활터이다. 또한 연무대는 사직공원의 황학정, 남산의 석호정, 전주의 천양정과 더불어 유서 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콜링우드

콜링우드

10.4 Km    1     2024-04-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88

콜링우드는 수원 화성 장안문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외관이 검은색 외벽으로 되어 있고 입구 앞에 화분으로 꾸며진 입구로 들어가면 내부는 층고가 높고 곳곳에 대형 화분이 놓여 있으며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아메리카노, 바닐라빈 라테, 라테 등의 커피 음료와 크림 초코, 히비스커스 베리티 등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케이크, 파르페 등 다양한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