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도시유적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평도시유적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9.8Km    2025-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서울시의 도시 유적을 원래 위치에서 전면적으로 보존하고자 2018년 9월 12일 개관하였다. 2015년 공평 1·2·4 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선 한양에서 근대 경성에 이르는 역사도시 서울의 골목길과 건물 터가 온전하게 발굴되었다. 출토된 생활 유물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기법을 통해 16~17세기 한양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사용했던 골목길이 확인되어 이문안길과 전동 골목길을 직접 걸으면서 조선시대에 와 있는 느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조계사(서울)

9.8Km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복집

9.9Km    2025-01-09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2길 25
02-2266-6334

부산복집은 백년가게로 선정된 바 있는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복어 요리가 흔하지 않던 70년대부터 복을 다뤘던 곳으로 충무로의 먹자골목 명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다. 매콤 달달한 복불고기가 대표 메뉴로, 시원한 국물의 복지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미 국내외의 미디어 매체에 다수 보도될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올리브영 종각

올리브영 종각

9.9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61 (종로2가)

-

세기피앤씨

세기피앤씨

9.9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22-12

-

서울 한양도성(스탬프투어)

9.9Km    2024-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42

서울 한양도성은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여 인왕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18.6㎞의 서울성곽 둘레를 걸으며 그 안에 깃든 역사와 문화, 생태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트레킹코스다. 한양도성 둘레를 따라 걷는 순성길은 4개 코스로 구분되며, 1코스인 백악구간(창의문~혜화문) 2코스인 낙산구간(혜화문~광희문) 3코스인 남산구간(광희문~숭례문) 4코스인 인왕산구간(숭례문~창의문)있다. 서울성곽을 걷다가 흥인지문 관리소, 돈의문박물관마을(마을안내소), 말바위 안내소, 숭례문 초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찍을 수 있으며 4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기념배지를 받을 수 있다.

카페보리

카페보리

9.9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 67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목조 한옥을 개조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입구에는 주문하는 곳과 주방이 있다. 1층은 작은 방 3개와 홀에 난로가 있다. 계단으로 2층을 오르면 긴 복도 따라 방이 있다. 방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이 있다. 뒤뜰로 가면 몽골 텐트 옆에 야외 테이블이 있다. 드립 커피, 쑥 라테 같은 음료와 소금 빵 등의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옛날 방식으로 만든 팥빙수도 별미다. 겨울에는 난로에서 구운 밤과 고구마도 판매한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백악정

9.9Km    2025-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1522-7760

북악산 등반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떠오른 백악정은 청와대 관저 뒤편 쉼터로 춘추관 옆 담장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즐겨 찾던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백악정 쉼터 오른편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휘호 여사가 함께 심은 느티나무가, 왼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식수한 서어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 마치 사이좋은 형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이끄는 형상처럼 보인다. 두 나무에서 100m쯤 떨어진 곳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은행나무도 있다. 2022년 청와대 개방 소식은 수많은 국민 중에서도 유독 등산객들에게 큰 환대를 받은 바 있다. 2020년에 북악산 북쪽에 해당하는 청운대, 평창동 구간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4월에는 숙정문, 청운대, 삼청동 구간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2022년 5월 청와대 전면 개방과 더불어 북악산의 남측인 청와대, 백악정, 칠궁 구간을 개방하면서 온전한 북악산 등반의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서울 중구문화원

서울 중구문화원

9.9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6 (장교동)

중구문화원은 1995년에 개원하여 서울시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행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중구의 향토사에 관한 조사 연구, 문화 자료 수집과 보존 등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충무공 탄생 기념 문화제, 역사 문화재 탐방 교실,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등을 매년 개최하며 새로운 지역 문화 확립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통문화 예절 교육을 시행하고 사생대회나 국악 및 무용 경연대회를 실시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과 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 교실을 진행하며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도록 한다. 대관이 가능한 갤러리가 있어 여러 전시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대관료가 저렴하여 직장인과 대학생의 그룹전과 신인, 중견작가들의 전시회가 늘어나고 있다. 연회비가 있는 문화원 연회원도 운영한다. 연회원이 되면 문화원 유적 답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문화원에서 발행하는 간행물을 우선 받아보고 각종 행사에도 우선 초대된다.

한강페스티벌

한강페스티벌

9.9Km    2025-04-28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202 (자양동)
02-120

올해도 한강의 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화 속 이야기를 담은 가족 뮤지컬,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는 퍼레이드, 한강을 배경으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까지 준비되어있다. 경복궁을 짓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정선 뗏군’의 이야기를 담은 멋들어진 정선아리랑 공연, 산들바람과 함께 내면의 평화를 찾는 무소음요가, 이제는 봄에도 즐길 수 있는 요트, 카약 체험 등 겨우내 메말랐던 감성을 채워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봄이면 봄마다 찾아오는 한강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