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캐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캐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캐빈

카페 캐빈

16.0 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버들길 60-7
010-2246-7491

카페 캐빈은 전원 분위기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져 있는 유럽 스타일 로스터리 카페이다. 고급 생두로 직접 로스팅 하여 만든 커피와 신선한 생과일주스, 직접 담근 차, 그리고 정성이 담긴 수제 브런치와 베이커리가 일품이다. 저녁에는 석양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전원 카페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갓지은솥밥

갓지은솥밥

16.0 Km    0     2023-10-18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 1064

한국인이 즐겨 찾는 김치찌개, 돼지 두루치기가 주메뉴이다. 상호명 대로 솥에 갓 지은 밥이 나오고 물을 부어 숭늉과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다. 간판과 벽면에 쓰인 ‘오늘도 웃자’라는 문구가 신선하다. 널찍하게 트인 공간에 카페처럼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 인테리어이다. 기본 밑반찬이 나오고 국 등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다. 기다리면서 한쪽에서 줄지어 뜸 들여지는 솥 밥의 모습을 구경하며 기다릴 수 있다.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16.0 Km    0     2024-07-18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한사간길 85-107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사과나무 캠핑장은 숲이 우거진 작은 동산을 계단식으로 구축한 캠핑장으로, 가족 단위나 2~3팀이 머무르며 청량감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이곳은 펜션을 지으려던 개인 소유의 동산을 캠핑장으로 조성해 전망이 좋고, 사이트 끝 쪽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서 사이트를 편안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층에 5~6개 정도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고, 2층엔 사무실과 공용 시설이 있는 관리동이 있는데 이곳 역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2층 나무 데크 난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좋아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3층 중앙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최상층 과수원에 오르면 ‘밤나무’라고 부르는 사이트가 나온다.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등의 유실수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계절의 정취를 더해 준다. 매점은 따로 없지만 장작은 판매한다.

물맑음수목원

16.0 Km    2     2024-09-05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로307번길 47-4

물맑음수목원은 산자수려하고 맑은 물이 굽이쳐 흘러 ‘물골안’이라 불린 수동면에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산림치유, 숲해설, 숲탐험, 숲속 동화극, 자연 마술놀이,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 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상원사(용문산)

16.1 Km    36692     2024-07-2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292

상원사는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 km 떨어져 있다. 유물로 미루어보아 고려 시대 창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다. 창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30년대에 보우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했고, 1398년(태조 7)에 조안이 중창했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뒤 잠시 머물렀다. 1458년 해인사의 대장경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1462년(세조 8)에는 세조가 이곳에 들러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어명을 내려 크게 중수했다고 하는데, 최항이 그때의 모습을 기록한 《관음 현상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463년(세조 8)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으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원찰(願刹)이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중수되어 왔으나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이 불을 질러 겨우 법당만 남게 되었다. 1918년 화송(華松)이 큰 방을 복원하고 1934년에는 경언(璟彦)이 객실을 신축했으나 6·25전쟁 때 용문산 전투를 겪으면서 다시 불에 타 없어졌다. 1969년에 덕송(德松)이 복원에 착수했으며 용문사의 암자에서 독립시켰다. 1970년 경한니(鏡漢尼)가 요사(寮舍)를 복원하고 1972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각각 복원했으며 1977년에는 용화전과 청학당을 지었다.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련사(가평)

백련사(가평)

16.1 Km    34425     2024-07-22

경기도 가평군 상면 샘골길 159-50

이곳은 용문산과 명지산이 보이고 대금산, 운악산, 천마산, 축령산, 서리산 등 여러 산이 연꽃처럼 둘러싸고 있다 해서 백련사라 지어졌다 한다. 지은지 오래되지 않은 절이라 보물이나 문화재는 없지만 여느 절에 비하여 매우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절이다. 전각들은 단청을 하지 않은 점이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특히 대웅전 중앙 천장 위에 모셔진 참제업장 십이존불(중생들의 죄업을 참회 받으시고 증명하시는 열두 부처님)은 다른 절과는 다르니 확인해 보면 좋다. 또한 잣나무 숲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백련사는 경기도에서 템플스테이 명소로도 알려진 곳으로 숲속 깊이 있어 편안하고 아름답기 때문인듯하다. 백련사 입구는 잣나무 가득한 자연림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햇살도 무척 아름답다. 숲속 깊이 있는 탓에 이정표도 무척 많아 절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이곳을 대표하는 전각으로는 중앙에 있는 대웅전과 대웅전 오른쪽에 삼성각, 왼쪽에 우화정 그리고 정면에 고불당과 수미보탑이 있다. 백련사는 건물의 용도와 의미를 자세히 적은 안내판이 있어서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청이 칠해지지 않고 자연 그대로 내보이고 있는 대웅전의 모습은 더욱 정갈하고 무게감이 있어 보이고 간결하면서도 소박한 꽃살 무늬 창살이 유독 눈에 띈다. 경내만 둘러봐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논골추어탕

논골추어탕

16.1 Km    1     2024-02-22

경기도 남양주시 묵현로 66-22

논골추어탕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40년 요리 경력의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추어탕, 통추어탕, 추어매운탕 등 다양한 보양식을 만들어낸다. 추어탕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하여 왕돈까스도 준비되어 있다. 왕돈까스는 직접 만든 소스와 신선한 국내산 등심을 사용한다.

드라마 촬영지로 떠나는 낭만여행

드라마 촬영지로 떠나는 낭만여행

16.1 Km    9612     2023-08-09

드라마 아이리스 세트장이 있는 자라섬과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진 남이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사랑비 등 드라마와 영화촬영지인 제이드가든 까지. 가평에서 부터 춘천까지 드라마 촬영지로 떠나는 낭만여행 코스이다.

물안개피는 들꽃나루펜션

물안개피는 들꽃나루펜션

16.1 Km    17970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개야로 579-49
033-434-8280

홍천강변에 위치해 있는 물안개피는 들꽃나루 펜션은 강변에서 낚시와 수영, 강변을 따라 자전거 하이킹, 강변과 함께 바비큐 파티와 특별한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홍천강변에 산과 강이 잘어우러진 펜션으로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있다.

자라섬 이화원

16.1 Km    45001     2024-05-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

2009년에 개장한 이화원은 가평 자라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 1만여 평 부지에 한국관과 열대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화원의 한국관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리고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의 화합을 테마로 한 대규모의 식물 정원으로, 이곳에는 전라남도 고흥군을 대표하는 유자나무와 경상남도 하동군을 대표하는 녹차 및 대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13년이 지난 지금의 나무들의 생육상태가 더욱 풍성해져 고흥군 섬마을의 유자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이다. 하동군에서 옮겨온 대나무숲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대나무숲 한가운데 서 있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나무숲 끝에는 넓은 툇마루가 있는 초가집들이 자리하고 있고, 건너편에는 하동의 녹차밭에서 가져온 녹차나무들이 정원을 이루고 있다. 열대 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열대관은 이국적인 수형이 두드러지는 식물들이 한가득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고, 곳곳에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데, 지중해풍과 서양식풍의 인테리어로 인해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야외정원으로 나가면 가을에 볼 수 있는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고, 파쇄석이 깔려있는 마당, 오두막집, 빈백 등 다양한 쉼터, 인공폭포 등이 조성되어 있다.