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당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당기념관

9.2Km    2023-02-01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8-2

'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고당(古堂) 조남식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1919년 3.1운동을 주도하고 1920년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 해방 후에는 반탁운동을 주도했던 고당 선생은 1970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됐다. 기념관에는 고당 조만식 선생의 연보와 친필 휘호(1932년), 조선물산장려운동 포스터, 고당선생 동상건립 제막식 사진 등 벽면에 사진 기록물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76년에 건립된 동상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동문과 후문 사이 위치)에 있다.

열린송현녹지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9.2K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있는 공간으로, 경복궁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숙소, 미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어 오다가 199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쓰임 없이 폐허로 방치되어 높은 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2022년 7월 한국주택공사로 소유권이 넘어오고 서울시로 다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단장하고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높이 4m 담장에 둘러싸여 오랜 기간 닫혀있던 공간은 돌담을 낮추고 야생화로 어우러진 녹지로 조성하였다. 이로 인해 율곡로, 감고당길에서 드넓은 녹지광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돌담장 안으로 들어가면 광장 중앙에 서울광장 잔디보다 넓은 중앙잔디광장이 펼쳐진다. 광장 주변으로는 코스모스, 백일홍과 같은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경복궁과 북촌은 송현동 부지가 열리면서 광장 내부로 난 지름길로 연결된다. 광장을 가로지르며 걷다 보면 청와대, 광화문광장, 인사동 그리고 북촌 골목길로 자연스레 이어진다.

[백년가게]명동칼국수

[백년가게]명동칼국수

9.2Km    2024-10-2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02-777-0075

서울시 중구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명동칼국수’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로 선정된 바 있다. 이곳은 자가 제면한 쫄깃한 생면에 푹 고아 낸 한우 사골육수를 곁들인 칼국수를 맛볼 수 있고 얇은 피에 푸짐한 속 재료를 가득한 왕만두도 인기다. 겉절이 김치는 신선한 재료로 매일 아침 담가 제공하며, 대표자가 보약이라고 칭하는 진한 사골국물은 그 정성만큼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준다.

암돼지오양식관

암돼지오양식관

9.2Km    2022-04-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1길 11
02-737-8088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오겹살은 삼겹살과 같은 돼지고기 BBQ이다

대평갈비

대평갈비

9.2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83
02-395-5288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예약이나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왕갈비다.

갤러리미르

갤러리미르

9.2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 (사간동)

갤러리미르는 규방공예 작품 전시를 보고 직접 전통공예 체험도 할 수 있는 갤러리 공방으로, 섬유 공예를 연구하는 정은자 장인의 공방이다. 미르는 순수 우리말로 ‘용’ 의미한다. 북촌 현대미술관 옆 한옥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 바느질 작품을 볼 수 있다. 한 땀 한 땀에 정성을 담아 작업한 작품들로 전통의 맥을 잇는데 노력하고 있다. 공방에 전시되고 있는 생활용품, 보자기, 자수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규방 공예 프로그램으로는 꽃잎 주머니와 조각보 브로치 만들기가 있다.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

9.2Km    2024-1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6
02-733-2081

발우공양은 사찰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유일하게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정통성이 남다르다. 상호인 ‘발우공양’은 평상시 승려들이 식사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이 역시 수행의 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공양 시에는 불교의 전통 의식을 따르고 수행자의 지혜를 배우며 음식이 우리 입속으로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공적에 감사하고 절약하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식 사찰음식의 근본이 수행식 뿐 아니라 자연식과 발효 음식, 저장식이라는 점도 알 수 있는데, 발우공양에서 내는 모든 메뉴가 이를 바탕으로 한 치도 어긋남 없이 정갈하게 차려지기 때문이다. 육류는 물론이고 인공 조미료,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홍거)까지 철저하게 배제된 채 완성된 음식들은 건강과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다 보니 요즘에는 사찰음식이 건강식이자 친환경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영양의 균형은 유지하면서도 자극적이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걷어낸 ‘식탁 위 힐링’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다.

템플스테이 홍보관

템플스테이 홍보관

9.2Km    2024-05-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6

템플스테이 홍보관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의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스님과의 차담, 인경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을 직접 운영하여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한다.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푸른 자연이 살아있는 맑고 고요한 산사에는 우리 민족이 피워낸 소박한 문화와 쌀 한 톨, 한 방울의 물에서 지혜를 찾은 깨달음의 이야기가 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행복 여행을 찾는 이들에게 템플스테이는 나라와 민족, 문화적 차이와 벽을 넘어 전 세계인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템플스테이는 이제 200만여 명의 세계인이 함께하고 OECD가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우수 문화상품]으로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 체험 콘텐츠이다. 가족, 학생, 기업, 소외계층까지 우리 사회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자연, 역사, 문화가 살아있는 산사에서 한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소통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게 도와준다.

31금룡

31금룡

9.2K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85 (관철동)

워커힐 호텔 대표 중식 레스토랑 [금룡]을 1970년 대한민국 고도 성장의 상징인 삼일빌딩에서 비즈니스에 특화된 프라이빗 다이닝으로 재현한 중식당이다. 진귀한 재료와 차별화된 맛의 정통 중국 음식으로 소수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정식 만찬을 선보이고 있다. 메뉴는 모두 코스 요리로 5~7가지가 나오며 청계, 삼일, 백룡, 흑룡, 갈룡음수형, 청룡, 황룡, 청천 8가지가 있다. 총 80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홀 28석과 5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발렛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나 소규모 행사나 단체 모임은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를 해야 한다. 종각역 4번 출구에서 도보 420m 삼일빌딩 2층에 있으며 인근에는 청계천, 탑골공원 등이 있다.

이문설농탕

이문설농탕

9.2Km    2024-10-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38-13
02-733-6526

이문설농탕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이라고 한다. 1907년에 개업한 이래 한 세기를 한자리에서 음식점을 운영할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한결 같은 맛이라고 한다. 이문설농탕의 건물도 일제강점기때 건물 그대로이다. 설렁탕은 사골, 도가니 쇠머리, 우족 등의 뼈와 양지머리, 사태, 우설, 지라 등을 넣고 하루 정도 푹 고아 끓인 것으로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음식이다. 여기에 달달하고 새콤한 깍두기를 얹어서 먹어야 제 맛이라 할 수 있다. 이문설농탕은 기름기가 적은 뽀얀 국물에 담백하고, 짙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이곳은 그 역사만큼 찾는 손님들도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다. 몇 년 전부터는 일본에도 소개가 되어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가 되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