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부산

17.2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대부산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43m이다. 유명산 남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마주보는 유명산과 함께 설악면과 옥천면을 가르는 산이라 하여 대부산이라 부른다. 대부산, 유명산, 어비산, 소구니산, 용문산으로 이루어진 산군은 경기도 내에서 보기 드문 경치를 자랑한다. 대부산에게는 이름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어비산이다. 아주 오래전 옛날, 홍수 때가 되면 물고기들이 산을 넘는다고 해서 어비산이 되었다. 그래서 이 산에는 배너미재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배너미재는 '배가 넘어 다니던 고개'란 의미를 담고 있다. 대부산은 억새로도 유명하다. 억새가 이 산을 점령하기 전 이곳은 화전민들이 불을 놓아 밭을 일구던 곳이었다. 그러다 1960년대 들어 화전민들이 떠난 후 고랭지 채소의 차지가 되었다가 20여 년 전 부터는 억새밭이 되었다. 대부산 정상 동쪽 아래에는 탁 트인 지형의 억새평원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부산은 영화 '관상'의 촬영지이기도 하여 너와집 세트가 남아있다. 대부산으로 가는길은 6번 국도를 타고 양평읍 쪽으로 가다 옥천면 고읍교차로에서 좌회전, 옥천냉면마을을 지나 직진하고 설매재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배너미재 정상이 나온다.

쏠비알

쏠비알

17.3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91
031-774-5454

경기도 양평에서 청평으로 가는 37번 국도에서 빠지는 용문산 자락의 용천계곡은 드라이브 코스로 적격이다. 용천계곡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빼어난 계곡 끝 지점에 쏠비알이 있다. 바위와 자연림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최대한 살려 마치 밑에서 보면 집이 경사지에 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이곳은 살림집과 산장, 미니 콘도, 한식당, 카페 등 목조 건물 다섯 채가 어우러진 곳이다.

더드림딸기체험농장

더드림딸기체험농장

17.3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626번길 82-25

더드림딸기체험농장은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딸기수확 체험농장이다. 제1농장은 6,611m2(2천 평)으로 대형 딸기밭, 키즈룸, 수유실을 갖추었으며, 북한강변산책로, 자전거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제2농장은 키즈룸, 수유실, 대형공기청정기 등을 갖추었으며, 유아숲체험장, 물의 정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딸기쨈 체험과 철판 딸기아이스크림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가 가능하며, 24개월 미만은 무료입장할 수 있고, 체험 전 미리 예약 해야 한다.

산음숲자연학교 힐링캠핑장

산음숲자연학교 힐링캠핑장

17.3Km    2024-07-25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샘골길 1

산음숲 자연학교 오토캠핑장은 봉미산, 소리산, 산음자연휴양림에 둘러싸인 분지 내 폐교 캠핑장이다.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면서 자연 속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힐링 마스터가 진행하는 힐링 프로그램과 가족, 자녀, 부부 상담 진행이 된다. 사이트는 잔디 운동장을 돌러가며 총 20개가 여유롭게 있다.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도 좋고 바로 옆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다.

설매재자연휴양림

17.3Km    2024-11-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510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휴양림이다. 1999년 6월 1일에 개장한 자연휴양림으로 총 면적은 70ha이다. 설매재란 휴양림 정문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고개를 이르는 말로서 옛날에 눈이 많이 내린 겨울날 눈 속에서 매화가 피었다하여 설매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소나무 낙엽송 조림지역, 고로쇠, 단풍나무 군락지, 철쭉, 소나무 등산로가 유명산과 용문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인접해 있어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야영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하늘 수대가 있으며 대강당, 이벤트홀,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계곡트레킹, 목공체험 등이 있다. 단체 야유회, 야외 연수 교육 등에 적합하며, 서바이벌 게임장 및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강장, 초보자를 위한 패러글라이딩 연습장 등이 인접해 있어서 야외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가까운 곳에 있어 휴양지로도 적격이다.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경의중안선 양평역에 하차하여 용천리행 시내버스를 타면 되고 20분 거리에 있다.

