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4-01-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50번길 9-6
두부공방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전국에 여러 가맹점이 있다. 선술집과 한식 분위기를 혼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두부 요리 식사뿐 아니라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 실내는 테이블 석과 바 형태의 좌석으로 되어 있어 모임 성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천연 해양심층수와 천일염을 사용하며 매일 아침 친환경 식재료로 직접 만든 신선한 두부로 요리한다. 곤드레밥은 강원도 영월산 곤드레와 표고버섯으로 만든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1Km 2024-06-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160번길 12
경기도 성남시 판교공원 근처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이다. 입구에 스페인 국기가 걸려 있어서 한눈에 스페인 음식점임을 알 수 있다. 내부도 스페인풍의 조명과 소품으로 이국적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가게 외부에도 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날이 좋은 날은 유럽 감성으로 실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이 발달한 스페인답게 해물이 풍부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스페인 전통주 샹글리아를 잔술로도 판매하고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도 있다. 모든 와인은 와인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어 적당한 온도로 보관하고 주문 시 내어준다. 식사를 마치고는 서판교 운중천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1Km 2024-09-09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
삼남은 충청, 전라, 경상을 뜻하는 말이다. 삼남길은 삼남 지방으로 향하는 길로, 물길 따라 걸으며 옛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역사탐방과 하천의 자연생태를 함께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코스이다. 삼남길 중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은 총 6.3㎞로, 은빛개울공원에서 시작해 맑음터공원에 이르는 구간이다. 은빛개울공원의 끝자락에는 세교지구의 아파트단지가 나오는데 잠깐의 도심을 지나면 물향기수목원 뒤편의 숲길이 나온다. 조용한 숲길을 걷다 보면 약수터를 지나 궐리사에 도착한다. 궐리사는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관립 공자 사당이다. 궐리사에서 잠시 도심지를 지나면 오산천길로 합류한다. 오산시민들의 산책로로도 사랑받고 있는 오산천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평택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맑음터공원에 닿는다. 길 중간중간 삼남길과 관련된 안내 표식인 리본이나 표지판,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옛길에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13.1Km 2024-01-1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19-2
인덕원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홍콩식 퓨전 음식점이다. 스팀하우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딤섬 전문점이다. 또한 면, 튀김, 메인요리 등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아늑하다. 한쪽에 1, 2인용 좌석도 준비되어 있어,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홍콩식 얇은 피의 새우만두인 샤오마이는 새우와 돼지고기로 속을 꽉 채웠다. 이 외에도 어향가지 튀김, 레몬 칠리 꿔바로우, 완탕과 계란면, 우육탕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스팀하우스에서 1km 거리에 물빛공원이, 2km 거리에 학운공원과 평촌중앙공원이 있다.
13.1Km 2024-10-3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30번길 14
학의천 부근에 위치한 [경기옛길 삼남길 제2길] 인덕원길(인덕원옛터 ~ 백운호수입구)은 물길 따라 걸으며 옛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 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로 조선시대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을 트레킹 코스로 복원하였다. 경기 남부 삼남길 99.6km 중 안양시를 통과하는 인덕원길은 다른 삼남길에 비해 코스가 비교적 짧고 수월해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롭게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인덕원길은 총 3.5km 편도 약 1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인덕원 옛터에서 백운호수에 이르는 구간이다. 인덕원은 과천과 안양, 의왕을 잇는 삼남길 교통의 요지로 옛길 관련 옛 문헌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다. 인덕원을 지나 학의천을 따라가면 백운호수에 도착해 탐방은 마무리된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든 학의천 구간은 한때 오염되었다가 현재는 1급수에만 산다는 버들치가 사는 생태하천으로 도시와 하천, 사람들이 어우러져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길 중간중간 삼남길과 관련된 안내 표식인 리본이나 표지판,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옛길에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기옛길]에서 실시간 GPS 인증이 가능하고, 앱 내에서 실시간 코스 안내와 소요 시간, 인근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프로그램 및 같이 걷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13.1Km 2024-06-1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능골공원은 다양한 운동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근린공원이다.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자리한 작은 공원이지만,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체력단련장 등이 잘 조성되어 있다. 농구장은 폭신한 바닥으로 부상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게이트볼장은 인조잔디를 사용하여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체력단련시설은 집중 밀집형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운동기구를 한곳에서 이용하기 편리하게 설계했다. 이 외에도 능골공원은 작은 근린공원으로는 드물게 물놀이장을 갖추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의 여름철 휴식처로 인기가 높다.
