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 뜰안에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모리 뜰안에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모리 뜰안에밥상

고모리 뜰안에밥상

7.6Km    2024-02-05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35

고모리 뜰안에밥상은 광릉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상차림 세트정식과 한상차림이 있는데, 세트메뉴에는 주메뉴가 2가지나 포함된다. 공통으로 차려지는 음식으로는 된장찌개와 콩비지찌개, 잡채, 도토리전, 각종 밑반찬 12가지이다. 모든 메뉴는 인원수 대로 주문을 받으며,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별도 단품 메뉴도 제육볶음과 소불고기, 양념게장 등이 준비되어 있어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레스토랑&핏제리아 필립보

레스토랑&핏제리아 필립보

7.7Km    2024-01-31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88

레스토랑&핏제리아 필립보는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식당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가까이에 있다. 모든 음식에 인위적인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파스타면, 피자 도우, 식전 빵도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모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오랜 시간을 들여 육수와 소스를 만들어 사용하며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 교외에 있어 데이트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산들소리

7.7Km    2024-09-12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59번길 48-31

산들소리는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4만 2천 평의 부지를 24년 동안 무농약으로 조성한 청정하고 깨끗한 힐링 공간이자 베이커리,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는 제빵소·카페이다. 1,2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쉼터가 되고 있다. 서울 근교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겨울에는 ‘낭만등불축제’를 주제로한 불빛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정암사

정암사

7.7Km    2024-08-23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94길 127

정암사는 서울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경계에 위치한 불암산 내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 태고종이다. 정암사에는 조선시대 문화재자료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자료 제54호 아미타칠전도와 제322호 예념미타도량참법이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현재는 문화재 관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다른 사찰들과는 다르게 일주문이 없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불암산이, 오른쪽으로는 도봉산 자운봉이 마주보고 있으며, 앞쪽으로는 노원구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비와 물을 다스리는 용신을 모셔놓은 신당인 용왕당에 약사여래불이 모셔져 있고 식수도 있다. 대웅전 뒤 산길을 오르다 보면 둥글게 파여진 석굴 안에 산신전과 관음전이 있다. 불암산 등산로에 있어서 등반 중에 방문할 수 있다.

배양낚시터

배양낚시터

7.8Km    2024-07-17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고재로191번길 64-17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배양리 낚시터는 배양낚시터로 불리긴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배양리 낚시터다. 입어료는 24시간 기준으로 책정된다. 서울에서 접근하기 부담 없는 거리에 있으며, 약 9,900㎡ 정도 규모에 200석 정도의 자리가 있다. 붕어, 잉어, 향어를 구경할 수 있다. 배양리 낚시터는 다른 낚시터에 비해 밝은 조명이 있어 야간 낚시에 유리하다.

빈플레이버

빈플레이버

7.8Km    2024-07-05

경기도 구리시 갈매순환로204번길 31 (갈매동)

빈플레이버는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카페이다. 별내역에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도 좋다. 주차는 카페 맞은편에 하거나 카페 건물 옆에 할 수 있다. 건물 1층에 있고 커다란 유리 창문이 있어 개방감이 있다. 층고가 높고 흰색의 내부에 무채색의 테이블과 의자는 현대적인 분위기이다. 감성적인 소품들이 많아 자연 속 미술관에 있는 느낌이다. 카페 안이 넓고 테이블 간격이 여유롭다. 커피의 종류가 다양하고 특색 있다. 오트 밀크 카페라테가 있어 우유를 못 먹는 사람들도 마실 수 있다. 원두와 콜드브루 커피도 판매한다. 가까이에 갈매천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우리나라

우리나라

7.8Km    2024-02-28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411-5

‘우리나라’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소고기 우거지 국밥집이다. 퇴계원에서 구리 방향 사노 IC를 지나 직진하면 편의점 옆에 식당 간판이 보인다. 길가에 있어 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2021년 11월에 오픈한 식당으로 내부는 깔끔하고 제법 넓다. 주메뉴는 우리국밥으로 소고기와 우거지를 듬뿍 넣어 얼큰하게 끓인 국밥이다. 소고기를 푸짐하게 넣은 국밥은 양도 많지만, 제법 매워서 해장국으로 즐겨 찾는 메뉴이다. 그 밖에 곰탕, 냉면, 불고기, 완자, 만두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구리 어린이 천문대와 구리 왕숙체육공원이 있다.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

7.8Km    2024-08-23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3
031-543-3534

포천의 대표맛집인 동이 손만두의 또 하나의 맛집인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양식 풍천장어요리와 호박요리를 즐길 수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장어는 오장이 허약한 것을 보양해 주고, 여성의 질병을 치료하며 남성 스테미나의 최고 음식이다. 또한 본초강목에 따르면 장어는 소아의 감병과 기생충으로 인한 복통을 다스리며, 본초비요에서는 폐병으로 죽어가는 환자가 장어를 삶아 먹고 회생하였다고 전해진다. 국내산 풍천장어를 사용하는 곳이라서 두툼한 장어를 맛볼 수 있으며 김치, 쌈채소, 샐러드, 생강절임 등의 깔끔한 반찬들이 함께 제공된다. 매장에는 셀프바도 있어 반찬이 부족할 때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호박 안에 기름을 쏙 뺀 유황훈제오리를 넣어 가압오븐에 구워낸 호박오리구이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성인병과 항암작용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반찬으로 호박죽, 무쌈, 백김치, 부추무침 등이 곁들여 지는데 정갈하고 깔끔하다. 호박오리구이는 조리시간이 약 20분 소요되기 때문에 방문전에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매장이 넓고 주차장도 넉넉해서 단체로 방문하기 좋으며, 포천 광릉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곳이라서 식사전후로 광릉수목원을 둘러보기 좋다.

나만갑선생신도비

나만갑선생신도비

7.8Km    2024-08-23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나만갑선생신도비는 구리에 자리한 비석으로, 조선 인조 때 문신인 나만갑의 행적을 기록한 비이다. 1658년(효종 9)에 건립하였다. 비석은 평면 사각의 받침돌 위에 비석 몸통을 얹고 그 위에 팔작지붕 모양의 지붕돌을 얹은 형식을 하고 있다. 비문은 좌의정 김상헌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비석 윗면의 비명 글씨는 손녀사위 김수항이 썼다. 비문에는 가계와 청년 시절, 관식 생활, 자손 현황 등이 기록되어 있다. 나만갑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해에 출생하여, 병자호란 6년 뒤인 1642년(인조 20)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13년(광해군 5) 21세 때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갔으나 1618년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가 서궁(지금의 덕수궁)에 유폐되자 고향 영천으로 내려가 독서로 세월을 보내다가, 1623년 반정으로 인조가 들어서자 순릉 참봉이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지방 군량을 관리하던 관향사로서 남한산성에 들어가 성내 양식을 공급하였고, 난이 끝난 후 누명을 쓰고 남해로 귀양갔다가 1639년에 풀려나 영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동이손만두

7.8Km    2024-09-0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5
031-541-6870

동이손만두는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만두 요리 전문점이다. 소고기를 끓여 우려낸 육수에 밀가루, 두부, 김치, 버섯 등을 혼합하여 직접 만든 만두전골은 씹히는 맛과 버섯이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찐만두는 배추와 버섯이 꽉 차게 들어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