산으로간니모캠핑장

산으로간니모캠핑장

17.3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연인산로 670-321

산으로 간 니모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서 가장 높은 위치한 캠핑장이다. 연인산 해발 600m에 위치한 가평 내에 숨겨진 보석 같은 위치에 있어 주변의 아무런 방해 없이 나만의 편안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캠핑장 옆의 산골짜기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물은 연인산 최상류의 물로 1년 내내 마르지 않고 풍부한 수원과 1급수의 맑은물을 자랑하고 있고, 캠핑장 내 저수지에서는 낚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구곡폭포

17.4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춘천 봉화산 기슭의 높이 약 50m짜리 폭포로 강촌 지역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아홉 굽이를 휘돌아 떨어지는 폭포라 구곡폭포라 이름 붙였고 일명 구구리폭포라고도 부른다. 기암괴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무더위를 씻어주고 겨울철에는 거대한 빙벽이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겨울이면 빙벽 등반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모여들기도 한다. 매표소에서 구곡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하고 도보 20분 정도 소요된다. 숲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편안한 산책 코스다. 꿈, 끼, 꾀, 깡 등 쌍기역(ㄲ)으로 표현한 아홉 가지 ‘구곡혼’을 담은 나무판을 하나씩 찾으며 걸어도 재미있다.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난 깔딱고개를 따라 약 40분 정도 올라가면 분지에 터를 잡은 문배마을이 나타난다. 산행 후 이곳에서 맛보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가 꿀맛이다. 구곡폭포관광지 내 조성된 국민여가캠핑장에서 하룻밤 편안하게 쉬어가도 좋다.

다볼펜션

다볼펜션

17.4Km    2024-08-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둔일길 202

다볼펜션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야외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북한강 바람을 맞으며 ATV, 스쿠터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남이섬, 자라섬, 엘리시안 강촌, 아침고요수목원 등이 있다.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17.4Km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324

구곡폭포 국민 여가 캠핑장은 강촌 구곡폭포 바로 아래에 있다. 구곡폭포 매표소 안쪽에 있어 주차장과 캠핑장의 거리가 멀다. 그러나 전동카트로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어 이동이 고생스럽지는 않다. 이곳은 사이트마다 개별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펜션으로 운영되던 시설을 사이트마다 서비스 시설로 제공하는데, 침대를 제외한 주방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식기 세트, 요리 도구들이 다 갖춰져 있다. 캠핑장에서 구곡폭포까지는 걸어서 10여 분. 봄과 여름엔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철엔 빙벽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캠핑장으로 춘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정호닭갈비

정호닭갈비

17.4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140
033-263-2823

가평에서 경강대교를 건너 경강역 앞으로 들어가면 스키 매장이 즐비하다. 그 끝머리에 강촌리조트와 백양리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삼거리에서 백양리 쪽으로 난 곧은 길을 따라가면 서천초등학교 담장 바로 앞쪽에 제법 예쁜 시멘트 양옥집을 한 채 만난다. 거기가 정호닭갈비다. 사람들의 이동이 적고 변변한 이정표도 하나 없지만 이 집은 강촌리조트 주변에서 단골손님이 가장 많은 음식점이다. 어쩌다 길을 잘못 들어 찾아온 손님들이 단골이 된 예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음식 맛이 괜찮기 때문이다. 춘천닭갈비 치고 특출나게 남다른 데가 있으랴 마는 이 집은 냉이닭갈비를 개발해 소문이 났다. 적당히 살이 오른 닭고기를 숙성시켜 두었다가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양념을 얹어 커다란 불판에 굽는 것은 다른 집과 같지만 정호닭갈비에서는 향긋한 냉이가 한 줌 더 들어간다. 이 때문에 닭 비린내와 양념의 짠맛 등이 훨씬 덜하고 냉이의 향이 은은히 배어난다. 여기에 버섯을 좋아한다면 표고버섯을 더해 먹어도 된다. 정호닭갈비의 또 하나 인심은 양이 아주 푸짐하다는 것. 네 사람이 가서 4인분을 시키면 3인분만 시켜도 넉넉히 먹을 수 있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되레 말린다. 닭갈비를 먹은 후 밥을 볶아 줄 때도 하트모양을 내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