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파밀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피노파밀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피노파밀리아

피노파밀리아

6.1Km    2024-10-21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131-17

도심 속에 우뚝 선 PINOFAMILIA는 한국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표 작가 '문훈'의 설계를 시작으로 2014년 부터 2년여 동안 공사를 진행하여 2016년 9월 29일 개관하게 되었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스토리의 대명사 피노키오, 피노키아와 함께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는 피노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으며 독창적인 건축물인 고래의 탄생 또한 관람객의 눈으로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피노파밀리아 예술 체험관은 남다른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피노키오의 여자친구로 국내에서 탄생된 캐릭터 피노키아 테마 예술 체험관이다. 복합문화공간인 피노파밀리아는 문화, 체험, 상징, 힐링의 대표적인 창조적 공간이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복합 문화를 실현한다.피노플랫폼을 통해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을 영위하며 창조의 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피노문화를 향유하며 어린이에게는 창의력을, 청소년에게는 꿈을, 청년에게는 희망을, 성인들에게는 치유와 행복을 줄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청학밸리리조트

청학밸리리조트

6.1Km    2024-10-0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543-4 일대

청학밸리리조트는 본래 ‘청학동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이다. 청학밸리리조트는 다른 계곡들과는 달리 모래 놀이터와 자갈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마치 해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야말로 도심 속 자연 놀이터이다. 청학계곡은 워낙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인해 무허가 음식점, 자릿세 등의 불편함이 있던 곳이었다. 이러한 점을 바로 잡고자 남양주시에서 하천정원화사업을 추진했고, 2020년 ‘청학비치’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청학비치를 보완하여 2021년 청학밸리리조트로 재개장함으로 현재는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북서울 꿈의 숲과 불암산에 올라 야경을 보다

6.1Km    2023-08-08

북서울 꿈의 서울은 예전의 드림랜드 자리에 들어선 넓은 대지의 도시공원이다.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넓은 자연공간을 제공하며 시립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변 수락산의 송암사와 쭉 뻗은 수락산의 서울 야경은 큰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보영식당

6.1Km    2024-09-10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133번길 26
031-842-1129

한국전쟁 직후 식량난에 허덕이던 시민들이 미군부대 생활용품 처리장을 뒤져 쓰고 남은 고기 등을 가져다 쇠통에 넣어 끓여 만든 꿀꿀이죽이 그 원조인 부대찌개. 그러나 이젠 소시지와 햄과 각종 사리가 가득 담긴 영양만점의 찌개로 세대교체되어 그 명성 역시 가히 전국구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중에 의정부의 부대찌개는 ‘의정부 찌개’로 불릴 만큼 그 맛을 인정받았는데 이중 가장 대표적인 집 중 하나가 바로 보영식당이다. 직접 담근 보리고추장과 김치에서 우러나는 그 속 깊은 얼큰함을 꼭 한 번 맛보길 바란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노원평생학습관

서울특별시교육청 노원평생학습관

6.1Km    2024-09-11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04길 13

서울특별시교육청 노원평생학습관은 1990년에 중계도서관으로 개관하여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1999년 7월 16일부터 중계평생학습관으로 개편, 2007년에 노원평생학습관으로 기관명을 변경했다.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연결하고 융합하여 개인과 공동체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평생학습센터로 정보의 수집·제공·축적을 넘어 가치를 창출하는 생명력 있는 실천 공동체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열린 자료실과 다양한 평생학습교실을 통해 지식과 세계의 정보를 연결하고 융합하며 유용한 정보를 서로 나누는 지역학습공동체로서 평생교육이 시작되는 공간이다. 책을 빌려볼 수 있는 간행물실이 있고 평생학습관으로서 여러 학습을 할 수 있는 강의식과 세미나실, 독서토론실 등의 공간이 있다.