13.1Km 2024-09-0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55번길 40
031-442-4886
옛집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역 인근에 위치한 쌈밥전문점이다. 정성스럽게 지은 영양 돌솥밥에 충청남도 공주에서 재배된 신선한 60여 가지의 채소와 치자, 완두콩, 쑥 등으로 만든 자연색소의 화전, 강원도 고랭지에서 재배된 콩을 직접 메주로 쑤어 만든 구수한 된장찌개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현대인들에게 사랑받는 웰빙음식이다. 제육볶음, 낙지볶음 등은 별미 음식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13.1Km 2024-02-0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판교로 1
뜰에서화로구이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식사 테이블은 홀과 방, 야외 테이블까지 모두 있다. 밑반찬은 다양하게 차려지고,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할 경우에는 셀프로 반찬을 이용해야 한다. 질 좋은 한우와 돼지고기를 참숯화로에 구워 먹는다. 삼겹살과 오겹살은 고기가 신선하여 윤기가 있고 육즙이 좋으며 고소하다. 두께도 두툼하며 특히 오겹살은 껍데기까지 있어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진다. 암퇘지양념갈비는 육질이 부드럽고 달콤하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칼집을 골고루 넣어 양념도 잘 배어있다. 냉면도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하여 후식으로 좋다. 고기와 냉면, 또는 고기와 된장찌개, 밥이 같이 나오는 점심 특선도 있다.
13.1Km 2024-02-1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
공탄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양념갈비전문점이다. 연탄 직화구이로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만족하는 인기 맛집이다. 매장은 철제 테이블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2인과 4인 좌석이 섞여 있으며 아담하다. 메뉴는 양념 소갈빗살, 양념 우대갈비, 양념 소안창살 세 가지이다. 양념 우대갈비는 고기 양념이 알맞게 잘 배어 있어 달콤 짭짤한 맛이 과하지 않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풍미가 좋다. 양념안창살은 양념갈비 위에 다진 마늘이 듬뿍 뿌려져 나온다. 소의 특수 최고급 부위인 만큼 부드럽고 육즙이 많고 씹는 식감이 좋다. 간장, 마늘 소스의 양념 소갈빗살도 연하고 부드럽다. 공탄에서는 갈빗살과 안창살을 미리 재어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양념해서 금방 양념한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된장찌개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와 함께 내용물이 듬뿍 들어가 있고 진하면서 시원하다. 밑반찬은 미역국,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깔끔하게 나온다.
13.1Km 2024-07-0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
향연양꼬치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양꼬치, 양갈비,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실내는 넓고 깔끔하며 양꼬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향연양꼬치는 신선한 양갈비를 매일 직접 손질한다. 양고기를 직접 재워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양꼬치와 야채만을 사용한다. 기름이 많은 양고기는 먹을 수 있는 기름과 먹을 수 없는 기름의 손질에 기술이 필요한데 향연양꼬치는 전문가가 작업한다. 양꼬치는 고기의 질이 좋아 부드럽고 냄새 없이 맛이 좋다. 양갈비는 기름이 빠지고 나면 부드럽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좋은 풍미를 낸다. ‘땅에서 나는 세 가지 신선’이란 뜻의 지삼선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다. 꿔바로우는 쫄깃함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새콤달콤한 소스 맛까지 좋다. 쫄깃한 면에 깔끔한 국물 맛의 온면은 지삼선, 꿔바로우와 함께 양꼬치, 양갈비만큼이나 인기 있는 메뉴다. 1km 이내에 카페 맛집이 여럿 있고, 3km 이내에 학운공원, 평촌중앙공원, 백운공원, 청계산 산림욕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