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용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련사(용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련사(용인)

백련사(용인)

5.8Km    2024-09-0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456번길 290

용인 향수산 중턱에 위치한 백련사는 용인시에서 가장 오랜된 사찰로 백련암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801년(통일신라 애장왕 2년) 신응선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지장전, 나한전, 요사채, 삼성각 등이 있다. 특기할 만한 문화재는 없고, 무학대사가 조성했다는 나한상은 모두 화강암으로 기법이나 조형이 특이하다. 또 현재의 요사채는 원래 법당으로 사용하였던 건물인데 1960년대까지는 요사채와 대웅전의 용마루에 고려 때부터 전해오던 청기와가 1개씩 얹혀 있었다고 하나 그 뒤 모조품으로 바뀌었다. 이 밖에 사찰 북쪽에는 수경당과 도원의 부도가 있는데 높이 132cm의 석종형 부도로서 조선 중기의 작품이다. 산신각 앞 석단에는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높이 66cm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이 향수산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사는 에버랜드 정문으로 가다가 호암미술관을 조금 지난 곳에서 좌회전하면 오를 수 있다. 절에 오르는 길은 숲이 우거진 곳으로 풍경이 좋아 등산코스로도 제격이다. 마성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이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광주용화선원

광주용화선원

5.8Km    2023-11-30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봉골길 228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선원으로 고려 시대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사설사암으로 유지해 오다가 2008년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2010년 광주 용화선원 봉불 및 개원식을 하였다. 비구 스님 선원과 신도 선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리의 법당 법보전, 참선의 처소 선화당 등 작고 아담하지만 도량 깊은 사찰로 알려져 있다.

곤지암 웅골

곤지암 웅골

5.8Km    2024-02-29

경기도 광주시 독고개길 308-3

웅골은 옹기를 만드는 지역이라 ‘옹골’이라는 지명이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음하기 편한 웅골로 변경되었다. 이곳 곤지암 웅골은 1997년부터 운영하던 곳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의 아버지께 음식에 대한 철학을 이어받아 옹기 항아리로 김치를 숙성한 묵은지와 국내산 냉장 돼지의 등갈비로 묵은지 찜 요리를 만들고 있다.

백향꽃누르미갤러리

백향꽃누르미갤러리

5.8Km    2023-06-10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얼음골길19번길 33

백향꽃누르미갤러리는 꽃누르미 명인이 운영하는 전시관이다. 18년 동안 만든 꽃누르미 액자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꽃누르미란 생화를 말려 수분과 공기를 제거하여 꽃의 색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이러한 말린 꽃을 활용하는 예술 활동을 말한다. 액자 외에도, 브로치, 팔찌, 목걸이, 귀걸이, 가구 등에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한국등잔박물관

5.8Km    2023-12-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56번길 8

포은 정몽주 묘소 맞은편에 있는 한국등잔박물관은 박물관장 김동휘가 50여 년간 수집한 등잔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립박물관이다. 국내 유일의 등기구 박물관으로 선조들의 옛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어 개인뿐 아니라 학생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수원화성 성곽을 모티브로 지은 원통형의 등대 모양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 2층은 전시 공간으로 3층은 세미나 및 각종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별관 전시장에는 농기구 전시실이 있고, 야외전시장인 연못과 자연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볍게 둘러보며 힐링하기 좋다. 상설전시실 1층에는 우리의 불그릇 등잔을 주제로 부엌, 찬방, 사랑방, 안방 등 공간별로 사용되었던 등잔의 종류와 용도를 옛 생활용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일상을 지킨 빛과 예를 밝힌 빛을 주제로 시대별 등잔 양식과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1층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작가 조명전]을 개최해 경기도 내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지역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상설교육 프로그램과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나 LED등, 도자 등잔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포은 정몽주 묘소가 맞은 편에 있으므로 연계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마북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고미꽃시래

5.8Km    2024-08-05

경기도 광주시 오포로 141-5 (능평동)

경기 광주시에 있는 고미꽃시래는 꽃이 가득한 예쁜 공간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해독 시래기 한정식 전문점이다. 깔끔한 분위기에 맞게 각종 모임과 부모님 생신, 가족 모임 등에 알맞게 크고 작은 룸과 홀이 있다. 묵은지 시래기 고등어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브레이크타임은 두 차례로,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와 오후 9시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다.

곤지암렌탈샵 (구, 장비좋은집)

곤지암렌탈샵 (구, 장비좋은집)

5.8Km    2023-12-1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독고개길 307

곤지암렌탈샵은 콘지암스키장 리조트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 (마지막 렌털샵이자 3번 국도에서 빙그레길로 넘어오시면 첫 번째 샵)에 위치하고 있다. 고급 펜션에서부터 저렴한 민박까지 곤지암에서 가장 많은 방을 보유하고 있다.

극락사(경기)

5.8Km    2023-11-22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촌길 268-1

극락사는 경기도 광주시 백마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624년 남한산성 축조에 동원된 의승들이 거주하던 사찰이라고 한다. 그 외에 승려들을 수용하기 위해 장경사를 비롯한 7개의 사찰을 새로 지었다고 한다. 극락보전, 삼성각밖에 없어 절의 규모는 작은 편이나 주전인 극락보전 안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광주 극락사 석조지장보살좌상이 있다. 석조지장보살좌상은 전체적인 비례나 얼굴 형태가 조선 중기 이후에 조성된 보살상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민머리를 한 비구형의 보살상으로 상체가 짧고 하체는 두꺼운 편으로 안정감을 준다. 석조지장보살좌상의 바닥에는 지름 15cm 정도의 둥근 구멍이 안쪽으로 얼굴 부분까지 뚫려 있는데, 복장물(불상의 몸 안에 넣는 사리, 불경 등과 같은 물건)을 봉안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빈투바 로스터리카페

빈투바 로스터리카페

5.9Km    2024-05-0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부곡로 140

빈투바로스터리카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커피의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뜻으로 가성비 좋은 커피를 만들고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한다. 커피 전문점답게 모든 종류의 커피와 다양한 음료가 있고 티라미수, 초코롤케이크 등 디저트도 있다. 건물 외관은 컨테이너처럼 생겼지만, 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몄다. 층고가 높고 곳곳에 화분이 많아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가까운 곳에 에버랜드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외할머니집

6.0Km    2024-10-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오포로 97-1 외할머니집
031-339-8308

충청북도 2001년 지정 전통 음식점으로 외할머니가 직접 전통재래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요리를 하여 충청북도 제4회 향토음식 경연 대회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그 뒤로 여러 체인점을 오픈하며 유명세를 잇고 있다. 돌솥 콩나물밥은 식사 후에 구수한 누룽지 숭늉이 옛 생각을 나게 하고 100% 국산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콩비지장이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옛날의 맛을 그대로 연출하였으며 또한 매일 아침마다 100%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 김치도 식사류에 이어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두부를 손수 외할머니가 하시며 내부 분위기 및 음악이 한층 더 고향을 생각나게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