원더플레이스 수유

6.2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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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부대찌개거리

의정부 부대찌개거리

6.2Km    2024-05-30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309번길 7

의정부 부대찌개거리는 옛 양주 군청 옆에 부대찌개 음식점들이 모여 형성된 음식특화 거리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관광테마골목 중의 하나이다. 부대찌개의 ‘부대’는 한국전쟁 직후 주둔한 미군 부대를 지칭하는 말로, 군인들이 먹었던 음식이 아니라 미군부대 주변 지역에서 먹기 시작한 음식이었다. 먹을 것이 귀했던 그 시절 미군부대에서 나온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서양식 재료에 김치, 고추장, 떡 등의 전통재료를 넣어 우리 입맛에 맞게 얼큰하고 시원하게 끊여 먹었던 것에서 유래한 음식이다.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는 시에서 원조식당으로 일찌감치 공인받은 ‘오뎅식당’을 중심으로 총 12개의 식당이 모여 있으며 매년 10월 의정부명물찌개 음식축제를 열고 있다. 허영만 작가의 만화(2008년 SBS 드라마로도 방영) ‘식객’에서 입양아 '테드오'가 의정부에서 찾은 추억의 맛 에피소드에서 부대찌개의 유래와 함께 우리 역사의 아픈 이면을 다루어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차 이용시 주차는 식당별로 상이하므로, 식당에 개별 문의 후 이용하면 된다. 길 건너편에 의정부시퓨전문화관광홍보관을 비롯해 행복로,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역 동부광장 등이 도보권에 있다.

학도암(서울)

학도암(서울)

6.2Km    2023-04-23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14다길 89

서울 근교에 자리한 사찰 가운데 학이 날아와 놀았다는 사찰은 아마도 학도암 뿐일 것이다. 그만큼 주변의 경치가 학이 와서 놀만큼 빼어나게 아름다웠다는 의미이다.지금도 학도암 주변은 이름에 걸맞게 경치가 좋다. 한여름에는 푸른 숲과 어울려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그 속에서 천진한 어린이들이 뛰어논다. 겨울이면 나뭇가지 위로 눈이 덮여 설국이 연출되기도 한다. 산중에 자리한 사찰치고 그러한 풍경을 가지지 않은 곳이 어디있겠냐 싶지만 학도암은 불암산의 감추어진 비경이 아닐 수 없다.

학도암의 상징은 암자 뒤쪽 커다란 바위 면에 새겨진 높이 13.4m 에 이르는 거대한 마애관음보살좌상이다. 이 마애관음보살좌상은 1870년(고종 7) 명성황후가 발원하여 조성했다고 하는 것으로 자비로운 미소로 중생을 굽어 살피고 있어 학도암 뿐만 아니라 노원구의 명물이기도 하다.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은 전국적으로 많이 남아있지만 관음보살을 새긴 것은 많지가 않아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중 학도암 마애관음보살좌상은 가장 크고 선명하게 남아있어 중요한 문화재로 여기고 있다.이처럼 학도암은 학이 날아와 놀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주변에 두고 전국에서 가장 큰 마애관음보살상 아래에서 향화(香花)를 올리고 있는 소중한 도량이다.

* 창건배경 및 역사

학도암은 1624년(인조 2) 무공화상(無空和尙)이 불암산에 있던 옛 암자를 지금의 자리로 옮겨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사정을 적은 기록이 없어 옛 암자라고 한 것이 어디에 있었으며, 이름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1927년 편찬된 『봉선본말사지(奉先本末寺誌)』「학도암(鶴到庵)」조에 의하면 창건이후 250여년의 역사는 공백으로 남아있고, 1878년(고종 15)에 가서야 벽운화상(碧雲和尙)이 재창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학도암 주차장 아래 자연암벽에 선각(線刻)으로 조성되어 있는 2기의 부도가 있어 1878년 벽운화상이 재창한 이전의 역사를 말해준다. 이 부도는 왼쪽부터 “청신녀월영영주지탑(淸信女月影靈珠之塔)”“환□당선사취근지탑(幻□堂禪師就根之塔)이다. 이 가운데“청신녀월영영주지탑(淸信女月影靈珠之塔)”은“가경이십사년기묘십월(嘉慶二十四年己卯十月)”이라는 명문이 함께 기록되어 있어 1819년(순조 19)에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환□당선사취근지탑(幻□堂禪師就根之塔)도 19세기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

또한 사찰의 뒤쪽 암벽에 선각된 마애관음보살좌상을 1870년(고종 7) 명성황후가 발원하여 조성했다고 한다. 이로 볼 때 1819년 무렵과 1870년 무렵에도 사찰은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1875년에 이르러 벽운화상이 중창을 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에는 1878년 한씨(韓氏) 일가의 시주로 마애관음좌상을 보수하였고, 다시 1885년(고종 22) 벽운화상이 화승(畵僧) 경선화상(慶船和尙)을 불러와 불상 1구를 개금하고 불화 6점을 그려 봉안하였다. 이 시기 불사에 관한 내용은 〈천보산학도암개금탱화시주록기(天寶山鶴到庵改金幀畵施主錄記)〉로 기록되어 『봉선본말사지(奉先本末寺誌)』에 전하고 있다.

1922년에는 성담(聖曇)화상이 주지로 머물며 개인소유로 넘어간 사찰 소유의 산림(山林) 10여 정보를 매입하여 사찰의 경계를 확장하였다. 그 후 1966년에 이르러 김명호 주지가 퇴락한 법당을 중건하였으며, 1970년에 영산회상도를 봉안하였다. 1972년에는 삼성각에 칠성탱과 산신탱을 봉안하였다. 2000년에는 한사람이 겨우 출입할 수 있을 정도였던 자연 동굴을 넓혀 안에 석조약사여래좌상과 일광보살좌상, 월광보살좌상을 봉안하고 약사전이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무이(無二) 주지스님이 법당 오른쪽 공터에 430cm 높이의 석조지장보살좌상을 봉안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 21 우이령길

[북한산 둘레길] 21 우이령길

6.2Km    2023-12-0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02-900-8086, 8087

우이령길은 사전 예약한 방문객만 탐방할 수 있어 잘 보존된 자연생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북한산 둘레길이다.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인데, 우이령길은 총 21개의 둘레길 중 유일하게 북한산을 가로지르는 구간으로 연중 많은 사람이 찾는 트레킹 코스이다. 소귀고개라고 불리는 우이령은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을 연결하는 길로 남쪽의 북한산과 북쪽의 도봉산 경계이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 공병대가 작전도로를 개설하여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피난길로도 이용되었다. 무장 공비와 청와대 침투사건(1968.01.21)으로 인하여 민간인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국민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면서 2009년 7월 탐방 예약제로 개방되었다. 우이령길은 총 6.8km 편도 약 3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로 교현탐방지원센터와 우이탐방지원센터, 2곳을 들머리로 삼는다. 맨발 체험과 노약자도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산책로 형태로 조성되어 있고, 특히 교현탐방지원센터쪽에서 출발한다면 중간지점까지는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길이 좋은 편이다. 탐방로에는 우이령 계곡과 다섯개의 암봉이 멋진 오봉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단풍철엔 예약 경쟁이 있다. 탐방은 사전 신청자만 탐방이 허용되며, 탐방 인원은 매일 1,190명(교현 595명 / 우이 595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왕복 코스로 이용하려면 탐방센터 양쪽을 모두 예약하여야 한다. 탐방지원센터에서 둘레길 완주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패스포트]를 판매한다. 교현탐방지원센터를 들머리로 삼을 경우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3호선 구파발역에서 약 15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우이탐방지원센터는 의정부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우이신설 북한산우이역에서 약 5분 소요되며 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탐방센터까지 약 40분가량 걸어야 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서울꿈의숲, 수락산 등이 있다.

부흥국수 해방촌국수

부흥국수 해방촌국수

6.2Km    2024-08-13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458

부흥국수의 대표 메뉴는 비빔국수이다. 오이, 당근, 치커리 등이 푸짐하게 올라간 고명에 얼음이 동동 뜬 새콤달콤한 육수가 더운 여름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운다. 부흥국수의 특징 중 하나는 스스로 만들어 먹는 메밀전이다. 식당 입구에 반죽과 팬이 있어 각자 취향껏 만들어 먹을 수 있다. 1인당 1개씩 만들 수 있고, 특별한 고명은 없지만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